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7.21 일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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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SK디앤디,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협약총 200MW급 태양광 및 연료전지 사업 공동 추진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 세번째)과 함윤성 SK디앤디 사장(왼쪽 네번째) 및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15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SK디앤디(주)(사장 함윤성)와 ‘신재생에너지개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동서발전과 SK디앤디는 신재생에너지개발로 청정에너지원 확대라는 포괄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태양광 120MW, 연료전지 80MW 총 200MW, 6개 사업 개발에 우선 착수하기로 했다.

양사는 ▲사전타당성조사, 인허가 등 제반 사항 ▲건설 및 운영 ▲신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REC, Renewable Energy Certificate) 장기계약에 관한 사항에 협력한다.

동서발전과 SK가스가 공동으로 충남 당진에서 추진하고 있는 10MW급 ‘당진에코태양광사업’에서, SK디앤디가 태양광 및 ESS EPC(설계ㆍ조달ㆍ건설)를 담당하는 등 양사가 구축한 기존 협력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개발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SK디앤디는 부동산개발에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민간기업으로서 사업입지 확보와 인허가 등 사업개발에 기여하고, 동서발전은 발전공기업으로서 수많은 발전설비 건설과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개발과 건설, 운영이라는 전 단계에 걸쳐 두 기업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지난해 동서발전은 종교단체, 사학재단, 시민단체, 문화관광기업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회주도층과 재생에너지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며 “이제는 그러한 공감대를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재생에너지설비의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국산경쟁력 강화라는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서발전은 2030년까지 국산 풍력기 200기의 설치를 목표로 하는 ‘Korea-Wind 200 프로젝트’, 남북 최접경지역인 파주시에 시행하는 ‘통일 영농형태양광 시범사업’, 제주시 한림읍 소재 관광지인 ‘탐나라공화국’에서 재생에너지를 문화관광의 소재로 접목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국산화는 물론 이종(異種) 산업과의 융복합형 재생에너지 개발로 국가경제활성화 및 국내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영환 기자  yyy91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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