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 이하 원안위)는 2023년 2월 14일부터 정기검사를 실시한 한빛 5호기의 임계를 14일 허용했다.원안위는 이번 정기검사에서 총 93개 항목 중 임계 전까지 수행해야 할 83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향후 원자로 임계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이번 정기검사 기간 중 주요 점검 결과는 다음과 같다.지난 2월 원안위 보고*의 후속조치로, 한빛 5호기에서도 기기냉각해수계통에 설치된 부착식 앵커볼트에 대한 현장시험 등을 수행하여 동 앵커볼트의 건전성과 성능을 확인하였으며, 회전여과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는 12월 7~8일 이틀간 울산에서 원자력안전협의회(이하 ‘협의회’) 전체 워크숍을 개최했다.협의회는 원자력시설 주변 지역과 소통하기 위해 원전 등이 위치한 7개 지역*에서 구성되어 운영 중으로,* 고리(기장), 새울(울주), 월성(경주), 한빛(영광·고창), 한울(울진), 대전지역의 주민대표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지방의회 의원, 전문가 등을 포함하여 총 171명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13년 협의회 처음 구성 이후 10주년을 맞아 7개 지역 모든 협의회가 참여하여 새로운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