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5일 대한민국 ESG경영포럼이 주관한 '2022 대한민국 ESG경영대상'에서 공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ESG경영대상'은 공기업, 준정부기관, 지방공기업 등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ESG 평가모델’에 근거하고 K-ESG 가이드라인과 글로벌 이니셔티브(GRI, SASB 등)를 참고하여 평가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영역의 가치 창출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한국남동발전은 ▲해양탄소흡수원 블루카본 시범사업(E) ▲굴껍데기 탈황흡수제 재활용 사업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민·관·공 협업으로 울산지역 청년의 요식업 창업을 지원하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동서발전은 14일 서필순 요리학원(울산 남구 소재)에서 ‘사람과 요리를 잇(eat)는 청년 맛집 창업 지원 프로젝트’ 지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이 프로젝트는 울산 울주군, 동서발전, 울산항만공사,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기업(오요리 아시아)의 5개 기관이 협력해 요식업 분야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14일 동서발전이 전달한 지원금 2천만 원은 울주군 내 만 3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4일 진주 본사에서 협력기업 노·사 및 사외 안전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안전경영위원회는 정부의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른 안전경영분야 최고 심의·자문기구로 남동발전과 협력기업 노·사 및 외부 안전전문가 등 총 14명으로 구성되어 현장의 안전관련 이슈를 실제적으로 논의한다.이날 열린 안전경영위원회에서는 사업소 안전근로협의체 후속조치 결과 보고 등 보고안건과 심의안건 순으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안전활동 및 감시자에 지원방안
한국중부발전을 포함한 발전3사(중부·남동·동서)는 발전산업 보건의료체계 개선을 위하여 협력기업과 공동으로 산업위생부문 워크숍을 한일병원(서울시 도봉구 소재)에서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산업안전보건법령에 따른 발전소 보건분야 주요 이슈 점검 및 대응방안 토의, ▲화학물질 인벤토리 조사 결과 공유 및 개선점 도출, ▲화학물질 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시스템 구축 방안 토의 등으로 진행했다.특히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의 근로감독관을 초빙하여 산업안전보건법과 작업환경측정, 건강검진 등 현장 실무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보건교육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0일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충남지역 사회적 경제 기업의 성장을 강화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중부발전과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 친환경 혁신 아이디어 사업화 및 금융(펀딩) 지원 ▲ 그린 여행 프로그램 운영 ▲신중년 소셜마케터 ‧청년 소셜디자이너 양성 ▲ 메타버스를 활용한 사회적 경제 교육 플랫폼 구축 ▲ 사회적 경제기업 임팩트 측정 우수기업 지원 및 보고서 발행 ▲ 충남 사회적 경제기업 장기근속자 복지지원 등의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
한국중부발전은 IBK기업은행과 공동으로 ‘한국중부발전 협력 중소기업의 지속성장과 ESG 가치경영 확산을 위한 新동반성장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한국중부발전은 기업은행에 이자 지원금 2억원을 납입하고, 기업은행은 이를 재원으로 200억원 규모로 협력 중소기업에 대출을 지원한다.상품은 5월 31일에 출시됐다.지원 대상은 국내 ESG 평가·인증 기관으로부터 평가 또는 인증을 받은 ESG 경영 추진기업 중 환경경영(E), 사회적 책임(S), 지배구조(G) 부문 중 한 부문 이상 우수기업에 해당하는 기업이다. 대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대전에서 남동발전 및 8개 협력기업 안전관리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일선 현장의 안전관리 어려움을 청취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남동발전과 협력기업의 안전 역량을 강화해 안전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안전사고 발생 원인과 예방 대책 등 4가지 주제에 대해 안전실행력 강화를 위한 심도있는 토론을 실시하기도 했다.이상규 안전기술부사장은 “우리 회사의 안전보건경영 목표
한국남동발전(김회천 사장)은 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발전본부에서 국내 에너지 전문가들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탄소중립 미래포럼을 개최했다.3회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은 화력발전소에 적용하여 대용량 온실가스 감축이 가능한 CCUS 및 암모니아 혼소발전 기술의 전략적 도입방향을 주제로 하여 서울시립대 전봉걸 교수, 세종대 전의찬 교수 등 학계, 발전업계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CCUS기술 전문가인 공주대 권이균 교수가 ‘국내 CCUS 발전전략 및 에너지분야 추진 필요성’에 대하여 발제하고 이어
한국중부발전은 9일 중부발전 본사에서 신흥기공, 원프랜트 등 협력기업 9개사 임직원과 같이 신정부 국정과제 추진 공동선언을 진행하였다. 중부발전은 국정과제의 선도적 이행을 위해 ‘KOMIPO 국정과제 추진위원회’를 신설하면서 공기업 단독으로 진행하는 것보다 협력기업과 공동으로 노력하는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신정부 국정과제를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한국중부발전과 협력기업은 공동선언을 통해 민간 주도의 규제개혁 추진기반 구축, 덩어리 규제 집중발굴 및 개선, 공정한 채용기회 보장, 청년창업 기반 강화, ESG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9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와이피피(대표 백종만) 등 수도권 소재 10개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이전 및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장필호 한수원 신사업본부장과 원자력산업협회 및 각 기업의 기술이전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수원은 ‘한수원型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제도’, 원자력산업협회는 ‘원자력생태계지원사업’을 소개하며 사업화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또 기술이전에 대한 기업들의 의견과 건의사항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한수원은 올해부터 ‘한수원형(型)
한국전력(사장 정승일)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8일부터 10일까지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미국 웨스팅하우스社(WEC) 패트릭 프래그먼 사장과 각각 면담을 갖고, 해외원전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한-미 양국 원자력산업계를 대표하는 기업간의 이번 만남은 지난 5월21일 한-미 정상 간 합의한 양국간 해외원전시장 협력강화 약속과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양국 기업간 실질적 원전분야 협력의 시작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먼저, 정승일 한전 사장은 지난 8일 면담에서 “해외 대형 원전시장에서 공동진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공정과 책임 기반의 ‘KOSPO 2022 적극행정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자회사와 출자회사를 포함한 범 KOSPO의 적극행정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노력이라는 설명이다.8일 남부발전에 따르면, 국민이 체감 가능하며 최근 고조되는 에너지 위기 대응 역량 구축을 위해 ▲적극행정 지원 강화(Assist) ▲도전적 문화 조성(Culture -making) ▲아름다운 도전(Try)을 3대 핵심 키워드로 선정했다. 그리고 이를 ‘2022 KOSPO ACT’ 전략으로 명명했으며,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적극행정위원회를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환경의 달을 맞아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반딧불이 생태체험 교육을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동서발전은 8일 울산시 울주군 광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 4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딧불이 생태체험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생태체험 교육은 미래세대 어린이들에게 청정환경지표종인 반딧불이의 특성과 관찰체험 교육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아이들은 플라스틱 투명컵에 반딧불이 애벌레와 흙으로 직접 서식 환경을 만들고 각 가정으로 가져가 한 달간 번데기를 거쳐 성충이 되면 불빛을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현재 한전에서 추진 중인 계통안정화용 ESS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계통안정화용 ESS의 시운전 및 과도안정도 분석기술 연구’에 착수했다.ESS(Energy Storage System)는 에너지를 저장 및 활용하는 장치로 리튬이온 배터리(LiB)를 활용한 ESS가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한전은 이미 376MW의 LiB 기반 주파수 조정용 ESS를 운용하고 있다.기존의 주파수 조정용 ESS는 오직 주파수 조정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재생에너지로 인한 변동성 증가 및 송전선로 증설의 어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자 상이군경 복지시설의 냉난방기 교체를 지원했다.동서발전은 3일 울산 상이군경 복지회관(울산 중구 소재)에서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 김불식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울산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냉난방기 전달식을 가졌다.울산 상이군경 복지회관은 울산지역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목욕실, 물리치료실, 헬스장 등의 시설을 운영하며 유공자들의 건강관리와 재활운동을 지원하고 있다.동서발전은 2019년부터 유공자들이 더욱 쾌적하게 복지회관을 이용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공공·민간·연구기관과 맞손을 잡고 청정수소에 기반한 연료전지 개발과 전환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남부발전은 3일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두산퓨얼셀, 삼성물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함께 청정수소 연료전지 개발 및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수소법 개정에 따라 청정수소 등급별 인증제 신설, 수소발전량 공급 등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네 기관이 공동 협력하는데 뜻이 모이면서 추진됐다.네 기관은 협약 체결에 따라 앞으로 ▲연료전지 연계 이산화탄소 포집·
한전KDN 감사실과 한국동서발전 감사실이 2일 한전KDN 나주 본사에서 공공감사·청렴업무 협력 및 지원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정성학 한전KDN 상임감사와 김상철 동서발전 상임감사 위원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소개와 인사말, 협력범위 보고, 협약서명, 우수감사 사례 및 성과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협약에 참여한 한전KDN과 동서발전은 협약을 통해 부패방지시책 및 부정행위 처분사례를 교차 벤치마킹함으로써 자체 감사기구의 상호 발전과 감사 및 경영성과 제고 등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기업윤리의 날을 맞아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윤리주간 : 공정과 소통’을 운영한다고 2일(목) 밝혔다.국민권익위원회는 기업 윤리경영 확산을 위해 6월 2일을 기업윤리의 날로 제정했으며, 동서발전은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년째 윤리주간을 운영하고 있다.동서발전은 윤리경영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윤리주간 동안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올해는 공정과 소통을 주제로 △세대 간 소통 릴레이 △청렴 콘텐츠 공모 △청렴 골든벨 △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여성기업인의 벤처창업 도전을 독려하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서부발전은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 중소기업중앙회와 여성기업인 사회안전망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성 CEO의 노란우산 가입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식은 여성 소상공인들의 생활안정과 퇴직대비, 사업재기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서부발전과 여경협은 각각 8,000만원과 2,000만원의 후원금을 출연해 노란우산제도 운용기관인 중소기업중앙회에 전달했다.서부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저탄소 생활문화를 확산하고 온실가스 저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한 ‘KOSPO 온실가스 감축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에서 ‘꽝찌성 가스 냉방기 보급으로 사회공헌 잡고 배출권 수익 잡자’가 영예의 우수상을 차지했다.남부발전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해 최근까지 모집된 아이디어들을 평가한 결과, 총 6건(우수상 1건, 장려상 5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국민의 시각에서 ▲온실가스 감축 사업 ▲저탄소 생활 실천사업 등 2개 분야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된 이번 공모에는 총 97건의 대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