• 최종편집 : 2020.2.19 수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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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전기자동차 클러스터 조성 ‘본격화’친환경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3개사와 입주계약 체결

새만금 산업단지에 전기자동차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10일 에스앤케이모터스,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등 전기자동차 제조기업 3개사와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전기차 완성업체가 새만금 산업단지에 속속 입주함에 따라 새만금 전기차 클러스터(협력지구) 조성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새만금에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에스앤케이모터스는 송과자동차(중국) 및 태산하이테크(국내)와 협력해 전기 완성차를 생산하는 기업으로의 순차적인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 새만금산업단지 1공구 8만9967㎡에 151억원을 투자해 전기자동차 제조공장을 건설, 56명을 고용하고 전기트럭·소형 전기승용차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친환경 전기버스 제조기업인 에디슨모터스는 탄소복합소재 및 스마트배터리 개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100여 대의 친환경 버스를 공급한 전기버스 사업 선도 기업이다. 새만금산업단지 1공구 9만9174㎡에 282억원을 투자해 전기버스 등을 생산하고 83명을 고용할 예정으로 단계적으로 새만금에 투자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탑승·배달용 초소형 전기차 선도주자인 대창모터스는 한국야쿠르트 전동카트 ‘코코’와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로 유명한 기업이다. 새만금산업단지 1공구 5만㎡에 150억원을 투자해 초소형 전기차 등을 생산하며 8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전기차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지금까지 엠피에스코리아, 코스텍, 나노스, 이삭특장차 등 전기차 업체 4개사가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 새만금 산업단지 1공구가 ‘친환경 자동차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는 등 투자여건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어 올해도 국내외 관련 업체의 투자가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올해를 새만금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의 원년으로 여기고 입주계약을 체결한 기업들이 공장 건설에 차질이 없도록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전기차 기업에 대한 추가 유치에도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은서 기자  intertop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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