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 9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전년도 대비 내‧외부 청렴도 점수가 모두 상승하였으며,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로써 남동발전은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또한 남동발전은 국내 발전 5개 공기업 중 유일하게 전 측정분야인 내부청렴도와 외부청렴도에서 2등급을 획득하여 발전사 중 청렴도 선도기관임을 입증했다.한국남동발전은 올해 △반부패‧청렴인프라 재구축 △투명‧공정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청렴도 향상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자문 역할을 맡아줄 외부 전문가들을 신임 청렴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한전KPS는 최근 본사 창조홀에서 강동신 상임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청렴옴부즈만 위촉식 및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새롭게 위촉한 제4기 청렴옴부즈만은 산업계와 학계, 법조계 등 각계에서 명성이 높은 전문가로, 고경원 ‘노무법인 정’ 광주·전남지사 대표, 김영국 경영과평가(경영컨설팅회사) 대표, 이선중 서울시립대 반부패시스템연구소 수석연구원, 홍현수 ‘홍현수 법률사무소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10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문화예술 후원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문화예술 후원 우수기관 인증은 문화예술 분야 후원을 모범적으로 행하고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다.동서발전은 ‘함께 가다, 동행(同行)’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동서발전은 발전소 인근 지역에서 열리는 지역축제를 꾸준히 후원하며 지역주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확대하
한국중부발전(주)은 9일 보령발전본부 및 신보령발전본부 석탄취급계통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에게 긴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휴대용 구조요청기를 지급했다고 밝혔다.중부발전 김호빈 사장은 “사고 없는 안심 발전소 구현은 중부발전 직원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협력기업과의 긴밀한 공생이 있어야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안전한 일터 조성과 유해위험으로부터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예산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한편 한국중부발전은 현장근로자의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컨베이어 역회전 방지장치, 끼임재해 예방을 위한 팔분리 근무복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9일 '제16회 전력시장 워크숍'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2003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16회째를 맞은 전력시장 워크숍은 전력시장 한 해 동안의 주요 이슈와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전력시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는 장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전력시장 운영실적 및 향후 제도개선 방향”이라는 주제로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력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향후 전력시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전력거래소 및 학계의 발표가 이뤄졌다.또한,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한국중부발전(주)은 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는 제28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특히 올해 기업혁신대상은 ESG 경영을 실천하며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하였기에 친환경 기술 기반·포용과 상생의 사회적 가치 확산·투명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 나가는 중부발전이 수상하여 그 의미가 컸다.이번 수상은 CEO가 주도하는 KOMIPO ESG 혁신 목표와 체계 아래 ▲그린수소 생산기술(P2G) 개발 및 블루수소 Value Chain 구축, ▲국내외 탄소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일상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운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한국남동발전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범부처 탄소중립 주간을 맞아 메타버스를 활용한 ‘KOEN 탄소중립 전용관’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이는 한국남동발전의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및 탄소중립추진위원회 활동 등에 대해 국민들에게 소개하고, 활발히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미래세대와 소통 및 동참을 확대하는데 유용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공공기관 최초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9일 재난안전 분야 업무연속성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증(ISO22301)을 8년 연속으로 획득했다고 밝혔다.업무연속성경영시스템(BCMS; 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System)이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정한 국제표준규격으로 풍수해, 감염병, 테러 등 재해와 위기상황에 대한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단계에 걸친 체계를 운영·관리하는 포괄적인 시스템이다.서부발전의 경우 발전소 특성상 전력생산 업무를 중단시키는 각종 재난상황별 위험성에 대비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탄소중립 이행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공기업 최초로 다회용품과 친환경제품을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 샵을 개장했다.한국남동발전은 8일 경남 창원시 소재 제로웨이스트 샵에서 남동발전 김봉철 상임감사위원, 경남환경교육문화센터 하선영 대표, 경남도 김경영 의원, 김진기 의원, 류경완 의원, 박문철 의원, 경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박덕선 대표, 기후환경네트워크 이찬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운영에 들어간 제로웨이스트 샵은 경남환경교육문화센터와 공동으로 운영한다. 이 곳에서는 탈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임직원들의 저탄소 생활문화 실천과 온실가스 감축 인식 제고를 위한 제도 도입에 나선다.남부발전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11월까지 1년간 ‘KOSPO 탄소포인트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KOSPO 탄소포인트 제도’는 남부발전이 지난 10월부터 진행 중인 생활 속 탄소중립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부 탄소포인트제의 포인트와 ▲저탄소 생활실천 노력 포인트를 합산해 참여직원의 온실가스 감축 이행을 장려하는 제도이다.정부에서 추진 중인 탄소포인트제(cpoint.or.kr)는 2009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환경을 살리는 친환경 사회공헌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동서발전은 지난 8월 울산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 유관기관 5곳과 협약을 체결해 새활용 사업 컨소시엄을 구축하고, 8일(수) 오후 2시 울산지역에 ‘새활용 연구소’를 오픈했다.새활용은 업사이클링(Upcycling)의 우리말 표현으로, 기존에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서 디자인을 가미하는 등 새로운 가치를 지닌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새활용 연구소는 울산시청, 구‧군청, 교육청 등 울산지역 공공기관에
한국전력(사장 정승일, 상임감사 최영호)은 지난 3일 감사원에서 발표한 ’2021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6년 연속 최고등급(A등급) 달성하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감사원의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제39조’ 적용 667개 기관(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준정부기관 등)을 대상으로 매년 각 기관의 자체감사활동 실적을 심사·평가해 A~D등급까지 4개 심사등급을 발표하여 자체감사의 개선·발전을 유도하고 감사역량을 제고하고 있다.올해 평가에서 한전은「미래지향&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8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고사례를 이해하기 쉬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전사에 배포했다.서부발전이 제작한 ‘발전현장 재해사례 애니메이션‘은 3D 영상 기반으로 총 28편이다. 가상의 캐릭터가 최근 10년간 발전소에서 발생한 사고사례의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안전대책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애니메이션은 재해사례와 안전수칙, 안전홍보로 구성됐고, 모든 영상은 1분 이내로 만들어져 근로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서부발전의 마스코트인 위피(Weepy)가 ‘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온ㆍ오프라인을 통한 '반부패ㆍ인권주간'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한전KDN의 이번 행사는 UN이 지정한 세계 반부패의 날(12.9)과 세계 인권의 날(12.10)을 기념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지정 반부패주간을 맞이해 사내 청렴ㆍ인권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 행사다. 한전KDN 반부패ㆍ인권주간 행사는 노사가 공동으로 갑질예방을 통한 회사 윤리ㆍ인권경영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김장현 한전KDN 사장과 박종섭 한전KDN노동조합 위원장
한국중부발전은 올해 창의적이고 지속적인 규제혁신을 통해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지원하고 국민의 일상 회복을 뒷받침하는데 기여한 유공을 인정받아 '2021년 지방규제개혁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고 밝혔다.중부발전은 기업의 활력도를 높이기 위하여 규제애로 전담창구인 기업성장응답센터를 온・오프라인으로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현업부서 경험과 담당부서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자율적으로 규제를 발굴하여 개선하고 있다. 또한 여러 기업 실무진과의 소통을 통하여 수요자가 원하는 분야의 규제를 파악하고
한국중부발전(주)은 지난 6일 신서천발전본부 석탄취급설비 안전 시설물 보강상태 등에 대해 기술안전본부장 주도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중부발전은 최근 타 회사 건설․제조 현장에서 안전조치 미흡에 따른 떨어짐․끼임 사고 등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어 동일한 유형의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시기에 맞춰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컨베이어벨트 회전부 및 개구부 등에 대한 안전 시설물 보강상태 및 분진폭발 위험 지역의 전기기기 설치상태 확인 등에 집중하여 단 한 건의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2021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발전분야 우수한 기술력을 뽐냈다.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두 개의 발명품을 출품해 금상, 특별상, 동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서울국제발명품전시회(SIIF)는 전 세계의 참신하고 우수한 신기술, 발명품이 한자리에 모여 각축을 벌인다. 올해에는 총 23개국에서 539점의 발명품이 출품되었다.한국남동발전은 ‘P-LTE 기반 스마트 안전 플랫폼
한국남동발전 감사실(상임감사위원 김봉철)은 지난 3일 감사원 주관으로 진행한 667개 기관에 대한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최우수 자체감사기구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남동발전은 자체경제성평가그룹 활동 등 건전재정 확보를 위해 독창적인 제도를 구축, 운영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는 등 공기업 자체감사기구로서 본연의 역할에 부합하고자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이에 앞서 김봉철 상임감사위원은 한국감사협회에서 선정한 ‘2021 자랑스러운 감사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상임감사위원은 전사적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협력기업과 그 하도급업체에 행하는 불공정행위 차단 개선책을 마련하는 등 공정경제 모델 우수사례를 전파해 눈길을 끌고 있다.남부발전은 공정거래위원회 등 12개 부처가 주관하고 정부 서울청사에서 개최된 ‘공정경제 성과 보고대회’에서 이승우 사장이 남부발전의 공정 경제모델 우수성과 혁신사례를 전파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민간과 공공부문의 ‘공정경제’ 문화 확산성과를 총망라하여 공유하고 각 분야별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남부발전은 산업통상자원부 대표 공공기관 자격으로 고유의 공정경제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중장기 R&D 로드맵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은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신사업을 확대하고, 미래성장사업과 안전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이뤄졌다.동서발전은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해상풍력부’를 신설하고, ‘신재생개발권역센터’에 인력 재배치로 82명을 증원해 총 100명을 배치하는 등 에너지전환 전담조직을 전면 확대했다.온실가스 감축 기여도가 높은 에너지효율화 사업 확대에 따라 늘어난 운영업무를 담당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