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 이하 ‘공단’)은 15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 및 기후변화센터(이사장 유영숙)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해외 온실가스 배출 감축사업, 탄소배출권 확보사업 및 발전사업 등 성공적인 해외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공단은 그간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해외진출 플랫폼’을 개설하고 기업의 해외진출 니즈와 해외정부 기관의 해외투자 수요를 연계해오고 있으며, 해외협력(G2G/G2B), 프로젝트 발굴, 타당성조사 지원, 프로젝트 관계자 초청연수 등의 프로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주최하고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 및 전력그룹사, 광주과학기술원이 주관하는 '전력데이터 활용 신(新)서비스 개발 경진대회'가 8월 20일 한전 아트센터(서울 서초동 소재)에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전 및 전력그룹사의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일반인, 벤처기업과 새싹기업은 경진대회 홈페이지(http://contest.kepco.co.kr)에서 5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제안서를 다운받아 작성
▲코로나19 고통 분담 위한 급여 반납금 5억 9,000여만원 기부▲저소득장애인 등 재난 취약계층에 전통시장 상품권 전달▲시설이 열악한 전통시장 중심 방역지원 및 예방용 의료키트 제공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자회사와 함께 코로나19 고통분담을 위해 마련한 5억 9,000여만원의 급여반납분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이번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통시장 코로나19 극복 및 활성화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저소득장애인, 쪽방촌, 지역아동센터 등 재난 취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주력산업 분야 핵심소재 공급안정화에 필수적인 독자기술 확보를 위해 9개 산·학·연 드림팀이 본격 운영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소재혁신선도프로젝트 수행과제와 기관을 확정하고 11개 공공(연), 35개 대학, 40개 기업이 참여하는 9개 산학연 융합 연구단을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소재혁신선도프로젝트는 일본 수출규제(2019.7) 이후 정부차원의 기술 확보가 시급한 100대 핵심품목의 기술자립을 목표로, 개별 연구기관 등이 보유하고 있는 핵심기술을 토대로 품목의 성능 구현·고도화에 필수적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에너지이용 환경개선이 어려운 중소사업장에 대한 에너지효율 개선 지원사업을 금년부터 새롭게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연간 2천 티오이(TOE) 미만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중소기업(소기업) 및 소상공인(건물)이 지원대상이며, 에너지효율화 컨설팅과 함께 고효율설비 개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산업부는 설명했다.이를 위해 산업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현장에서 에너지효율화 컨설팅 업무를 수행할 에너지서포터즈를 구성하고 15일 ‘에너지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에너지진단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에너지
정부가 혁신성장 구현을 위해 공공계약제도의 전면 개편을 추진해 9월까지 혁신안을 마련한다.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은 15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민·관 합동 ‘계약제도 혁신 태스크포스(TF)’ 킥오프 회의를 주재하고 TF 운영 방안, 제도개선 과제 분류 및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부처·공공기관·업계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TF는 이날 ▲제도 유연성·효율성 제고 ▲공정 계약문화 정착 ▲혁신·신산업 지원을 계약제도 3대 혁신 목표로 설정했다.또한 단편·지엽적인 제도 보완을 넘어 현장 애로의 근본 원인을 분석하고 기존제도를 원점에서 재검토할
3월 29일 이후 타 광역자치단체로 이사를 한 국민들도 이사한 지역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종전 기준에 따르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받은 국민은 세대주 주소지 자치단체에서만 사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행정안전부는 국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신용·체크카드로 지원받은 국민이 타 광역자치단체로 이사한 경우 1회에 한해 사용지역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3월 29일 이후 정확히 언제까지 이사가 인정되는지는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다만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자치단체 신청을 통해 선불카드·지역사랑상품권을
■ 원자력안전법 시행규칙 및 하위규정 개정(안) 심의・의결■ 2021년 원자력안전위원회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의결■ 원자력이용시설 운영변경 허가(안) 심의・의결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 이하 원안위)는 ’20.5.15.(금) 제119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해 3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4.10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 최소화,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거리두기(2m 확보)를 실천하는 제한적 대면회의로 진행 중이다.원안위
한국에너지공단(김창섭 이사장, 이하 ‘공단’)은 5월 15일(금) 서울 양재 더케이 호텔에서 ‘2020년 풍력발전 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풍력발전 협의체는 ▲정책 ▲산업 ▲수용성 ▲운영관리(O&M) 등 4개 분과를 중심으로 풍력산업협회, 에너지경제연구원, 두산중공업 등 산·학·연 풍력 관련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풍력 보급시장 확대와 더불어 풍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제언, 현안 해결 등을 위해 운영될 계획이다. 공단은 효율적인 협의체 운영을 위하여 오는 10월까지 분과별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욱)는 5월 14일 노사합동으로 지역 어르신과 이웃되기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시행하는 ‘노사합동 지역어르신과 이웃되기 행사’는 한빛원전 노사가 합동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외출하기 어려웠던 지역의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등 기업과 노동조합의 사회적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시행했다. 어르신들께 전달한 생필품 세트는 무더운 여름에 유용한 선풍기와 쌀, 김, 통조림, 치약, 칫솔 등으로 구성됐으며, 물품 구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5일 한국전력기술(경북 김천시 소재)에서 ‘당진화력 1~8호기 저탄장 옥내화 설계기술용역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2016년에 당진화력 9, 10호기용 60만톤급 옥내저탄장을 건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1~8호기용 저탄장을 추가로 옥내화해 당진화력 전체의 비산먼지 발생을 제로화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한국전력기술과 설계기술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기본설계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착수회의는 발주자인 동서발전과 설계용역사인 한국전력기술의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장 옥내화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5일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와 ‘새만금 재생에너지 추진과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가 미래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을 위해 양 기관의 역량을 높이고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새만금 재생에너지 개발 관련 기술협력 ▲신재생에너지 맞춤형 인력개발 ▲재생에너지 사업 관련 채용정보 제공 및 취업연계 협력 ▲기업 맞춤형 산학협력 교육 등에 협력하게 된다.전주비전대학교는 2007년 국내 전문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1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중소기업과의 소통과 어려움 해소를 위한 온라인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온-나라 PC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진행됐으며, 10여개 중소기업 임직원이 참여해 최근 개정된 국가계약법 주요내용과 남동발전의 계약제도 개선 내용을 안내 받고, 경기침체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남동발전은 최근 자금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하여 선금 지급을 대폭 확대하고, 선금이행보증보험료를 지원하며, 소규모 계약에 대한 이행보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5일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주한 베트남 대사관 무역대표부 상무관(PHAM KHAC TUYEN)을 초청하여 전남지역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대상으로『베트남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설명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베트남 현지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광주․전남지역 신재생 에너지 관련 중소기업의 해외사업 협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설명회는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과 공동주최, 삼환전기(유)(대표 김환욱)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마스크 의무 착용, 자리 간격 배치, 방역관리
▶ 코로나19로 판로 막힌 지역 농수산물 구입 캠페인▶ 총 3천424세트, 1억1천400여만원 상당 농수산물 소비▶ 단체헌혈, 마스크 기부 등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 앞장현대중공업그룹 임직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어민들에게 큰 힘을 보탰다.현대중공업그룹은 코로나19로 학교 급식이 중단되고 외식이 줄어 농수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어민을 돕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임직원이 참여하는 ‘농어촌 살리기 캠페인’을 펼쳤다.사내 식당에서 지역 농수산물 사용을 늘리는 한편,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 농수산물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15일 1분기 기준 연결 영업이익이 3년 만에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국제 연료가 하락에 따라 연료비·구입비는 1조 6005억 원 감소했으나,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판매량 하락으로 전기 판매수익 1331억 원 감소, 전력공급과 환경개선 위한 필수비용 3825억 원 증가 등을 반영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조 605억 원 증가한 4306억 원으로 기록됐다. 영업이익 변동 요인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2019년 하반기 이후 국제 연료가 하락 등으로 연료비·구입비는 1.6조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충격 대응을 위해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일자리 156만개를 만들어 제공하기로 했다.코로나19로 보류됐던 노인일자리 등 약 60여만개 일자리는 비대면·야외작업으로 전환하고, 청년·취약계층 등을 위한 직접 일자리 55만개+α도 추가로 만든다.시험이 연기됐던 공무원·공공기관 채용 절차를 이달부터 재개해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4만8000명을 채용한다.정부는 14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공공부문 중심 고용충격 대응방안’을 확정했다.홍 부총리는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오는 28일까지 체험형 인턴 110명을 모집한다. 부산, 인천 등 6개 지역에서 3개월간 근무하게 돼 학생들의 실무역량 증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인턴 선발은 서류전형,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에서는 2배수를 선발한다. 면접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서류전형 통과자는 자기소개 영상평가와 실시간 온라인 화상면접으로 최종 선발된다.남부발전은 전용 온라인 면접 프로그램 개발과 본인 확인절차, 통신장애 등 유사시 대응방안 매뉴얼 사전 공지로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14일 보령전통시장에서 “착한소비를 위한 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5.11~19)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보태고, 내수 활성화를 통한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하여 기획됐다.이를 위해 중부발전은 춘계 체육행사를 대체하여 지역경제화폐를 구매하였고, 구매한 지역경제화폐로 전국 사업장 소재의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를 시행한다. 또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나눔 실천을 위한 구매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14일 경주 본사 회의실에서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회장 김경수)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정(MOU)을 연장 체결했다.양 기관은 지난 ’18년부터 방사성폐기물 관련 원전해체 교육 등 방폐물 관련 인력양성 및 학술활동에 공동 협력해왔으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관련 공동연구로 협력범위를 확대한다.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는 회원 2,500여명이 활동 중인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R&D사업기획 및 학술활동 분야 전문 학술단체로 공단은 교육 및 연구 분야의 기술 공유를 통해 처분시설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