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수도권 우수 기업 및 투자유치 기관 90여 개사를 초청하여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부산시와 수도권 첨단기술기업 3개 사 간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투자유치 성과와 투자유치 우수사례, 전국 최대규모의 투자유치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주재하는 기업인들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설명회를 통해 부산형 기회발전특구 추진전략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특구 지정을 위한 사전 투자수요 확보와 앵커기업 유치에도
충청북도는 11일 청주 S컨벤션에서 소부장 관련 산업체, 교수 및 연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방사광가속기 활용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학술회의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연구개발 성과와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산·학·연의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고인수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방사광가속기구축사업단 단장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및 추진현황을, 황찬용 한국방사광이용자협회 회장은 포항 방사광가속기 운영현황 및 주요성과를 발표했다.이어 권법진 SK이노베이션 연구원이 산업적 관점에서 가속기 X선 기반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5일 부산연구원 본관 회의실에서 부산형 분산에너지 전문가 워킹그룹의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분산에너지는 에너지의 사용지역 인근에서 생산, 소비되는 에너지를 말한다. 오는 2024년 6월 분산에너지 특별법이 시행되며, 이 법을 통해 분산에너지 특화구역으로 지정되면 지역 내에서 생산된 전기(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수소혼소열병합 등)를 지역 내에서 거래하고 남는 전력은 전기판매업자(한전)에 판매할 수 있다.이번 워킹그룹 회의는 2024년 6월 분산에너지 특별법 시행에 맞춰 부산형 분산에너지 활성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