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7.19 금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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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국제표준화 선도 위한 기반 마련신규 스터디그룹 신설 통해 우리 기술의 국제표준화 무대 확대 모색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개최되는 ‘인공지능(AI) 국제표준화회의’에 산․학․연․관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파견해 글로벌 표준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한국 대표단은 AI 기술의 핵심 화두인 ‘다양한 산업분야 활용이 가능한 AI 데이터의 생태계 마련’을 위한 새로운 스터디그룹(Study Group) 설립을 제안하고, 미․일․중 등 주요 참여국의 지지확보 활동을 병행했다.

신설이 될 스터디그룹은 가공되지 않은 일반 데이터를 AI 기술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표준 포맷의 고품질 데이터를 만들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스마트 제조, IoT가전, 자율주행 등 AI 표준을 필요로 하는 산업계의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스터디그룹을 우리나라 주도로 신설하는 경우 향후 워킹그룹(Working Group)으로 발전시켜 AI 국제표준기구에서의 우리나라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단은 AI 기초 기술과 빅데이터 등 진행 중인 국제표준 프로젝트에 우리 기술과 의견을 반영해 우리 산업계에 적용할 수 있는 국제표준제정을 유도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최근 출범한 ‘AI 국제표준기구’ 內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으로, 특히 우리나라도 관련 부처 및 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표준화 방향제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이번 국제표준화회의 결과를 토대로 올해 6월에 산·학·연·관이 모두 참여하는 ‘AI 국제표준 동향 전파 세미나’ 개최를 통해 국제표준화 동향을 전파하고 우리기업과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환 기자  yyy91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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