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정착한지 1년을 맞은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이 안정적인 정착을 도와준 현대중공업과 지역사회에 감사를 전했다.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하피즈 씨, 자리프 씨, 미르자이 씨는 울산에 정착한 특별기여자와 가족 150여명을 대표해 9일 현대중공업 이상균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 감사패는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 기여자 자녀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제작한 것으로 “울산에 사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도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이날 기여자들은 현대중공업뿐 아니라 울산시교육청, 동구청, 동부경찰서, 법무부(울산출입국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는 9일부터 이틀간 대구 서구 와룡로 대성아카데미 서부트레이닝센터에서 협력업체 대표, 시공관리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대성에너지 발주 공사를 담당하는 협력업체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상생협력관계를 강화해 도시가스 시공품질 향상 및 공사현장의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교육에 앞서 공무팀에서 2023년 공사 운영계획, 관로 및 인입관 업체 운영방안, 일위대가 및 수량산출기준 등을 안내했다.산업안전보건 교육에 나선 안전기획팀 사내강사는 안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건물 내 대용량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전력 배전 시스템 버스웨이의 국내 판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버스웨이는 얇은 막대 형태의 구리나 알루미늄을 절연체로 감싼 후 금속으로 이중 마감한 배전설비의 일종으로, 대용량 전류를 흘려보낼 수 있으나 단선 위험이 적고 설비 규모가 작은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장점은 케이블과 비교했을 때, 같은 부피의 도체로 더 많은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이다. 외관상으로도 보기
S-OIL 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울산공장에서 올해 신입사원 46명을 대상으로 특강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S-OIL의 자체 엔지니어 육성 프로그램 이수 직원 40명에게 직접 수료증을 수여하는 등 MZ세대 젊은 직원들과 적극적인 소통경영에 나서고 있다.S-OIL에 따르면 알 카타니 CEO는 7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만에 재개한 신입사원 특강에서 지식과 지혜를 주제로 끊임없는 학습을 통한 지평의 확대, 전문 역량의 강화와 함께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알 카타니 CEO는 생산 설비에 대해 완벽하기 알 때까지 타
ABB는 자사 기술 저널 ‘ABB Review’의 900번째 호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ABB는 1914년부터 꾸준히 기술 저널을 발행해 왔다. 여러 기업체 저널 가운데 최장수 발행 저널이다. 분기별로 발행물 ABB Review는 상업적·산업적 맥락에서 기술·제품을 변화 및 재구성하는 회사의 혁신과 돌파구를 보여줬다.‘혁신의 여정’을 제목으로 한 이번 최신호 주요 기사는 저널의 역사와 함께 계속된 혁신과 돌파구를 통해 산업·기술·제품의 변화와 재구성 과정을 담고 있다.ABB 최고 경영자(CEO) 비요른 로젠그렌(Bj?rn Ros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지능형 차세대 운송 솔루션 ‘렉시엄(Lexium) MC12 멀티캐리어’를 출시한다.공장의 스마트화로 현장에서 장비의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산업 현장에 로보틱스 솔루션을 제공해 제품생산 장비라인의 완전한 자동화를 제공한다. 운송 시스템은 장비 라인의 핵심 기술로, 제품 제조 및 생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높은 초기 투자 비용에도 불구하고, 시장 성장도 가속화되고 있다.슈나이더 일렉트릭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최근 급등한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8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에 10억원을 전달했다. S-OIL의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선정된 조손가정과 독거노인ᆞ장애인ᆞ다문화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에 난방비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S-OIL 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유난히 추웠던 이번 겨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난방비 부담을 덜고, 따뜻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S-OIL은
LS전선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제3회 기술공모’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국내 유수의 대학, 연구기관과 협력 관계를 구축, 사업 확대에 유용한 기술을 발 빠르게 확보하기 위한 ‘개방형 연구개발’(Open R&D) 전략의 일환이다. 공모 분야는 ▲해저시공/보호공법 ▲초고압직류송전(HVDC) 분야 ▲차세대 광섬유 기술 ▲수소 운송용 소재/연료전지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CCUS) ▲디지털트윈(Digital Twin)/가상 제품 설계 ▲기타 자율공모과제 등이다.LS전선은 핵심 사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효성 있는 원천 기술
▶ 2022년 연간 실적 발표, 매출 60조 8,497억원·영업이익 3조 3,870억원▶ 유가상승·글로벌 인프라 투자 확대로 정유·건설기계 견조한 수익 거둬▶ 한국조선해양 매출 17조 3,020억원, 전년비 11.7% 증가, 2분기 연속 흑자▶ 현대오일뱅크 매출 34조 9,550억원, 영업이익 2조 7,898억원 기록▶ “주력사업 전 부문 실적 개선세 이어져 올해도 호실적 예상돼”HD현대(대표이사: 권오갑 회장)가 7일(화)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0조 8,497억 원, 영업이익 3조 3,87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갤럭시아넥스트는 자사에서 운영하는 '메타갤럭시아(MetaGalaxia)'에서 오는 9일부터 열리는 '아트페스타 제주 2023(ART FEST 2023 JEJU)' NFT(대체불가능토큰)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메타갤럭시아는 국내 최다 IP(지식재산권)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 NFT 플랫폼이다.아트페스타는 여러 도시에서 개최되는 아트페어로 이번 행사는 제주에서 열린다. 메타갤럭시아는 '아트페스타 제주 2023'의 공식 파트너로, 와스갤러리의 팝아티스트 초대전 기념 NFT를 판매하고 있다.와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스마트 공장의 설비 효율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모터 관리 시스템 ‘테시스 아일랜드(TeSys Island)’를 제공한다.팬데믹의 장기화로 여러 산업 환경에서의 디지털 전환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여러 생산 시설에서는 빠른 디지털화를 위한 최선의 선택으로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했다. 무선 통신으로 연결되어 실시간으로 모든 공정을 모니터링 및 분석할 수 있는 스마트 팩토리는 디지털화 및 정보화된 세상을 만날 수
재생에너지 전문 투자 플랫폼 솔라브리지(대표 김태호)가 전라북도 정읍시 육상형 태양광발전소 투자 상품을 시리즈로 출시한다.솔라브리지는 전라북도 정읍시 소재의 농지에 총 4.7MW 규모로 마련될 육상형 태양광발전소 건설 자금 모집을 위한 투자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투자 상품은 해당 발전소 건설에 참여하는 기자재 공급사와 부지 별 시공사로 차주를 구분해 구성됐으며, 총 6차에 걸쳐 모집될 예정이다.특히 해당 투자 상품은 이번 투자로 건설될 발전소가 대기업 계열의 태양광 투자 전문 회사와의 매각 계약을 완료해 상환재원이 명
현대로템이 친환경 경영활동을 강화하고 있다.현대로템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 기준에 근거해 주요 사업 중 △철도차량 및 신호시스템 솔루션 공급 사업 △수소에너지설비 제작 및 공급 사업이 녹색경제활동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해당 사업의 매출 현황 및 R&D 현황 등을 3일 자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K-택소노미는 녹색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부가 2022년 최종 개정해 발표한 지침서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 등 환경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친환경 경제활동의 명확한 원칙과 기준을 제시한다.현대로템은 2021년부터 기후변화
재단법인 천만장학회가 6일 Chai797 Black 서래마을점에서 제37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천만장학회는 이날 수여식을 통해 고등학생 30명, 대학생 70명 등 총 100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으며, 올해 총 6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천만장학회는 1987년, 故 이천득님과 이만득 現 삼천리그룹 회장 두 형제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배움을 향한 의지를 지닌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자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장학회로 두 형제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와 ‘천만’으로 명명했다. 천만장학회는 설립 이후 단 한번도 쉬지 않고
국내 최고의 교육훈련기관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이 올해 조선업 인력 수요 증가에 따라 전문성을 갖춘 기술인재 양성에 더욱 적극 나선다.현대중공업은 기존 ‘기술연수생 양성 과정’ 명칭을 ‘전문테크니션 육성 과정’으로 바꾸고, 올해 총 1천여명의 기술인재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우선 오는 15일까지 선체조립(용접‧취부)과 선박배관, 선박전기, 선박기계 직종에 총 130여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3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에서 실기와 이론 연수를 병행하게 된다. 교육생은 현업 실무에 필요한 용접 기술과 도면
산업 보안이 기업 생존의 필수조건으로 꼽히는 가운데 LS ELECTRIC(일렉트릭)이 국내 최초로 연구개발 프로세스 보안 관련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LS일렉트릭은 최근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TUV SUD(티유브이 슈드)’로부터 PLC, 인버터 등 산업 자동화 제품 개발 프로세스 등에 대한 ‘IEC 62443-4-1 정보 보안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IEC 62443은 산업 통신망의 위험 완화를 목적으로 보안에 대한 전체적인 접근방식을 정의한 신(新)국제 표준이다. 기존의 IT의 사이버 보안 표준은 네트워크에만 국한되어
전기차 충전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ABB E-모빌리티(ABB E-mobility)는 현지 시간 기준(스위스) 2월 1일 회사의 12% 지분 보유 대가로 4개 투자사와 3억2500만 스위스 프랑(한화 약 4300억원)의 추가 자금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거래는 ABB E-모빌리티의 프리 IPO 신규 발행 주식 사모 가운데 2차 및 마지막 차수로 2023년 2월 초 마감이 예상된다.2차 라운드에 참여하는 투자자는 글로벌 성장주기업 제너럴 애틀랜틱의 기후솔루션 펀드 ‘비욘드넷제로(BeyondNetZero)’, 글로벌 기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2일 세계습지의 날을 맞아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고양시(시장: 이동환) 및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서흥원)에 장항습지 보존과 수달 서식지 복원을 위한 후원금 1억 5천만원을 전달했다.장항습지는 경기도 고양시 신평동과 장항동, 법곳동에 걸쳐 있는 한강 하구 습지로 재두루미, 저어새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을 비롯해 매년 3만여 마리 물새가 도래, 서식하는 곳이다. 장항습지는 국제적으로 생태학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21년 5월 국내에서는 24번째로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다.S-OIL 관계자는 “어려운
대한전선이 연초부터 독일 초고압 전력망 시장 진출에 성공하며, 유럽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했다.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지난 1월 독일에서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 두 건을 연이어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발주처는 독일과 네덜란드에서 송전망(送電網)을 운영하는 대표적인 TSO(Transmission System Operator) 기업인 테넷(TenneT)으로, 총 수주 규모는 한화로 약 700억 원이다.두 프로젝트는 모두 독일의 전력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380kV 초고압 전력망을 구축하는 건이다. 380kV는 독일에서 사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 김경록)이 한솔 PNS(대표 김형준, 자회사 한솔코에버)와 ‘스마트 팩토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서울 강서구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 서상훈 본부장과 한솔PNS 김형준 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양사는 한솔 PNS의 IT 역량과 슈나이더 일렉트릭 OT 영역의 강점을 결합해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 상호 이익과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