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플러그링크(대표 강인철)가 신규 영업대리점과 시공사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플러그링크는 이번 모집을 통해 증가하는 설치 문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이번 모집에는 누적 투자액 유치 100억원 달성과 설치 대수 4000여 대 돌파 등 플러그링크의 설립 1년간의 비약적인 성장세에 발맞춰 업그레이드된 혜택을 반영했다. 플러그링크의 영업대리점과 시공사는 설치 충전기 1대당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비로 계약할 수 있다.신청 대상은 전기차 충전기 영업과 설치 경험이 있는 최소
한국중부발전(주)은 1일 시민혁신자문단과 함께 ‘새정부 혁신가이드라인 선도적 이행을 위한 KOMIPO 혁신T/F 출범식’을 시행했다.중부발전은 정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의 선도적 이행을 위해 CEO가 위원장으로 있는 국정과제 추진위원회 내에 부기관장을 T/F팀장으로 하는 ‘KOMIPO 혁신T/F’를 신설하고 출범식을 개최하며, 교수와 기업인으로 구성된 시민혁신자문단에게 의견을 듣고 내부 구성원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중부발전은 민간경합 기능 조정, 비핵심 업무 및 중복기능 축소 등 기능․인력 효율화를 진행하여 신규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2022년도 상반기 우수협력기업 특별 포상식’을 개최했다.포상식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회장사인 ㈜나다(대표 김민호) 등 24개 협력중소기업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한수원이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평가에서 2020년과 2021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은 것을 축하하는 의미로 최우수 및 우수 협력기업 10개사에 대해 특별 포상을 시행했다.또한 ESG에 대한 협력중소기업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ESG 경영의 개념과
한국중부발전(주)은 7월 28일 서울발전본부 회의실에서 인권경영체계 확립을 위한 “2022년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회의는 ▲2022년 인권경영 추진계획 및 이행현황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의 갑질실태조사 설문문항 ▲’21년~’22년 윤리 家가 좋아, 인권e 좋아! 소식지에 대한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인권침해에 대한 큼지막한 이슈들이 보도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윤리 확립과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위원님들의 풍부
DSM 엔지니어링 머티리얼즈(이하 DSM)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Stanyl®를 개량해 업계 최초로 최대 100% 바이오 기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Stanyl® B-MB (Bio-based Mass Balanced)를 국내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Stanyl® B-MB는 100% 바이오매스-폐기물 공급 원료로 제작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자 ISC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솔루션으로, 생산에 필요한 탄소 발자국을 기존 제품의 절반으로 감소한 점이 특징이다. 이는 생산 톤당 3.3톤의 CO2 감소를 의미하며,
S-OIL (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연료전지 전문기업과 협업하여 친환경 수소, 연료전지, 신에너지 사업의 연구개발 업무를 공동 수행한다. S-OIL은 연료전지 기반으로 청정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프씨아이(FCI, 대표 이태원)와 연구개발 협력체계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두 회사는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수소 연료전지 연료 다변화 연구와 실증, 이를 활용한 사업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암모니아 분해를 통한 수소 생산공정 개발, LNG∙LPG∙암모니아∙수소 등
방사선이 사람 몸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보통 40~50년에 걸쳐 추적 연구를 진행한다. 그러나 소요 시간이 너무 길고 우주처럼 실제 맞닥뜨리기 어려운 환경인 경우도 있다. 이에 세계적으로 M&S(모델링 앤 시뮬레이션) 기술로 방사선 손상을 예측하는 연구가 활발하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 첨단방사선연구소(소장 이남호)는 ‘방사선 DNA 손상 정밀 예측 모델’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방사선 선량에 따라 생물체 DNA가 얼마나 손상되는지를 정밀하게 예측하면, 방사선 치료 시
현대중공업그룹 지주사인 HD현대가 29일 공시를 통해 2022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HD현대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5조 7,540억 원, 영업이익 1조 2,35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등 글로벌 경기침체 위기에서도 주요 자회사들의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전 분기 대비 매출은 39.5%, 영업이익은 53.5% 증가했다.HD현대의 매출 증가는 지난 3월 연결 편입된 한국조선해양 실적이 2분기(4~6월)부터 전체 반영되고, 유가 상승에 따른 정유부문 매출 확대 등에 따
LS그룹(회장 구자은)과 인도네시아 국영전력공사(PLN, perusahaan listrik negara)이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전력 인프라 개발 협력'에 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사 간 MOU는 방한 중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국내 기업인들과 만나 투자 활성화와 협력 방안을 논의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이은 행사로, 구자은 LS그룹 회장, 에릭 토히르(Erick Thohir)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 장관, 다르마완 프라소조(Darmawan Prasodjo) PLN
유니슨이 태양광 사업 선도기업 탑솔라와 풍력사업 추진한다.유니슨은 28일 탑솔라와 ‘육·해상 풍력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태양광 및 신재생 분야에 폭넓은 사업을 추진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탑솔라와 국산 풍력발전기 개발 및 단지 개발 노하우를 보유한 유니슨이 육·해상 풍력사업 공동 추진과 상호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체결됐다.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사 간 더욱 강화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제주 육·해상풍력, 경북 육상풍력, 진도 해상풍력, 여수&고흥 해상풍력, 고성 육상풍력, 고흥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설비관리 패러다임의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전력설비 자산관리 및 재제조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전은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자산관리의 핵심기술을 기존의 상태 기반 유지보수(CBM, Condition Based Management) 방식에서 리스크 기반 유지보수(RBM, Risk Based Management) 방식으로 개선하여 개발 및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자산관리'는 설비의 전주기 상태를 감시해 잠재적인 사고위험, 성능, 수명 및 투자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녹색에너지연구원(주동식 원장)은 전남도내 구직자를 대상으로 멘토들의 현실적인 조언과 취업성공 사례 등을 공유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구직자의 성공 취업 지원을 위한 취업역량 강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전남의 일자리, 일자리꿈터에서 찾다!’를 주제로 ‘취업토크콘서트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특강’을 7월 22일 전남 일자리꿈터 취업도서관에서 개최했다.일자리꿈터는 전라남도, 고용부목포지청, LH등이 협약하여 목포역 인근 남교 트윈스타에 2018년 3월부터 수다방, 등을 구축하여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상담을 통한 역량강화와 구인기업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28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함께 ‘2022년 순직 해경 유자녀 학자금 및 공상 해경 치료비 전달식’을 열고 유자녀 17명과 공상 해경 22명에게 총 1억원을 전달했다. S-OIL은 유자녀들이 학업을 마칠 때까지 지속적으로 학자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S-OIL은 사회적으로 사건 사고 현장 속에서도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는 사회적 영웅들을 발굴하여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해경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 기업 GS커넥트(대표 배재훈)가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리아빌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산업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GS커넥트는 에너지 전문 기업인 GS에너지와 ICT 인프라 전문 기업 지엔텔이 합작해 2021년 출범한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충전 서비스 브랜드인 ‘지차저(G-charger)’를 보유하고 있다. 24시간 고객 센터 운영, 충전 서비스 플랫폼 개발, 맞춤형 설치 컨설팅 등을 통해 충전 서비스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로 발돋움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현재
현대중공업이 우리나라의 첫 번째 ‘차세대 이지스함’을 건조, 진수했다.현대중공업은 28일 울산 본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HD현대 및 현대중공업의 권오갑 회장, 한영석 부회장, 정기선 사장, 이상균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8천200톤급 한국형 이지스 구축함(KDX-Ⅲ Batch-Ⅱ) 선도함’의 진수식을 가졌다.이 함정은 조선 후기 문화부흥과 부국강병에 힘쓴 조선 22대 국왕인 정조(재위 1776~1800년)를 기려 ‘정조대왕함’으로 명명됐다.정조대왕함은 대한민국 해군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직무대행 김남균)이 ‘국민 참여 개방형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과 ‘전기화 세상 국민체감 콘텐츠 공모전’을 연이어 개최하고 28일 수상자를 발표했다.일상생활에서 전기·에너지를 새롭게 활용하고, 각종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국민 참여 개방형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임주환 씨가 ‘제로 에너지 솔라 스테이션을 이용한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차 급속 충전기 공급안’으로 영예의 1등 금상을 수상했다. 기술의 핵심은 ESS에 저장된 에너지를 급속 충전기의 전력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높은 전력 요구량으로 대
한국중부발전은 2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해외동반진출 협의회 회원기업 52개사 기업대표 및 임원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기업 글로벌 역량강화 상생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해외동반진출 협의회는 한국중부발전이 자사의 해외사업장 기반으로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는 중소기업 수출지원 협의회로 2011년에 구성되었다.이날 참가한 조선영 대표는 플랫폼 지지방식 노내비계, 스마트 배관 관리시스템 등의 독보적인 발전소 정비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KLES를 경영하고 있으며 협의회 신임회장에 위촉되었다.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변전설비 예방진단시스템의 구축을 위해 실시간으로 변압기 절연유 내부의 가스감시가 가능한 유중가스센서와 프로브의 개발을 완료했다. 전력연구원은 ’19년부터 ’22년까지 KAIST, 한국전기연구원 및 현대일렉트릭와 “변압기 상태진단용 유중장입형 3종 유중가스센서” 개발을 목표로 공동연구를 수행했다. 유중장입형은 센서를 변압기 절연유 속으로 직접 삽입하여 측정하는 방식이다.정전 고장의 원인 중 변압기가 차지하는 비율은 절반 이상이며, 따라서 변압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것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20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SECC전시장에서 열리는 '베트남-한국스마트전력에너지 전시회(이하 KOSEF) 2022'에 참가했다.동남아 최대규모의 전기전력 산업전시회인 KOSEF(The Korea Smart Electric & Energy Fair) 2022는 국내외 주요 업체들이 참가하여 전력 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미래 트랜드 기술과 전기전력설비, 스마트그리드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 품목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이해 중단되었다가 3년만에 재개되어 그 의미가 크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회원사의 전력시장 정보 이용 활성화 및 전력거래 업무 편의성 개선을 위해 'KPX Market+[plus]'모바일 앱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KPX Market+[plus] 모바일 앱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회원사의 재택근무 증가로 모바일을 활용한 전력시장 정보 제공 요구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의 구식의 모바일 서비스 인프라로 인한 사용자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시스템 개발이 추진됐다. 기존 모바일 앱을 개선하기 위해 2021년 개발사업 이전부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