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공정거래 정착 활동을 진행하며,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대한전선(대표 나형균)은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과 문화 정착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2 CP(Compliance Program :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캠페인’을 집중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임직원 대상 전문 교육, CP 퀴즈대회, 인식 개선 운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약 2개월간 집중 전개된다.지난 17일에는 본사가 위치한 호반파크 2관(서초구 우면동 소재)에서 CP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하도급 거래 관련 외부 전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 엔라이튼(ENlighten, 대표 이영호)이 재생에너지 관련 기술 개발 및 보급 확대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2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한국에너지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에너지 부문 최대 규모의 정부 포상이다.엔라이튼은 국내 1위 에너지 IT 플랫폼 구축을 통해 IT, 에너지, 금융, Data 역량을 기반으로 시장에 없던 다양한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재생에너지 분야의 산업 발전과 탄소 중립 기여의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엔라이튼의 재생에너지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특고압 디지털 보호 계전기 ‘파워로직 P7(PowerLogic P7)’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안정적인 전력 공급은 모든 산업군에서 필수요소다. 그 중 화학단지, 발전소, 데이터센터와 같이 전력 누전이 될 경우 손실이 큰 사업군은 전력의 발생부터 소비까지의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애와 고장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야한다. 디지털 보호 계전기는 전력 사고 발생 시 아날로그 전압 및 전류를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샘플링해
현대중공업이 우리나라 사상 처음으로 해외 함정 정비지원 서비스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현대중공업은 필리핀 수빅(Subic) 해군기지에 군수지원센터(Lifetime, Support Service Center, LSSC)를 구축하고, 17일 현지에서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가칼(Franco Nemesio Gacal) 필리핀 국방부 차관과 발렌시아(Caesar Valencia) 필리핀 해군참모총장(권한 대행), 그리고 남상훈 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본부장과 강환석 방위사업청 차장 등 양국의 주요 인사가 참가했다.이날 개소한 필리핀
S-OIL이 울산에 9조2580억원(70억 달러) 규모의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개발한다. 이 프로젝트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유·석유화학 스팀크래커로 한국과 전 세계에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석유화학 구성요소 (building block) 공급을 지원하게 된다.17일 S-OIL은 한국의 에너지 전환 지원을 위해 “샤힌 (Shaheen·아랍어 ‘매’) 프로젝트” 투자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샤힌 프로젝트는 아람코의 한국 내 투자 중 사상 최대 규모다. 아람코는 자회사인 Aramco Overseas Company B.V. (아람코 오버시즈
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가 최신 NVIDIA® GeForce RTX™ 40 시리즈 GPU 기반의 ROG Strix GeForce RTX 4080 16G OC, NON OC와 TUF Gaming GeForce RTX 4080 16GB OC, NON O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초고효율의 새로운 NVIDIA 에이다 러브레이스(Ada Lovelac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3세대 RTX인 GeForce RTX 40 시리즈 GPU는 속도를 뛰어넘어
클라우드형 소재 시뮬레이션 플랫폼 개발사 버추얼랩(대표이사 이민호)이 고성능 전기화학 촉매 연구설계에 특화된 소재 시뮬레이션 플랫폼 ‘katalitic(카탈리틱)’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카탈리틱은 시뮬레이션, 기계학습과 같은 디지털 연구 기술을 기반으로 전기화학 촉매 후보물질을 신속하게 선별할 수 있는 연구 환경을 제공하며, 전기화학 촉매에 최적화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여 디지털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연구자도 손쉽게 디지털 기술을 연구개발에 도입할 수 있다.한편 카탈리틱은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이 미래를 바꿀 차세대 혁신기술을 선보이는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16일(현지시간) 공개된 'CES 2023 혁신상(Innovation Awards)' 발표에서 총 9개의 상을 수상했다.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개최를 앞두고, 기술력과 혁신성이 뛰어난 기업의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현대중공업그룹이 수상한 제품 및 솔루션은 ▲선박 AI자율운항 기반 LNG 연료공급
노르웨이 국영 종합에너지 기업 에퀴노르가 글로벌 엔지니어링 컨설팅 기업체인 COWI(코비)社를 오너스 엔지니어(Owner’s Engineer) 계약을 체결하고 울산 반딧불이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추진에 힘을 실었다. 이번 오너스 엔지니어 계약으로 COWI사의 전문가들은 앞으로 에퀴노르와 반딧불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프로젝트의 디자인과 개발 및 건설에 함께 한다. 또한 에퀴노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갖춰 프로젝트 관리 및 기술지원 서비스를 단계별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독립적 연구와 조사 검토, 다양한 엔지니어링 서비스도 함께 제
효성이 지난 15일 마포구청을 찾아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위한 성금 4천만 원을 전달했다. 효성은 마포구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첫 번째로 성금을 기탁했다. 효성의 후원금은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내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사용된다. 효성은 2010년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 왔다. 오는 23일에는 마포구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효성은 2006년부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총 1천 세대에 백미 20kg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16일 에너지 빈곤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호프 투 유, Hope to You(油)’ 캠페인 기부금 3억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선정된 총 805세대의 조손가정과 독거노인ᆞ장애인ᆞ다문화가정 등에 난방유(등유)를 제공하는데 쓰인다.S-OIL 관계자는 “유독 추위가 빨리 찾아온 올해, S-OIL의 작은 손길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S-OIL은
지난해 호반그룹에 인수된 대한전선이 안정된 재무구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북미 진출 이후 역대 최고의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미국 법인인 T.E.USA가 약 24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추가 수주하며 북미에서 연간 누적 수주 3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0년대 초 미국 진출 이후 역대 최고의 수주 성과로, 지난해의 연간 수주액(2억 4천만 달러)을 이미 초과 달성한 규모다.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캘리포니아주(州) 동쪽 사막에 건설되는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와 연계되는 전력망
효성첨단소재가 14일 기술경영경제학회 주관으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기술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기술경영경제학회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등의 정부출연연구기관과 40여 개 대학의 약 2,500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혁신 정책 및 혁신 경영 분야 국내 최대의 학회다. 효성첨단소재는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의 타이어코드를 생산하고, 세계 4번째로 고강도 아라미드 섬유와 ‘미래산업의 쌀’로 불리는 탄소섬유를 독자 기술로 개발하
현대중공업이 수능을 치르는 임직원 자녀에게 합격기원 선물을 전달했다.현대중공업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7일)을 앞두고 최근 수험생 자녀를 둔 임직원 600여명에게 풍성한 선물상자를 전달했다.선물 상자에는 대표이사의 격려메시지와 함께 수능 당일 추위에 대비한 무릎담요, 보온가방, 보온죽통, 텀블러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스트랩 등이 담겼다.또 내년 희망찬 대학생활을 기원하며 ‘2023년도 캘린더’도 새롭게 추가해 실용성을 더했다. 특히, 올해는 각 부서별로 수험생 자녀를 둔 임직원에게 직접 선물상자를 전달,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3일 모잠비크 Area4 광구의 최초 상업화 프로젝트인 ‘코랄 사우스(Coral South)’ 사업에서 첫 LNG 생산 및 선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금세기 최대 가스전의 최초 개발 프로젝트인 코랄 사우스는 바다에서 직접 가스를 채굴해 LNG를 생산하는 해상 부유식 액화 플랜트(FLNG)로, 이번 첫 카고 출하를 시작으로 2047년까지 25년간 연간 337만 톤 규모의 LNG를 생산·판매할 계획이다.지난해 코로나19 글로벌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공사 기간을 준수해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건조를 완료했으며
효성티앤씨의 국내 친환경 섬유 대표 브랜드인 ‘리젠(regen)’이 골프웨어 시장에 진출했다.효성티앤씨는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폴리에스터 ‘리젠’과 리사이클 나일론 ‘마이판 리젠(MIPAN® regen)’이 ‘고스피어(GOSPHERES)’의 골프웨어에 적용됐다고 14일 밝혔다.고스피어는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하는 하이엔드 골프웨어 브랜드다. 자연에서 하는 스포츠인 골프에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3월 브랜드 런칭 때부터 효성티앤씨의 리젠을 적용해왔다.그 동안 효성티앤
현대중공업 직원들이 쌀쌀한 날씨에도 농촌 마을을 방문해 막바지 가을 수확을 도우며 뿌듯한 하루를 보냈다.현대중공업 사내 봉사단체인 현수회와 팀장협의회, 다물단, 기능장회, 다모아회, 정우회, 해병대 상륙봉사회, 손사랑회, YLC 등 9개 단체는 13일(일)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얼음골 동명마을의 과수 농가를 찾아 사과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현대중공업 직원과 가족 총 130여 명은 과수농가 17곳을 찾아 사과를 수확하고 박스에 포장하는 등 농가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은 지주회사인 HD현대 정기선 대표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칼리드 알팔레(Khalid A. Al-Falih) 투자부 장관과 만나 사업협력 확대 방안 등에 관한 환담을 나눴다고 13일(일) 밝혔다.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이 날 만남에서 정기선 대표와 칼리드 알팔레 장관은 현대중공업그룹이 사우디 아람코와 추진 중인 합작조선소와 엔진합작사 등 협력사업의 진척상황과 일정을 점검하고 향후 진행할 미래 프로젝트들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두 사람은 차세대 에너지 등 세계 경제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11월 11일 한국을 방문 중인 칼리드 알팔레(Khalid A. AlFalih)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과 만나 사우디 투자 및 사업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알팔레 장관은 올해 한국과 사우디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방한했다.이날 회담에는 알팔레 장관을 포함해 사우디 전력청 PDC(Project Development Co.)의 CEO 마디 알도사리(Mahdi N. AlDosary), 사우디 투자부 한국사무소 소장 히샴 알마사우드(Hesham AlMasaud), 김선규 호반그룹 회
두산에너빌리티는 ‘디지털을 통한 산업의 혁신’을 주제로 ‘DX Forum 2022’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DX Forum’은 산업계 디지털 트렌드를 공유하고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이날 포럼에는 박상형 한국수력원자력 경영부사장, 엄경일 서부발전 본부장, 송용진 두산에너빌리티 전략혁신부문장을 비롯해 정부, 민자 발전, 화공 플랜트 및 제조 산업, 유틸리티/IT, 대학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150여명의 인원이 참석했다.이날 포럼에선 △에너지 산업 동향과 디지털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