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회장: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는 18일 경기 안산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서 한양대 에리카와 ‘프로젝트관리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및 자격인증 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박형덕 회장과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이 교육인력과 시설, 실험실습 기자재 등을 함께 활용해 프로젝트관리 전문인력을 양성할 교과목을 운영하고 자격인증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와 한양대 에리카는 △프로젝트관리지침서 활용
수출업계의 해외인증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해외인증 지원사업 기관 간 업무 연계 및 협력을 강화하는 해외인증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추진한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18일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 업무보고의 일환으로 한국표준협회에서 ‘해외인증 지원기관 협의체’를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해외인증 지원기관 협의체’는 무역협회·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RTA)·표준협회 등 무역·중소기업 지원기관 5개, 한국산업기술시험원·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 시험인증 연구원 7개 등 12개 기관이다.협의체는 ‘해외인증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41개 공공기관이 2022~2023년 5500여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예산 효율화를 추진하고, 기능조정 및 조직・인력 효율화를 통해 정원 약 2700명을 조정할 계획이다.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장관 이창양)는 18일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최남호 기획조정실장, 외부 전문가 및 주요 공공기관 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 혁신계획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2022년7월 29일) 발표이후, 지난해 12월 모두 확정된 5대 분야의 기관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과 보훈가족 및 국군 장병과 온정을 나눴다.한전KPS는 설 연휴를 앞두고 나주시, 광주지방보훈청,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 등을 잇따라 찾아 모두 2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나주시에는 지역사랑상품권을 후원해 홀몸어르신 등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되도록 했으며, 광주보훈청은 재가복지서비스를 받고 있는 보훈가정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남사회복지협의회는 동장군을 막아줄 방한용품을 지원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된다.또한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오는 2월 15일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3(Innovation Summit Korea 2023)’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주최하는 가장 큰 행사이다. 올해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디지털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온·오프라인 통합 하이브리드로 운영한다.전 세계적으로 직면한 오늘날의 에너지 위기는 이미 더 높은 비용과 공급의 불확실성을 초래하고 있다. 이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 엔라이튼(ENlighten, 대표 이영호)이 대명에너지(대표이사 서종현)와 신재생 에너지 발전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엔라이튼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대명에너지와 신재생 에너지 분산 자원의 공동 개발 사업 및 건설, 운영, 전력 서비스에 대한 상호 협력을 진행한다.특히 엔라이튼의 태양광 발전 사업 토탈 서비스 강점과 가상발전소(VPP, Virtual Power Plant) 등 전력 신사업 역량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 협업이 전개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으로는 ▲전력 중개 ▲RE100 ▲O&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달성 핵심정책으로 운영 중인 환경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이행 강화를 위하여 ‘배출권 시장가격 예측시스템’ 연구개발을 본격 추진한다.이를 위해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7일 본사에서 브이젠(주), 홍익대학교 산학협력단 등과 협력하여 ‘온실가스 배출권 가격예측 및 구매전략 최적화 의사결정지원 시스템 개발’ 연구개발 과제 착수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 배출권 시장가격에 영향을 주는 미시·거시 경제지표를 비롯하여 배출권거래제 주요 업종별 비중을 고려한 Key Factor, 배출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 전은수 상임감사는 지난 17일 울산태화호에서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여성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는 공단을 비롯한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소속 6개 공공기관의 상임감사(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각 기관의 감사 현안을 공유하고 2023년 공공기관 자체 감사활동 및 반부패·청렴 업무를 강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국형 RE100 제도의 개요와 참여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국내 최초 ICT 융합 전기추진 스마트 선박인 울산태화호의 주요 시설을 둘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울산 중구 본사에서 RE100 분야 학계·산업계 전문가들과 ‘제4회 탄소중립 미래전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미래전략포럼은‘RE100 이행을 위한 상생 사업모델 개발’을 주제로 기업의 RE100 달성을 목표로 동서발전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기 위해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전영환 홍익대 교수, 이성용 LG에너지솔루션 ESG Impact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전영환 홍익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와 이성용 LG에너지솔루션 ESG Impact팀장은 포럼에서 ‘에너지전환을 위한 전력시장과 송전망
LS ELECTRIC(일렉트릭) 임직원들이 서울 용산구 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설 나눔 행사를 지원하고 따듯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LS일렉트릭은 지난 17일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서울 시립용산노인복지관에서 설 명절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LS일렉트릭 따뜻한 설 만들기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LS일렉트릭 참사랑999 기금으로 마련됐다. 참사랑999는 LS일렉트릭 임직원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매월 급여 가운데 1천 원 미만의 끝전을 떼어 기부금으로 적립된다.이렇게
한국중부발전은 17일 보령시 옥마산에서 “안전 최우선 ONE-KOMIPO 실천”을 위해 '노·사·협력기업이 함께하는 안전다짐 행사'를 가졌다.이번 안전다짐 행사는 안전보건총괄책임자인 박영규 기술안전본부장 주도로 노동조합 관계자, 중부발전과 협력기업 직원 및 사내 안전담당자들이 참여하여 무재해 및 무사고 달성을 기원하고, 2023년 안전분야 주요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안전다짐 행사를 통해 ▲ 자율 위험성 평가를 강화하여 현장의 유해·위험요소를 적극 발굴·개선하며 ▲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소통 활성화 ▲ 작업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설 명절을 앞두고, 본사 및 발전소 주변지역에서 ‘설 명절맞이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치며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한국남동발전은 17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진주 자유시장에서 명희진 상임감사위원, 김선종 경영지원본부장, 노동조합 정철 수석부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진주시 취약계층 100가구와 복지시설 6개소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서부경남지역 취약계층 200가구에 지역농산물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또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KOEN 나눔봉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심리 위축 등 어려움
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지사장 남기문)는 17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따뜻한 나눔문화를 실천하고자 급여우수리 공제액을 활용하여 노인복지시설인 창강양로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이날 지사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사랑이 필요한 사람에게 소중히쓰였으면 한다’라는 뜻을 전달 했으며, 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후원이 많이 줄어든 시기에 이런 마음이 큰 힘이 된다고 했다.“앞으로도 이천여주지사는 관할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도우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중부발전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주간 전사적 ESG경영 실천을 위한 “행복나눔 사회공헌활동 주간”으로 정하고,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전사적 ESG경영 실천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중점을 두고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과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한 전통시장 장보기 등 본사, 사업소별 지역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적극 실천하고 있다.본사 봉사단은 전통시장 상인의 자립기반 확보를 위해 CEO와 함께하는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는 17일 중구 명덕로 소재 본사에서 도시가스 전자청구서 신청 및 모바일 자가검침 참여고객을 대상으로 22년 하반기 경품 추첨 행사를 실시했다.지난 해 7월부터 12월말까지 전자청구서를 수령한 고객과 모바일 자가검침을 시행한 고객 약 71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경품 추첨 행사에서 150만원 상당의 제주도 여행권 경품 당첨자 5명을 선정했다. 당첨자는 대성에너지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한다.2020년 1월부터 비대면 서비스 확대를 통한 고객 편의성 향상과 종이청구서 감소를 통한 환경보호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노사 합동으로 대전시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4개 기관을 찾아 23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및 과일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한전원자력연료는 매년 설 명절마다 지역 복지관을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최익수 사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중대설비사고인 ‘화재·폭발·누출’을 뿌리뽑기 위한 전사 캠페인에 들어갔다.서부발전은 지난 16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중대설비사고 근절 30Days 집중점검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했다. 캠페인은 겨울철 전력수급 기간을 고려해 1월 16일부터 2월 14일까지 30일간 진행한다.회사는 이 기간 동안 화재, 폭발, 누출사고 예방을 위한 설비 집중점검을 벌인다. 열화상·초음파측정 디지털 진단장비를 활용해 전력케이블 접속부와 연료·가스·화학물질 이송배관 연결부, 자동경보장치·긴급차단설비 등을 정밀히 검사할 계획이
HD현대(대표이사 권오갑 회장)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9714억 원 규모의 새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20만 입방미터(㎥)급 초대형 LNG운반선 3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길이 299.8m, 너비 48.9m, 높이 26.9m 규모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6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이번 계약으로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LNG운반선을 수주하게 됐다.한국조선해양은 2017년부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지난달 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전기요금 인상안, 에너지효율 향상 지원 확대 등의 정부정책과 발맞추어 저소비·고효율화 산업구조로의 전환을 위한 중소기업 에너지진단 무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동서발전은 1월 한 달간 울산시 소재 에너지 다소비 중소기업(연간 에너지사용량 2000TOE 미만) 10개사를 모집해 무상으로 에너지진단·기술컨설팅을 제공한다.에너지진단 지원사업은 동서발전이 22년부터 준비한 중소기업 에너지전환·효율화의 지원체계를 토대로 이어온 사업으로, 진단·컨설팅 수행이 가능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UAE간 61억불 + α 규모의 에너지, 신산업, 방산, 스마트 팜, 기업지원 등 계약·MOU 24건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방문 기간 중 16일 아부다비 릭소스 마리나 호텔에서 개최된 ‘한-UAE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고 MOU 체결식에 임석했다.이번 포럼에서는 최소 61억달러 규모, 총 24건의 MOU(23건) 및 계약(1건)이 체결됐으며, 에너지, 방산 등 전통적인 협력 분야와 함께 수소 생산 및 활용(모빌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