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주력 계열사인 대성에너지는 ‘2020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 사업’에 참여해 ‘민간 대기업’ 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가 공동 주최한 Best HRD 인증 사업은 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과 재직 중인 근로자에게 지속적으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우수 기관과 기업을 발굴해 3년간 인증하는 제도로 2006년부터 시행됐다.대성에너지는 이번 심사에서 인사계획, HRD 인프라 구축과 투자 등 회사의 인적자원개발 현황에 있어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함께 26일 마포 소재 본사 사옥에서 순직소방관 유자녀 70명에게 300만원씩 총 2억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코로나 19로 인해 수혜 학생 참석 없이 간략히 진행됐다.류열 S-OIL 사장은 “S-OIL은 사회를 위해 베푸신 소방관들의 희생과 용기를 항상 잊지 않고, 그분들을 자랑스럽게 여기겠다”면서 “앞으로도 순직소방관 가족들의 뒤를 묵묵히 지키겠다”고 말했다.S-OIL은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를 위해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이번 집중호우로 구조 근무 중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순천소방서 故 김국환 소방교와 충주소방서 故 송성한 소방사의 유족에게 위로금 총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故 김국환 소방교(28세∙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는 지난달 31일 오후 3시경 전남 구례군 늘푸른산장 앞 계곡에서 수난구조 출동 후 구조작업 중 급류에 휩쓸려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숨졌다.故 송성한 소방사(29세∙충주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는 이달 2일 오전 7시경 집중호우로 현장으로 출동하던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공유 전기자전거 ‘일레클(elecle)’과 제휴해 주유소를 거점으로 하는 공유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S-OIL은 주유소 유휴 공간에 전기자전거 주차, 대여와 반납을 위한 ‘일레클존’을 운영하고, 배터리 충전과 정비 등 협력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S-OIL은 8월 중순부터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구도일주유소 두꺼비점에서 일레클존 시범 운영을 시작했고, 추후 세종시, 부천시, 김포시 등으로 서비스 제휴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최근 회사는 공유 자전거 서비스 ‘일레클’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와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박용완)은 4일 대구 중구 소재 대성에너지 본사에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인력양성사업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영남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6월초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0년 에너지인력양성’ 공모사업에 지역의 산학연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북 수소산업 융복합 인력양성 지원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협약은 컨소시엄 주관기관인 영남대 산학협력단과 지역의 수소산업을 리드하기 위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대성에너지간 상호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업황 부진에도 국제신용등급을 유지했다.4일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는 S-OIL의 기존 ‘Baa2’ 기업신용등급을 재확인했으며, ‘안정적(Stable)’ 전망을 유지했다고 밝혔다.무디스는 “S-OIL의 신용등급 재확인과 ‘안정적’ 전망은 올해 부진한 영업실적에도 불구하고, 향후 1~2년간 설비투자와 배당금이 낮은 수준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실적이 회복되면 2021~2022년 S-OIL의 신용지표가 현재의 독자신용도를 지지하는 수준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는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연료전지를 연계한 도시가스 공급 서비스 제공 방법’에 대한 BM(Business Method)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연료전지는 메탄이 주성분인 천연가스(도시가스)에서 추출한 수소를 화학적 반응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다.기존 발전시설과는 달리 연소 과정이 없고 에너지 변환 단계가 간단해 발전효율이 높다. 또한 진동 및 소음, 오염물질 배출이 없는 장점이 있어 정부 에너지 정책의 핵심인 분산전원 확대 정책에 최적화된 미래 친환경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BM특허는
S-OIL (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한국아동복지협회(회장 : 신정찬)와 함께 24일 서울 마포구 소재 본사 사옥에서 보육원 청소년의 학업∙자립을 돕기 위한 ‘2020 S-OIL 드림(Dream)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이공계 전문대생 및 고등학생 114명에게 장학금과 선덕원 청소년들로 구성된 선덕합창단 후원금 등 총 2억 8,000만원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수혜 학생 참석없이 간략하게 진행됐다.S-OIL은 보육원 출신 전문대생 중 화학공학, 기계, 전기∙전자 등 이공계 전공 학생 44명에게 각각
해외에서 청정수소를 들여오기 위한 민관 합동 수소사업 기획단이 발족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30개 기업, 기관과 해외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그린수소 해외사업단을 구성했다. 사업단은 2030년 이전에 해외에서 청정수소를 들여올 계획이다.참여기관은 산업부, 대우조선해양, 두산퓨얼셀 등 민간기업 16개사, 한국가스공사·한국전력공사 등 공기업 5개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준정부·연구기관 6개사,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한국선급 등이다.앞으로 이들 기업 및 기관들은 ▲세계 수소 경제 산업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는 17일 적십자 대구지사 강당에서 동구지역 취약계층 200세대를 위한 건강 든 사랑 든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코로나19 사태로 야외 무료급식 활동이 중단됨에 따라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은 더욱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어 적십자사는 대성에너지의 후원을 통해 도시락 나눔활동을 기획하게 됐다.이번 나눔활동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동구지구협의회(회장 유갑란) 소속의 봉사원 20여명이 동참해 아침부터 따뜻한 밥과 맛깔스런 밑반찬이 담긴 ‘든든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함께 10일 인천 송도 해양경찰청에서 ‘순직 해경 유자녀 학자금 및 공상 해경 치료비 전달식’을 열고 유자녀 21명과 공상 해경 25명에게 총 1억원을 전달했다. S-OIL은 유자녀들이 학업을 마칠 때까지 지속적으로 학자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선진영 S-OIL 전무는 “다양한 사건사고의 현장 속에서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다 부상을 당한 해양경찰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하신 해양경찰의 자랑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김종남)은 9일 대구광역시 소재 대성에너지 본사에서 에너지 선도 기술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관리 효율화 등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에 발맞춰 에너지기술 연구 분야에서 40년 이상 축적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연구 성과와 에너지 산업에서 70년 이상 쌓아온 대성에너지(대성그룹)의 경험을 토대로 공동의 발전을 성취하고자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에너지기술 개발 및 연구 협력 ▲연구 인력의 교류 및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는 올 6월부터 대구 남구지역 일대의 단독주택 도시가스 입상밸브에 대한 무단차단 방지책을 시범 설치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 4월 취객에 의해 남구 대명동 일대 다수의 주택 입상밸브가 잠겨지는 사건이 발생되어 가스차단으로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게 됐으며, 유사한 사건을 미연에 예방하고자 시범적으로 시행하게 됐다. 입상밸브는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주택에서 가스누출 등 사고 발생시 긴급하게 차단하기 위해 사용시설 초입에 설치되는 안전장치로 보통 지상에서 1.6m~2.0m 높이로 담장 또는 건물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달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사진 또는 영상에 '#덕분에 챌린지'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대성에너지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로부터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계열사인 대성청정에너지, 협력사인 유성산업개발, 동종사인 영남에너지(구미)를 지목했다.우 사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시는 의료진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성에너지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20일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을 갖고 ‘함께 일하는 재단’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S-OIL은 2018년부터 청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푸드트럭 활성화를 통해 청년실업 해소와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푸드트럭 유류비 후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푸드트럭은 문화공연과 결합해 서울시뿐만 아니라 지자체 축제에도 도입이 확대되어 2014년부터 청년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S-OIL은 만 39세 미만의 전국 푸드트럭 창업자를 대상으로 유류비 지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주유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고, 13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2억 8,000만 원을 전달했다.‘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지역 사정에 밝은 당사 주유소를 활용해 주유소 인근 복지시설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250개의 S-OIL 주유소와 영업부문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아동센터, 장애인·노인시설 등 지역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정기적으로 시설청소, 배식, 문화체험 동행 같은 자원봉사
대성에너지가 도로 굴착 및 복구공사가 동반되는 도시가스 배관공사 현장에 안전과 공사품질 향상이 기대되는 스마트한 관리감독 방법이 도입되어 주목 받고 있다.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은 28일 도시가스 공사 현장에 이동형 CCTV를 이용해 공사 진행 현장을 원격 감독할 수 있는 방법을 시험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사현장에 적합한 기능과 운반 설치 및 조작이 용이하도록 맞춤형 CCTV를 주문 제작하고. 이와 연계한 무선 통신시스템을 4월 중순에 구축해 현재 굴착 매설공사 현장에 2대, 도로 복구공사 현장에 4대를 시험적으로
S-OIL (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마포구 본사에서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운영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하트하트재단(이사장 : 오지철)에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예년에 비해 간략하게 진행됐다.S-OIL의 후원금은 저소득가정 발달장애 청소년의 음악교육을 지원하고,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이해교육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 공연에 사용될 예정이다.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3월 19일부터 ‘코로나19 극
최근 유가 하락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석유수요의 급격한 감소와 OPEC+ 추가 감산 합의 실패가 주요 요인세계 석유수요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위축과 여행 제한으로 급격히 감소OPEC과 사우디는 3월 6일 열린 OPEC+ 장관급 회의에서 금년 연말까지 일평균 150만 배럴 규모의 추가 감산을 제안했으나 러시아의 반대로 실패사우디가 감산을 통한 가격방어를 포기하고 시장점유율 확보 전략으로 선회함에 따라 2014~2016년 있었던 ‘가격 전쟁’의 재발 우려 심화▲2020년 국제 유가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5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 원을 기탁했다.S-OIL 알 카타니 CEO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전국민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이번 사태에 대해 S-OIL은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극복하기 위한 전국적 노력에 동참하려고 한다. 전 임직원의 마음을 모은 작은 정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또한, 알 카타니 CEO는 내부적으로도 임직원 챙기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