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 이하 KARA)는 지난 2월 24일 한국인정기구(이하 KOLAS)로부터 공인교정기관 재평가 인정을 받아 앞으로 4년간(2027년 3월 10일까지) 방사선분야 공인교정기관으로서의 자격을 인정받았다고 13일 밝혔다.KOLAS는 국내 교정기관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검사와 평가를 실시해 공인기관으로서 요구되는 품질시스템 및 기술능력 등을 관리하고 있다.방사선 관련 제품(방사성동위원소, 방사선조사장치, 방사선측정기기 등)은 품질체계가 특히 중요한 산업기술 중 하나이다.KARA는 전북 정읍시에 방사선기기표준화연구
한국전기자동차협회(김필수 회장)는 10일 서초구 THE-K호텔 애비뉴(동강홀)에서 협회 회원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2022년 사업실적.수지결산 보고와 2023년 사업계획 보고 승인 등 의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 했다.그동안 전기자동차산업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업적과 공로로 삼성SDI(대표 최윤호),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대표 이규제), 클린일렉스(대표 이효영)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김필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부의 자동차 산업 글로벌 3강 전략과 자동차산업 생태계 변화
현장에서의 안전제일주의를 외쳐온 변전전문회사협의회가 올해로 27년째를 맞았다. 변전운영과 관련 한전-제조사-변전전문회사간 삼각편대를 통해 전력산업계의 미션을 수행해온지 20년 이라는 세월이 지났다는 얘기다. 그동안 송전과 변전분야가 나눠져 있다가 최근 송전분야가 협의회가 출범하면서 각 협의회의 역할이 더욱 커졌다는 분석이다.변전전문회사협의회(회장 홍진표)는 9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소재 한국전기공사협회 교육동 강당에서 ‘2023년도 변전전문회사협의회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변전협의회는 이날 총회에서 한전 변전공사 제도 종합개
대한전기협회는‘2023년 전력산업발전 유공자 정부포상’후보자를 모집한다.전력산업발전 유공자 정부포상은 국가 핵심 인프라산업인 전력산업에 크게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는 제도로 대한전기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포상 대상은 전력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등을 수여한다.포상 접수는 오는 4월 28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14일에 개최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대한전기협회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에너지혁신벤처 성장 지원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에기평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과 전남 테크노파크에서 에너지혁신벤처 사업화 지원을 위한 사업 설명회와 의견 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에너지혁신벤처의 사업화 현안과 애로사항을 수렴해 현장 수요에 기반한 2023년 사업화 지원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열렸다.20여개 기업이 참가한 6일 기업 현장 간담회에서는 에너지혁신벤처가 현장에서 겪고 있는 사업화 R&D, 금융, 규제 현안을 중심으로 에기평이 추진 중인 지원프로그램을 설명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내 해상풍력산업운영방안과 쟁점사안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다.대한전기협회는 한무경 국회의원실, 에너지법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해상풍력계획입지 도입 및 산업육성을 위한 법체계 마련방안’을 주제로 2023년 제2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한다.해상풍력은 대규모로 발전단지를 개발할 수 있어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핵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GWEC)는 글로벌해상풍력 설비용량이 2020년 35GW에서 2050년 2,000GW까지 증가할 것을 전망한 바 있
한국석유유통협회는 6일 제87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상근부회장에 박현동 전 국민일보 편집인 겸 논설실장(62년생)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박현동 신임 상근부회장은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국민일보 기자로 입사해 2022년 8월까지 기획취재·사회·경제·산업부장, 논설위원, 편집국장, 경영전략실장, 편집인 겸 논설실장,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전문 언론인이다.협회는 “박 상근부회장이 30여 년간 언론인으로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과 사회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식견을 쌓았고 폭넓은 대인관계와 업무추진
국제ESG협회와 세미나허브 공동 주관으로 ESG에 대해 최신 동향과 실무적 시사점, 기업의 대응 과제 및 경영 평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세미나가 열린다.고려대 경영대학 이재혁 교수(고려대 ESG 연구센터장)와 환경생태공학부 옥용식 교수가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제ESG협회는 세미나허브와 함께 4월 28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ESG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ESG 최고 전문가들을 초빙, ESG의 최신 동향 및 실무적 시사점에 대해서 교육하고 네트워킹 시간 및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가공송전업계가 극심한 인력난을 해소하고 업계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한국가공송전협의회(회장 장덕근)는 28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소재 한국전기공사협회 사옥에서 ‘한국가공송전협의회 창립 총회’를 갖고 업계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협의회는 이날 창립 총회를 열고 초대 회장에 장덕근 회장(대일전기 대표)을 선임하고 협의회 집행부를 선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장덕근 한국가공송전협의회 초대 회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 쉽지만은 않았던 가공송전 협
대한전기협회가 급변하는 전기산업 생태계 변화에 대처하고 미래 전기산업에 부응하는 협회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새로운 비전을 수립했다.전기협회는 28일 전기회관 15층 회의실(서울 송파구)에서 제5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승일 전기협회 회장은 서갑원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이 대독한 개회사를 통해 “시대의 변화와 흐름에 맞춰 전기산업계 모두가 만족하며 신뢰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조직으로 도약해 나가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2030 뉴 비전’을 수립하면서 ▲사업다각화 ▲혁신플랫폼 구축기반 조성 ▲조직역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제26대 이사장 선거가 본격 돌입한 가운데 27일 후보자를 마감한 결과, 문희봉 오성기전(주) 대표, 박봉서 (주)삼성파워텍 대표, 이태호 (주)디지털파워 대표(가나다순) 등 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전기조합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7일 오후 6시까지 등록한 후보자는 문희봉, 박봉서, 이태호 등 3명이 후보자로 등록해 3파전에 돌입했다.이들 후보자는 27일 자정부터 오는 3월 21일 자정까지 선거 유세를 할 수 있다.전기조합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성대흥)는 2월 28일 후보자 기호 추첨을 한다. 선관위는 이번 선
대한전기협회가 지난해에 이어 공동주택(아파트) 정전사고 예방과 현장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대한전기협회는 지난해 노후 전기설비 안전관리 등 정전사고 예방 특별교육을 서울과 충북 제천에서 두 차례 실시했으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총 350여 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전기협회는 올해 공동주택(아파트) 전기설비 안전교육을 전문과정으로 신설해 전기회관(서울 송파구)에서 3월부터 9월까지 총 3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1차 교육: 3월 17일(금), 2차 교육: 7월 21일(
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 이하 KARA)는 서울 본사(서울시 성동구 소재) 우봉홀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24일(금)에 개최했다.KARA는 ‘방사선 국가연구개발관리 전문기관’으로 지난 2022년도에 지정받아 방사선 기술 산업의 발전과 회원(사) 및 방사선 기관의 성장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개정·발령일 : 2022.1.14.▲ 관련근거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사업 처리규정▲ 주요내용 : 방사선분야 기술 발굴 및 기술상용화를 체계적 지원과 연구기획·관리·평가 등에 관한 업무를 KARA가 대행
한국전기안전연합회(회장 이상인)은 24일 공군호텔에서 '제 2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연합회의 위상 제고와 회원사 유치에 적극 대응하는 한해로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연합회는 이날 정총에서 올해 사업으로 정부의 전기안전관리 제도 및 법령 및 협회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기안전관리법 제정 효율적 대처 ▲정부 규제완화의 효율적 관리 ▲산업부 감사, 실태조사에 따른 적절 대응 ▲협회 전국 시도회 조직 활성화 구축 ▲미 활동시 시도회 재 창립 추진 등을 주요 사업으로 정했다.또 연합회·전기안전관리 홍보에도 전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전남)이 2023년에도 업역 확대로 새로운 사업을 창출하고, 조합과 조합원사가 더불어 동반성장하며, 조합원사들 간의 교류와 소통을 위해 5월 포럼, 10월 CEO세미나, 6월과 12월 지역간담회를 통해 조합을 구심적으로 조합원사 간 소통하는 경영키워드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차게 출발했다.자동제어조합은 2월 2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 등을 상정, 의결했다. 최전남 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개회사
'2023년 변화를 실천하는 해'로 소방시설업의 발전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한국소방시설협회(회장 김은식)는 23일 서울 양재동 소재 엘타워에서 대의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총에서는 새로 선출된 전국 시도회장, 시도별 대의원들이 참석해 정기감사 결과보고, 2022년 업무 추진실적,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부의안건 의결 등을 심의·의결했다.협회는 올해 사업계획으로 소방시설업 진흥과 협회 위상 제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중점추진사업으로 ▲분리도급 정착을 위한 후속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23일 63컨벤션센터(여의도동 소재)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23년도(제6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정기총회는 정부의 방역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3년 만에 코로나-19 이전과 비슷한 규모로 진행됐으며, 내외귀빈 및 임원, 시도회장, 전국 대의원 등 350명 이내로 참석자를 초청, 1부(유공자 포상 등)와 2부(본회의)로 나누어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이 참석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수상자 12명에게 수여하고, 치사를 통해 “에너지 안보와 기후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은 23일 분당 대회의실에서 제 6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확정 했다.전기조합은 올해 61주년을 맞는 조합은 전기산업계 최대 규모의 제조업 단체로서 위상 강화와 새로운 도약을 위한 터닝 포인트로 다가올 100년을 준비하겠다는 방침이다.조합은 우선 신기술 융합 등 기술개발을 통한 5차 산업 대응으로 미래 먹거리 창출과 용도변경에 따른 지식산업센터 건설을 통해 전기공업계의 R&D의 요람으로 거듭날 것이며, 조합의 자생력 또한 한층 드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또한 우수조달 공
ESCO협회가 올해 ESCO 시장 확대를 위해 ESCO 제도 개선에 주력한다.ESCO협회는 22일 엘타워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올해 사업계획을 밝혔다. 특히 협회는 총회에서 현 이임식 회장의 연임을 의결했다.협회는 우선 ESCO 시장 확대를 위해 ▲ESCO 제도 개선 및 성장 기반 조성 ▲M&V 기반 확립 및 활성화 ▲정부 및 유관기관, 단체와의 교류 활성화를 추진한다.ESCO 관련 법·규정 개선을 위해 대정부 대관업무를 강화하고 관련 사항의 언론 홍보를 통해 법·제도 개선이 이뤄질 수 있
한국전기공사협회 오송시대의 첫 수장인 된 장현우 제 27대 회장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장현우 신임 회장은 22일 충북 오송 신사옥에서 열린 ‘제58회 정기총회’에서 이경춘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인증을 전달받고 제27대 회장 공식업무에 공식 돌입했다.전기공사협회 정기총회에는 시·도회별 선출 대의원 289명이 참석해 회장 및 비상임이사 선출의 건,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등을 원안대로 통과했다.이날 대의원들의 무기명 비밀 투표로 선출된 비상임감사에는 차부환 가보기전 대표와 양관식 대윤 대표가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