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혁신 컨설팅 품질 향상 및 지원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성과공유회 개최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가 주관하는 ‘2019년 일터혁신 컨설팅 성과공유회’가 18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80여명의 컨설턴트와 학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금년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다음 년도 추진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노용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기조강연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일터혁신 컨설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어서 컨설팅 분야별 우수사례에 대한 담당 컨설턴트의 발표가 이어졌다.우수사례는 ㈜유성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의 품질수준과 기업별 개선정도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KS-SQI(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결과가 발표됐다.숙박·음식·운수 등 47개 업종 192개 기업의 서비스를 경험한 약 50,200명에게 서비스 수준을 조사한 결과, 47개 업종 평균은 전년 대비 0.9점 하락한 73.4점(100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년에 새로 추가된 플랫폼 서비스 업종(배달앱, 모바일지도 등)의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게 측정되었기 때문이다.KS-SQI 조사항목을 구성하
에너지나눔과평화(대표 김태호)는 오는 25일 서울시 각 자치구에 제2회 2019년도 서울희망그린 장학생 선발계획을 공고한다.‘서울희망그린 장학사업’은 LG화학(대표 신학철)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가 지원하여 에너지평화가 중랑물재생센터에 설치한 서울희망그린발전소(태양광, 622kW)의 발전 수익으로 서울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에너지평화는 서울희망그린발전소를 운영하는 20년간 연간 6,200만원씩 총 12억 4천만원 규모로, 서울희망그린 장학사업과 성동구·동대문구 에너지복지사업을 진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공공복지인 전기·에너지 분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정책 제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2019 전기·에너지 분야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작을 10월 18일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행복한 재생에너지’를 주제로 진행됐는데, 세부적으로 △생활 속으로 들어온 재생에너지 △오해와 진실 등 재생에너지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 △재생에너지 관련 정책 및 제도 확산 및 개선 방안 △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주민 수용성 강화 방안 등을 주요내용으로 신청을 받았다.공모는 △정책제안 △카드뉴스 △포스터 등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