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와 한국석유화학협회(회장 신학철)는 1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장영진 차관이 참석해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화학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어가기 위한 2023년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1차관, 한국석유화학협회 신학철 회장, SK지오센트릭, 대한유화, 여천NCC, GS칼텍스, 한화솔루션, 효성화학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장영진 차관은 축사를 통해 "우선 어려운 세계 경제 환경에서도 543억불 수출 실적을 달성한 석유화학 업
민간 협·단체는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에너지 절감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박일준 제2차관 주재로 대한상의 등 16개 경제 및 업종별 협·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 및 업종별 협·단체 에너지 절약 간담회’를 개최했다.참석자들은 정부가 추진 중인 에너지 절약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민간 협·단체의 에너지 절약 추진 현황을 점검한 후 에너지 절약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산업부는 2023년 5월 24∼27일간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대한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