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코리아는 24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주영규 부사장을 승진 선임한다고 밝혔다.주영규 사장은 쉘이 주주사로 참여하고 있는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 문무바람을 초기 개발 단계부터 진두지휘해왔으며 지난해 9월 설립된 합작법인 문무바람 대표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앞으로 쉘코리아를 이끌어 나가며 문무바람 대표이사도 겸임할 예정이다.지난 2002년 쉘코리아에 입사한 주영규 신임 사장은 지난 20년 동안 LNG 마케팅, 신사업 개발 및 전략 기획 등 에너지 시장 전반에 걸쳐 다양한 업무를 두루 맡아왔다. 문무바람 대표이사 임명 전 구매
월성 원전 부지내 삼중수소 검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등 국내외적으로 방사선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가운데 김찬형 교수가 24대 대한방사선방어학회장으로 취임했다.2021년 2월 전자투표를 통하여 수석부회장 겸 차기회장으로 선출되어 지난 1년간 활동한 김찬형 교수는 2022년 1월부터 임기를 시작해서 앞으로 1년간 학회를 대표한다.김찬형 신임 학회장은 한양대학교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Texas A&M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Texas A&M 핵과학연구소 부소장, RPI 교수를 거처 현재 한양대학교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