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공동(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내 부영CC부지 아파트 건설사업과 관련된 민간사업자 특혜 논란 해소와 지역민이 공감하는 도시계획 변경안 마련을 위한 민·관 자문단이 이번 달 출범한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혁신도시 공공시설 부족 문제 해소, 공공이익 확대 방안 마련 등 시민이 공감하는 도시계획 변경을 목표로 ‘부영CC부지 도시관리계획 변경 자문단’을 조만간 출범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자문단은 도시계획·주택·건축·부동산 분야 전문가와 교수(5명), 시의원(2명), 시민단체(2명), 언론인(2명) 등 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