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양병내 통상차관보 주재로 14일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중동 경제외교 성과 현황을 점검하고 우리 기업들의 대(對)중동 성과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첫 '한-중동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 실무지원단' 회의(제6차)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한 관계부처와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KOTRA 등 지원기관, 대(對)중동 성과기업 8개 사가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그간의 계약·업무협약(MOU), 플랜트 사업 수주 등을 기반으로 일부 성과가 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 이하 소비자원)은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앞두고 14일부터 한 달간 무시동 히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무시동 히터는 차량의 시동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경유 등을 연소시켜 가열된 공기나 물로 차량 내부를 따뜻하게 데워주는 난방 장치로 겨울철 화물차 등의 장거리 운전 시 운전자의 취침이나 휴식을 위해 주로 사용됐다.하지만 최근에는 차량을 이용한 캠핑(차박)이나 캠핑 텐트 내부 난방용으로 사용이 확대되어 안전사고 위험도 증가
행정안전부는 13일 올해 지방공공기관 996곳에서 8765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6% 증가한 규모이다. 이는 새정부 출범 이후 지방공공기관 혁신차원에서 추진 중인 기관간 통·폐합과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과 경영 악화 등의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이에 159개 지방공기업에서 지난해 대비 8.6% 증가한 5039명을 채용하는데 신규채용은 3722명이며 청년체험인턴은 1317명이며, 또한 837개 지방출자·출연기관은 지난해 대비 2.5% 증가한 3726명이다. 먼저 정규직 채용규모는 서울교통공사 344명,
정부부처 간 상호 이해가 필요하거나 전문성을 공유‧활용할 수 있는 국‧과장급 직위를 중심으로 ‘전략적 인사교류’가 시행된다.국무조정실(실장 방기선)과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12일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업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전략적 인사교류’ 24개 직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교류는 그간 과제 중심으로 부처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달라는 대통령 지시에 대한 후속 조치로 진행됐다.인사교류는 국민 체감성과가 시급하고 부처 간 협업이 필요한 분야 중 인사교류를 통해 상호 효과를 낼 수 있는 분야에 대해 선정됐다.부처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최남호 2차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대전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좋은이웃센터에 방문했다.이곳은 지난해 에너지복지사업인 저소득층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통해 단열공사가 이뤄진 곳으로, 최남호 2차관은 사업의 지원 성과를 확인하고 취약시설에서의 에너지 이용 과정에 대한 고민을 나누기 위해 방문하였다.최남호 2차관은 “이 사업을 통해 단열공사 시공할 경우 20% 이상 에너지 효율이 좋아져 지속적인 에너지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 사업이다. 장애인분들이 시설을 따뜻하게 이용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