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측장비 국산화와 신기술 개발 공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31일 충북 음성군 국가기술표준원 강당에서 열린 ‘제48회 계량측정의 날’ 행사에서 대회 최고상인 대통령단체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전기설비 검측을 위한 첨단 계측장비 개발과 국산화, 표준안 마련을 통해 산업시설 안전과 기술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다.공사는 그동안 산하 연구원과 계기관리부 간의 기술 협업을 통해 전기설비 원격감시 제어장치 ‘미리몬’을 포함, 디지털 다기능계측기 등 전기재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에 앞선 성과를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고리본부는 체계적이고 일원화된 일자리 정책 추진을 위해 본부장 직속조직인 ‘고리본부 일자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고리본부 일자리위원회’는 노기경 본부장, 각 발전소장 등 고리본부 주요 직원 및 외부자문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외부자문단에는 주변 대학 교수진, 지역 주민 등을 위촉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관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했다.고리본부 인근 지역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농‧수산물 자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9일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한전KDN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빛가람 힐링 콘서트’를 열었다.‘빛가람 힐링 콘서트‘는 직원들과 지역주민의 정서 안정과 상호 공감을 통한 조직문화 조성과 다양한 주제별 강연을 통한 창의적 사고력 배양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을 포함하여 지역주민 및 에너지밸리 입주기업 재직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하여 빛가람 힐링 콘서트에 열띤 호응을 보였다.한전KDN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Smart Energy ICT Leader 공기업으로서 지역주민과 함께 성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9일 부산 부경대학교에서 발전ICT사업처장과 부경대 공과대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전KDN과 지역 국립대학인 부경대학교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효율적 지원체계 구축으로 ▲ AI, IoT, Cloud, Big-Data 등 공공기술 분야 교육 지원 ▲ ICT인력 청년인턴 참여기회 제공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한전KDN 김지호 발전ICT 사업처장은 “한전KDN과 부경대가 업무협약을 맺음에 따라
주민 초청 ‘열린 문화교실’도 열어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북 완주군과 손잡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일에 발 벗고 나섰다.한국전기안전공사는 27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대운동장에서 열린 ‘어울렁더울렁 한마당축제’에 참여해 지역주민들과 신명나는 화합의 잔치를 펼쳤다.완주군 주요 마을 협동조합과 아파트 주민회 등 30여개 공동체가 마련한 이날 축제에서 공사는 행사장 시설을 제공해 주면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기안전 체험부스를 운영, 2천여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공사는 이어 29일에도 전북혁신도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 가스안전교육원은 지난 24일과 26일 이틀 동안 가스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자체 맞춤형 안전교육 시스템구축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지난 24일에는 공사 경남서부지사에서 관내 LPG판매사업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26일에는 충북혁신도시 공사 본사에서 충북관내 LPG판매사업자 23명이 관련교육을 수강했다.이번 교육에서는 LPG시설의 안전을 책임지는 LPG판매사업의 중요성을 감안해 직원들의 정기교육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교수기법과 LPG 관계법령 및 현안사항,
한국남부발전이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7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며 국내 발전설비 운영수준의 우수성을 알렸다. 7년 연속 금상 수상은 국내에서는 유일하다.남부발전은 22일부터 5일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ICQCC)에서 경쟁부문에 4개 팀이 출전해 금상 3개와 은상 1개 등 출전팀 전원 입상의 쾌거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세계 각국의 품질분임조 활동 성과와 최신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국제교류의 장으로, 품질 향상을 위해 뛰어난 활동을 보인 품질분임조의 우수한 성과를 공유하고 정보교류를 통해
한국서부발전이 본사가 위치한 충남 태안에서 태안군, 남동발전 등과 공동으로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 사업을 추진한다.서부발전은 26일 태안군청 소회의실에서 태안군수를 비롯해 남동발전, 두산중공업, 태안풍력발전 대표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상풍력 발전사업’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발전공기업이 손잡고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달성을 위해 공동 협력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대규모 해상풍력발전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양해각서
한국남동발전은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수렴과 이를 구체화하고 실행방안을 발굴하기 위한 ‘신재생 주민수용성제고 시민포럼’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포럼은 남동발전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혁신성장과제와 사회가치측정 KIT 개발에 대해 설명하고, 참여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로 이뤄졌다.또한 국내 신재생에너지 전문가인 서정세 경상대 교수는 신재생에너지의 이해와 국내·외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특강을 통해 “우리나라 지리적 특성에 맞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시민참여혁신단의 협력으로 제2의 영
한국서부발전은 발전기자재 수입대체를 통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25일 태안발전본부에서 국산화 개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설명회는 발전 산업 분야로 신규 사업진출을 모색하는 기자재 제조분야 22개 중소기업인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대 용량인 1,000MW급 석탄화력 계획예방정비공사 현장에서 시행됐다. 이번 현장설명회는 국산화에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이 직접 제안한 사항으로 발전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문턱을 낮춰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기술개발과
한국동서발전은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기반조성을 위해 협력사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절감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특히 중소기업 에너지절감 지원 사업 대상을 기존 6개사에서 14개사로 대폭 확대하고 내부 전문가를 구성해 에너지진단 뿐만 아니라 발굴 과제에 대한 설비개선 비용을 지원해 실제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실현하고 있다.동서발전은 ▲에너지관리 전문교육 ▲동서발전 에너지절감 시설 견학 ▲중소기업 현장 에너지진단 컨설팅 ▲산업용 공기압축기 300HP 신규교체, 사무실 LED등 교체 등 17건의 에너지
최근 사회적으로 갑질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발전회사인 서부발전이 인권경영을 선포하고 나서 주목된다.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25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임직원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WP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 임직원이 합심해 인간존중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고자 마련됐다.또한 인권경영 선포식 행사에서 인권경영 정책실행 의사기구인 인권경영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인권경영위원회 출범을 공식화했다.서부발전은 변호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전담조직 조기 구축 및 인권취약요소
한국남부발전이 내부직원의 아이디어와 역량을 활용한 사내벤처 발굴로 좋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남부발전은 25일 본사 35층 비전룸에서 ‘KOSPO 사내벤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KOSPO 사내벤처는 기업가 정신 고취를 통한 혁신적 조직변화 추구, 신성장 동력 발굴 및 핵심역량 강화를 통한 경쟁우위 지속 등 궁극적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발전공기업 중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남부발전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창업 문화 확산의 추진 의지를 대내·외 표명하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중소협력사의 중동시장 수출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UAE 두바이 WETEX(물, 에너지, 환경기술) 박람회에 참가, 전력·에너지분야 수출상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WETEX는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에너지관련 전시회로 남동발전은 21개 중소협력사의 제품을 출품해 한국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중동지역 유력바이어와 업계관계자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이와함께 수출성과 극대화를 위해서 지난 21일 KOTRA 두바이 무역관과 협력해 중동지역 에너지관련 기업, 기자재 수입상, O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이 품질개선활동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렸다.서부발전은 22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18년 국제품질분임조대회’에 한국기업 중 최다인 8개 팀이 출전, 출전한 모든 팀이 금상을 수상함으로써 대회 참가기업 중 최고의 성적을 수확했다고 밝혔다.1976년에 시작해 올해 43회째를 맞은 국제품질분임조대회는 세계 기업인의 품질혁신 우수사례를 경연하는 축제의 장으로 올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등 16개국 475개 분임조 약 2,0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대회에
한국중부발전은 24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공유가치창출을 위해 중소기업 및 농업인과 함께하는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공모한다고 발표했다.이번 공모사업은 중소기업 및 농업분야의 에너지 절감 사업 등에 들어가는 비용을 중부발전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모대상은 중소기업 및 농업인이다.또한, 외부감축 사업 등록 절차 및 행정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사업 전문 컨설팅 업체를 사업신청자와 일대일로 매칭시켜 온실가스 외부사업 제도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사업 기대효과로 중소기업과 농업인은 에너지 절감 설비 구축 등으로 회사의
진주혁신도시 공기업간 협업으로 정부 신재생에너지 3020 목표 달성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인 한국남동발전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신재생에너지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한국남동발전과 LH는 23일 경남 진주혁신도시에 위치한 LH본사 사옥에서 한국남동발전 유향열 사장과 LH 박상우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서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은 경남혁신도시에 이웃한 양 기관이 분산전원체계 및 에너지신산업 확산을 위한 협업체계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3020 목표달
한국남부발전이 부산지역 5개 대학과 창업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남부발전은 최근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부산지역 5개 창업선도대학과 캠퍼스 내 창업벤처기업 지원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5개 대학은 경성대, 동서대, 동아대, 부경대, 부산대 등이다)이번 업무협약은 지역경제를 키우고, 일자리를 창출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참여기관의 뜻이 모이면서 마련됐다. 남부발전과 5개 창업선도대학은 연구개발 성과로 발생한 기술료 수익과 각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벤처기업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남부
한전원자력연료 노·사는 22일 열린 노사 공동 2030 중장기 경영전략 선포식에서 ‘공동 혁신성장 선언문’을 채택했다.한전원자력연료는 지속가능한 성장 달성에 있어 노·사 상호간 소통과 신뢰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선언문을 통해 공동의 과제인 혁신성장 달성과 사회적가치 실현에 힘을 모아 가겠다는 결의와 의지를 재확인했다.회사는 정상봉 사장 취임 이후, 청렴윤리와 사회적가치의 실현을 경영의 기반으로 지능형 스마트팩토리 및 빅데이터 도입 추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연계한 신성장동력 발굴, 제조공정 및 시설 안전 강화 등 공공성과 수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인 한전공대 설립을 위해 광주시와 전라남도, 더불어민주당 시도당이 똘똘 뭉쳤다. 한전공대 설립과정에서 광주와 나주 지역이 한전공대 유치전이 치열해 지고 있는 상황에서 두 지자체가 한전 측의 의견을 전격적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는 그동안 나주와 광주 지역주민들이 유치를 위해 물밑 거래(?)에 대해 두 지자체가 한전 입장을 최대한 고려해 주기로 했다는 점에서 향후 부지선정에서 한전 역할이 중요하게 됐다.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 서삼석 전남도당 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