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은 10일 대전에서 한국철도공사와 감사업무 역량 및 투명성 강화를 위한 ‘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가스공사 이상훈 상임감사위원과 한국철도공사 박종준 상임감사위원 등 양 기관 감사업무 관계자가 참석했다.가스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철도공사와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정기 워크숍 등 감사 정보교류 ▲상호 교차감사 및 감사 전문인력 지원 ▲반부패·청렴 우수정책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 협력함으로써, 전문역량 강화 및 공정사회 선도를 위한 기반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이상훈 상임감사위원은
수소충전소를 설치하고 운영할 특수목적법인이 오는 11월 설립된다. 이에 따라 수소차 보급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정부는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가스공사, 현대자동차, SK가스, 효성중공업 등 수소와 관련한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 충전소 설치·운영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여기에 참여한 기업·기관들을 SPC 설립위원회를 구성해 세부 사업 모델과 투자 규모를 확정하고 참여기업을 추가로 모집해 오는 11월 법인 설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미국, 일본, 독일도 여러 민간 기업이
# “2016년 9월 한반도 지진 관측 이후 최대 규모(5.8)의 강진이 경주에서 발생한데 이어 작년 11월 포항에서 역대 두 번째 규모(5.4)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지진피해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지진이 발생하면 건축물이 붕괴되어 발생하는 직접적인 피해 이외에 도시가스 공급 라인 등의 배관이 파손되어 화재발생이나 가스중독과 같은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배관의 내진기술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할 실정이다.특허청(청장 성윤모)에 따르면 배관의 내진 기술과 관련한 국내 특허 출원 건수는 2012~2014년 132건, 2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13일 서울시 중구 행복나래에서 SK 사회공헌 위원회와 ‘사회적 가치 측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1일 밝혔다.협약을 통해 양사는 SK 사회공헌 위원회가 보유한 ‘사회성과 측정 체계 및 지표’를 활용해 가스공사의 사회적 가치와 성과를 평가하는 한편, 향후 지표 공동 개발 및 사회적 가치 측정체계의 사회적 제도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최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지향하는 정부 정책 기조와 이에 대한 법안 제정이 논의되는 분위기 속에서, 이번 협약으로 사회공헌 분야를 선도하는 공기업과 민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가 2018년 3월 천연가스 판매량이 3,477천 톤을 기록, 전년 동월 대비 8.0% 증가했다고 밝혔다. 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평균기온 상승에 따른 주택․난방용 수요 감소로 전년 동월 1,960천 톤 대비 1.0% 감소한 1,941천 톤, 발전용 천연가스는 총 발전량 증가에 기인한 LNG 발전 증가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1,260천 톤 대비 21.9% 증가한 1,536천 톤을 기록했다.특히, 발전용 판매량은 2017년 12월 이후 4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높은 증가 추세를 보였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3월 28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7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기획재정부는 지난 1999년부터 공공기관의 고객중심 경영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서비스 이용자의 만족도 수준을 측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가스공사는 지난해 12월 4일부터 올해 2월 22일까지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232개 공공기관 가운데 A등급을 받아 13년 연속 ‘우수(S 또는 A)’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가스공사는 고객접점 CS리더 지정, 홈페이지 민원포탈, 지역본부 콜센터 및 지역별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가 13일 대구광역시 동구 소재 팔공노인복지관에서 설맞이 어르신 떡국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에는 가스공사 정승일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온누리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관을 이용하는 68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떡국 및 간식을 대접했다.가스공사 본사 및 전국 12개 사업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각 지역 사회복지시설 24곳, 저소득 가정 58곳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떡국 나누기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가스공사 정승일 사장은 “가스공사는 지난 2014년 가을 대구로 이전한 후
포스코대우(사장 김영상)가 글로벌 에너지 회사들로부터 천연가스 업계의 강소기업으로 인정받으며 천연가스 사업의 밸류체인 확장에 나섰다.김영상 사장은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BHGE 애뉴얼 미팅(Annual Meeting)'에 패널 발표자로 참석했다.'BHGE 애뉴얼 미팅'은 BHGE(Baker Hughes, a GE Company)가 주최하는 석유가스 업계 최대 네트워킹 행사로, 글로벌 석유가스 업계 리더들이 모여 산업이슈, 신규 기술과 디지털혁신 그리고 새로운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1일 영남권역 공급압력 보강을 위한 금천~청량 구간 주배관 건설공사를 준공했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영남권의 급격한 수요 증가로 공급압력 저하가 예상됨에 따라 2013년 제11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에 반영된 이번 공사를 2015년 1월부터 착수, 지난해 9월 제1공구 및 올해 1월 제2공구를 각각 준공하고 가스 통입을 완료했다.공사 규모는 경북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에서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면까지 30인치 주배관 61.63km, 관리소 6개소이며, 총 공사비는 942억원이다.1공구 : 30"&time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신임 사장 취임에 따른 조속한 내부 안정과 경영 쇄신을 위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가스공사 정승일 사장은 취임 직후 본부별 업무보고를 받고 최근의 경영상황을 전사적 위기로 인식하여, 경영시스템 및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신속하고 강도 높은 혁신이 필요함을 강조했다.이에 따라 가스공사는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하고, 조직·인사·수급·전략 등 4개 분야로 이루어진 혁신 TF를 한시적으로 운영하여 본격적인 조직 체질 개선에 나선다.먼저 가스공사는 4개 혁신 TF를 통하여 각 TF별 추진과제를 2월 초까지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11일 이번 주 최강 한파에 따른 천연가스 수요 급증으로 역대 일일 최대 공급량(20.1만 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최근 계속되는 강추위로 지난해 12월 12일 기록한 기존 일일 최대 공급량(199,463톤)을 한 달 만에 경신(200,599톤)함에 따라, 전국 4개 LNG 생산기지(평택·인천·통영·삼척) 송출 능력 및 공급관리소 설비를 점검하고 비상 공급설비를 가동하는 등 발 빠른 대응조치를 펼쳤다.특히 가스공사는 10일 ‘천연가스 계통운영 위험대응체계’ 1단계 ‘유의’ 경보를 발령, 대구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29일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저소득가정 자녀 교복지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김점수 기획본부장를 비롯해 대구광역시 교육청 우동기 교육감, 적십자사 대구지사 송준기 회장, 티브로드 대구방송 김상섭 대표 등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올해 대구지역 저소득가정 중·고등학생 약 80명에게 교복을 지원하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주최하는 ‘희망나눔 1m1원 자선걷기대회’와 연계*해 지역 취약계층의 교복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자 이 사업을 진행하게 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26일 부산광역시 북구 공창종합사회복지관 등 9개 사회복지시설에 총 1천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공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가스공사 김점수 기획본부장을 비롯해 부산시 북구 김도읍 국회의원, 이상민·이종진 시의원, 북구의회 윤인자 부의장 및 부산시 북구노인회 송수복 지회장과 복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온(溫)누리 사회공헌 사업 일환으로 다양한 취약계층 대상 복지사업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부산경남지역본부 주관으로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22일 건설현장 산업재해 발생률이 3년 연속 감소했다고 밝혔다.가스공사 발주 건설공사 현장 산업재해 발생 건수는 2015년 7년에서 2016년 5건, 2017년 1건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60%의 감소율을 보였으며, 이번 결과에는 그간 가스공사가 꾸준한 노력을 기울인 공사현장 안전관리 및 제도 개선이 뒷받침됐다.특히, 가스공사는 지난 8월 국무총리 주재 ‘제8회 국정현안점검 조정회의’에서 의결된 ‘중대 산업재해 예방대책’ 관련 안전관리 예산 증액 방침을 이미 2015년부터 선제적으로 시행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22일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국내 최초의 LNG 추진 상선인 ’그린 아이리스(Green Iris)‘호가 명명식을 거쳐 성공적으로 도입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린 아이리스’호는 상업 운항을 목적으로 하는 선박으로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LNG 추진 연안화물선이다.특히 이 선박은 5만톤급 규모로 세계 최대 규모 LNG추진 벌크선이며, 포스코에서 자체 개발한 고망간강 LNG연료탱크를 세계최초로 적용한 선박이라는 점에서 향후 매우 큰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관련 업계에서 평가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천연가스 설비 경상정비 생산성 향상 협의회 개최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20일 대구 본사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천연가스 설비 경상정비 생산성 향상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김영두 기술부사장과 가스기술공사 이석순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연가스 설비 경상정비 생산성 제고 방안, △정비효율 향상을 위한 의사소통 강화, △전문 기술인력 양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특히 양 기관은 장기운영 설비에 대한 책임정비 문화 정착을 통해 예방·고장점검 내실화를 기하고,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19일 대구 동구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8개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합동으로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겨울 물품 만들기 및 전달식을 가졌다. 8개 공공기관 : 신용보증기금, 한국감정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장학재단,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등 9개 공공기관의 기관장·직원을 비롯해 대구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복지시설 사전 선호도 조사로 선정한 5만원 상당의 겨울
한국과 중국이 LNG(액화천연가스) 트레이딩 사업 등 LNG사업에 대해 다각적인 협력을 해 나기로 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 중국 방한으로 양국간 LNG분야 협력을 위해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지난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CNPC)와 천연가스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안완기 사장 직무대리와 CNPC 장젠화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CNPC(China National Petroleum Corpor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5일 경남 하동군 천연가스 공급설비 건설공사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총 142억 원이 투자되는 이번 사업은 한국가스기술공사가 단독 수주해 2018년 12월 준공 예정이며, 2019년 6,047톤을 시작으로 공급량을 점차 늘려 2027년에는 105,902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2015년 제12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에 반영된 하동권역 천연가스 공급은 2018년 준공을 기점으로 탱크로리 방식에서 배관 방식으로 전환되며, 가스공사는 지난 11월 1일 공사계약을 체결하고 12월 5일 착수회의를 거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용인시 대림교육연구원에서 공급건설 분야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부계약자 및 하도급사 상생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에는 약 30여개 중소 건설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중재기관 전문가의 건설 분쟁 사례 교육, 주계약자 관리방식 설명, 하도급법 위반 사례 공유, 설계변경 교육 및 애로사항 청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업체 실무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가스공사는 앞으로도 건설현장 종사자의 고충을 경청하고 의견 수렴을 거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