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임직원 기부금으로 조성한 성금을 내놨다.서부발전은 12월 19일(화) 태안문화원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희망 2024 나눔캠페인’ 행사에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행사에는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과 가세로 태안군수,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서부발전은 기부금 가운데 절반가량을 2직급 이상 임직원이 반납한 성과금과 일반직원의 급여 자투리로 마련한 ‘급여 우수리 기금’으로 조성해 공공부문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기부금은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최근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업무 혁신을 추진하면서 신뢰 확보를 위해 ‘AI 윤리기준’을 제정했다고 19일 밝혔다.AI 윤리란 AI 기술을 개발·사용 시 준수해야 하는 윤리적인 원칙이며, 최근 국내외 빅테크 기업이나 금융 기업을 중심으로 AI 윤리기준을 마련하거나 전담 조직이 신설되는 추세다.남부발전은 경영혁신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성과 창출을 위해 지난달 AI 전담 조직인 AI 혁신부를 신설하고 국내 공기업 중 최초로 AI 윤리기준을 마련했다.남부발전의 KOSPO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총 4차수에 걸쳐 대성아카데미 서부트레이닝센터에서 안전팀 안전관리자 14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도시가스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으로 상반기에 이어 보다 더 심도 있는 교육으로 구성 됐다.특히, 관로순찰 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도로교통공단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전문강사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사례들을 중심으로 교통안전 교육도 실시했다.교육과정은 △안전관리업무 시스템 △법령 및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원자력발전소 안전디자인으로 ‘제 1회 더나은도시디자인대상’에서 공공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인 그린어워드를 수상했다. 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이 주최한 시상식은 지난 14일 서울공예박물관에서 개최됐다. 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은 도시경관, 공공건축, 공공디자인 등 5개 부문에서 도시디자인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했다. 한수원 안전디자인은 원자력발전소의 특수한 시설 및 환경에 대해 인지 행동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동유도형의 안전디자인을 특화한 부분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한수원은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2월 6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KOMIPO 청렴윤리 주간’으로 정하고 ‘365일 청렴이 스며들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다양한 청렴문화 행사를 추진했다.이번 ’KOMIPO 청렴윤리 주간’은 UN이 정한 세계 반부패의 날(12월 9일)을 맞아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반부패ㆍ청렴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하였으며, 내부 직원과 협력기업, 지역 주민과 학생에 이르기까지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됐다.주요 내용으로 ▲청렴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회 ▲청렴한 인생네컷 ▲내가 바라는 청렴 ▲인권영화 상영 ▲청렴한
HD현대중공업이 외국인 근로자들의 울산 생활 적응기를 담은 뮤지컬을 직접 제작해 화제를 모은다.HD현대중공업은 지난 14일(목)부터 오는 22일(금)까지 현대예술관 소공연장에서 휴먼 코미디 뮤지컬 ‘조선의 뚜야’를 선보이고 있다.이 작품은 가상의 나라 ‘랑바끄’ 출신 외국인 ‘뚜야’가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울산의 한 조선회사에 취업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그렸다.‘뚜야’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지찬’, 동구의 꽃집 여사장 ‘유진’, 유진의 아들 K-초딩 ‘영수’ 등이 뮤지컬에 함께 출연한다.특히 이 작품에는 외국인으로서 한계와 벽에 직면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 한마음 코러스 음악회가 지난 12일, 임직원 및 김천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본사 1층 로비에서 개최됐다.직원들의 정서 함양과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창단된 ‘한국전력기술 한마음 코러스’는 현재 임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함께하고 있다.전력기술이 김천 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후 지역주민에게도 전면 개방된 합창단은 지역상생과 하모니의 장으로 확대되었으며, 수준 높은 합창을 위해 국내 유수의 지휘자 및 반주자를 초빙해 합창을 지도하고 있다.이번에 개최된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는 총 3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무정전전원장치(이하 'UPS')의 안전 확보를 위해 내년 7월부터 UPS에 대한 사용전·정기검사를 실시한다.최근 데이터센터 화재사고 등 전기재해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는 올해 12월 6일 공공의 안전을 도모하며 설비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UPS를 공사계획인가(신고)와 사용전·정기검사 대상설비에 추가하는 전기안전관리법·전기사업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UPS는 전력변환장치·이차전지·스위치 등으로 구성된 전기설비로, IDC센터·병원·지하철·대형 제조시설 등에서 전원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로 설치·사용
대한전기협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이 주관한 ‘2023년 전기에너지 절약 경진대회’ 시상식이 12월 12일(화) 서울 명동 퍼시픽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경진대회는 합리적인 전기 절약에 대한 인식 확산을 통해 소비자의 행동변화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에서 요식업, 미용업, 초·중·고교 학교 등 소규모 사업장 총 301곳이 참여하여 전기 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했다.이번 경진대회 수상자는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사업장에서 사용한 전력량을 2022년 같은 기간 사용량과 비교, 절감률과 절감량을 평가해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지역사회 어린이집과 유아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초록지구 병뚜껑 놀이’를 진행했다고 13일(수) 밝혔다.초록지구 병뚜껑 놀이는 어린이들이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연스럽게 자원순환을 생활화하기 위해 지난 11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플라스틱 병뚜껑 활용 놀이 UCC 영상과 작품을 모집했으며, 총 104건이 접수됐다.동서발전과 울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응모작을 대상으로 창의성·예술성·참여도를 고려해 어린이집 우수작품 35건, 가정 우수작품 40건을 선정했으며 친환경 가방과 리사이클링 놀이블록 등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녹색채권의 적극적인 발행으로 녹색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한수원은 13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 ‘2023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녹색채권 발행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한수원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를 적용한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활성화와 녹색금융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 시행한 정부주도 시범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3,
효성그룹은 1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 모금에는 (주)효성, 효성티앤씨(주), 효성중공업(주), 효성첨단소재(주), 효성화학(주) 5개 사업 회사가 함께 참여했다. 효성그룹의 성금은 6.25 참전용사의 주거 안정을 위한 나라 사랑 보금자리 사업 지원, 경력 보유 여성 취업 활성화 지원, 지역 아동센터 영어 교육 지원 등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조현준 효성 회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에너지공단)은 12월 13일(수)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 이하 자산관리공사)와 건물부문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제로에너지빌딩(이하 ZEB) 공동 보급 활성화를 통한 ESG 실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주요내용은 ▲ZEB 확대 등 건물부문 온실가스감축 ▲에너지효율향상, 공공개발 협력을 통한 ESG 가치 이행 ▲건물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제교류 등이다.에너지공단은 자산관리공사 보유 건물이 ZEB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건축 공모단계의 설계 검토 지원, 인증 가이드라인 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11일(월) 오후 3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3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안전문화대상은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기업·지자체·공공기관 등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동서발전은 ‘안전최우선’ 경영방침을 토대로 매년 전직원이 참여하는 「다함께! 안전문화제」를 개최해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일선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각 사업소별 안전취약계층 지원 및 교육·캠페인 진행 등 풀뿌리 안전문화 기반 조성에 앞장서 왔다.또한 ICT 기술 기반 지능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 양다모 남제주빛드림본부장이 1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안전문화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안전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거나 안전문화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에 이바지한 기관과 기업, 개인을 격려하고 포상하기 위한 행사이다.양다모 본부장은 본사 안전경영처 처장으로 근무하면서 정부 합동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영월 재난안전문화제’, ‘KOSPO 안전혁신학교 운영’ 등 대국민 안전문화 향상 및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한
ITI시험연구원(원장 김화영)이 보호구 생물학적 안전성 평가 시험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3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에서 ‘안전관리 최우수 연구실’로 선정됐다.6일 FITI시험연구원에 따르면,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과학기술 분야 연구실의 안전관리 수준과 활동 등이 우수한 곳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정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최근 2년 이내 사고가 없어야 하며 ▲안전환경 시스템 ▲안전환경 활동수준 ▲안전관리 관계자 안전의식 등 3가지 분야에서 8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지난 24일, 2023년도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결과 공기업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감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감사원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관의 자체감사활동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공공기관과 중앙행정기관 등을 대상(‘23년도 기준, 676개)으로 매년 자체감사활동을 심사하고 있다.’23년도에는 심사 부문별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된 15개 기관(공기업군 2개 기관)을 ‘최우수기관’으로, 전년도 대비 성과가 향상된 8개 기관(공기업군 1개 기관)을 ‘성과향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감사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11월 27일(월) 세종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진행된 제6회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 대회에서 AI 및 RPA를 활용한 업무 프로세스 혁신 우수사례 2건을 각각 발표했다.이번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 대회는 정부혁신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전력거래소는 ‘데이터 기반 애자일 정부’관련 혁신 우수사례로 ‘AI(Chat GPT)를 활용한 전력수급대응 체계 혁신’과 ‘RPA(자동화)를 화용한 공공 데이터 통계 혁신’을 주제로 성과를 발표했다.구체적으로, 전력거래소는 재생E 출력 변동에 신속하게 대응
올해의 2023 한국에너지대상에는 한국지역난방기술(주) 황만영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는 16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2023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에너지효율 향상과 재생에너지 산업발전 등에 이바지한 각계각층의 유공자를 포상했다.한국에너지대상은 대한민국 에너지 부문 최대 규모의 시상식으로 국가 에너지효율 향상 및 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온실가스 감축 등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선정하여 매년 포상하고 있다.올해 45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 산업훈장 3점, 산업포장 2점, 대통령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은 9일 부산 아쿠아팰리스 호텔에서 전 공공·민간 발전사가 참석하는 ‘발전업종 온실가스 감축연구회 세미나(이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가 지원하는 ‘온실가스 감축연구회’ 사업의 일환으로, 남부발전이 ’23년도 발전업종의 주관사로 국내외 기후에너지 정책을 청취하고 발전업종의 탄소중립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다.세미나에서는 ▲전력정책 개편방향(단국대학교 조홍종 교수), ▲발전업종 탄소중립 추진방향(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상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