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28일 대구에서 대구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대구사경센터)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구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대구의 사회적 경제조직(사회적 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등)의 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 경제의 성장·발전을 위한 사업과 정책 개발을 목적으로 2016년 설립됐다.이날 행사에는 임창수 가스공사 경영협력처장과 김재경 대구사경센터 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사회적 경제 모델 발굴 및 인큐베이팅
도시가스 사용이 본격적으로 많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26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특정시설 안전관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무능력 향상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먼저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도시가스 안전사고 사례분석을 통해 안전점검 시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할 부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특히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원인과 예방, 점검 요령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이어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에서 행복을 만드는 안전이란 주제로 강의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 연합 봉사단이 27일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괴산시골절임배추영농조합법인(자연 한포기)에서 ‘2018년 워밍업코리아’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김장김치 버무리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연합 봉사단 직원 40여 명이 이날 버무린 김치 1,000kg(20kg*50박스)은 복지단체를 통해 충북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공사는 이번 행사를 단순한 지역봉사를 넘어 지역생산 농산물 구매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충북 괴산군의 대표적 특산물인 절임배추와 김장양념을 구
한국가스공사는 27일 대구광역시 북구 한국장학재단 본사에서 전국 사업소 인근 지역 대학생을 위한 온누리 장학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영두 가스공사 사장 직무대리와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및 대학생 등 10여명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지난 1999년부터 취약계층 고교대학생을 위한 ‘온누리 장학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에는 대구 동구지역 고등학생 200명과 전국 사업소 인근 지역 대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총 4억 2,000만 원(고등학생 1억 원, 대학생 3억 2천만 원) 규모의 장
한국가스공사는 23일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 강화의 일환으로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점검에서는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가 직접 평택 LNG 생산기지와 경기지역본부 판교관리소를 찾아 주요 가스설비를 집중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며, 잠재 위험요소 사전 제거 및 재난상황 대응체계 확립과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김영두 사장 직무대리는 “인구와 산업시설이 밀집한 수도권은 특히 동절기에 가스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로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한국가스공사는 22일 대구광역시 동구 아양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민·관·공 합동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임종국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과 동구청,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협의회, K-2 국군 장병 등 각계각층에서 약 500여명이 참여해 배추 3,200포기 분량의 김장김치를 담갔다.이날 담근 김장김치 1,200박스(12,000kg)는 동구 관내 독거노인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1,000세대와 무료급식소에 전달된다.가스공사는 지난 2014년 대구 동구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1일 대구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가스공사(사장직무대리 김영두)에서 해외 천연가스 인프라 사업 공동 진출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최근 베트남 등 아세안 국가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LNG 건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가스안전공사가 추진 중인 ‘한국형 가스안전관리 시스템 이전 사업’과 가스공사가 전략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해외 하류 인프라 사업’을 바탕으로 ‘아세안 국가 안전관리시스템 이전사업’을 상호 연계 및 보완함으로써 국내 가스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참석자들은 국내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1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충청북도와 ‘타이머콕 보급 및 지역발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가스안전공사와 충청북도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사업비 25억원(공사 2억, 도비 9.2억, 시군비 13.8억)을 투입해, 도내 65세 이상 고령가구 및 경제적 취약계층 등 5만 가구에 대해 타이머 콕을 보급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65세 고령자 가구 및 저소득 가구 등 가스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가스안전성 확보를 통해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충북도민의 안전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앞으로 충북도는 사업수행에 필요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0일 공사 충북지역본부에서 폐품·폐지를 주워 생활하는 어르신에게 ‘사랑의 손수레’ 10대를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청주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선정한 지역 내 폐품폐지 수집 어르신 10명과 유응모 청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 지역 복지담당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폐품·폐지 수집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손수레의 경우 제동·안전장치가 부실해 각종 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것에 착안해, 기존 손수레보다 안전성 및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 제품으로 마련했다.사회적기업을 통해 주문·제작해 어르신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 가스솔루션본부는 15일 대구 수성구 호텔인터불고에서 도시가스 설비시공업체 시공관리자 90여명을 초대해 도시가스 사용시설의 품질 및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2018 도시가스 시공사 기술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시공관리자들에게 최근 개정된 관련법규와 기술적으로 모호한 부분에 대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질의해설, 각종 부적합 현황소개 등을 통해 도시가스 사용시설의 품질향상과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전국적으로 PE배관이 늘어가는 추세에 따라 E/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15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마들종합사회복지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 및 중계동 주민들과 함께 ‘가스안전기기 나눔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공사는 가스안전에 취약한 서민층 및 고령자 가구에 가스 타이머콕 50개를 무료로 보급하고, 최신 가스레인지 10대와 생활용품 100세트를 전달했다.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과 우원식 의원은 타이머콕 및 가스레인지 설치 세대를 방문해 가스기기 안전사용법을 설명하고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김형근 사장은 “공사가 앞장서서 가스안전을 통한 사회적 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제17회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스담당 공무원 정책교육’을 개최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지방자치단체 가스담당공무원, 가스안전공사 직원 등 전국에서 130여 명이 참석해, 올해 가스안전관리정책 추진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정책방향 수립 및 가스안전관리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신재생에너지로 떠오르고 있는 수소산업 인프라의 확대를 위한 정책추진 방안과 수소 안전관리를 위한 제도 및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0월 31일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임직원 참여형 교육인 ‘도전! 청렴골든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본사 및 전국 사업소에서 부서별 대표직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가자들을 응원하는 많은 임직원들의 호응과 관심 속에 1~3라운드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됐다.가스공사 임직원들은 KBS 1TV ‘도전 골든벨’의 진행방식을 차용한 이번 교육에서 청탁금지법, 임직원 행동강령, 갑질 문화 근절 등 윤리규범에 관한 퀴즈를 풀어보며,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윤리교육에 유쾌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는 3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이전지역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천·음성지역 내 아이들과 학부모, 봉사단 등 약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가스안전어린이축제’를 개최했다.‘가스안전 어린이축제’는 가스안전공사가 지난 2013년 12월 충북혁신도시로 이전한 후 지역 어린이를 초청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안전의 소중함과 미래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문화행사로써 지난 5년간 지역의 손꼽히는 어린이축제로 자리매김해왔다.이번 축제에서는 아이들에게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유사시 대처방법에 대한 체험교육을 위해 가스사고용품전
한국가스공사는 23일 대구 본사에서 인권침해 구제 기구인 ‘진정심의위원회’ 발족식 및 ‘인권상담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이로써 지난 2월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공공기관 인권경영 매뉴얼 시범적용 기관’으로 선정된 후 단계적으로 진행해온 인권경영 추진체제 구축을 최종 마무리하고, 인권 증진 및 사람 중심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인권경영의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진정심의위원회’는 인권침해 사건 심의 전담기구로서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과반수를 외부 전문가로 구성했으며, 공정한 사건 해결을 위해 필요한 구제
한국가스공사가 10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한 달간 정부 중소기업 지원정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부응하고자 ‘제12회 중소기업 기술개발 협력과제’를 공모한다.기술개발 협력과제 공모는 총 3개 분야로 진행되며, 중소기업이 자율적으로 선정·제안하는 ‘자율과제’, 가스공사가 지정한 기술을 개발하는 ‘지정과제’, 가스공사 설비를 활용해 개발된 기술에 대한 ‘실증(Test-Bed)과제’로 구성된다.특히, 가스공사는 이번에 천연가스 공급설비를 중소기업에 과감히 개방해 볼밸브·정압기·계량기 등 3대 기자재에 한해 1년간 실증 기회를
한국가스공사는 2일 대구 경북대학교에서 개최된 ‘2018 CBC KOREA 창업경진대회’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CBC(Creative Business Cup)는 전 세계 창의적 사업모델 지원 및 청년 기업가 양성을 목적으로 덴마크 CKO(Center for Cultural and Experience Economy)가 주최하는 국제 창업경진대회이다.경북대학교 문화산업연구소와 김원길 창업스쿨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음달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2018 CBC 세계대회(Global Finals)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30일부터 9월 20일까지 ‘2019년 개방형 기술개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가스공사는 지난달 17일 발표한 ‘장기경영계획 KOGAS 2025’를 통해 향후 연구 수행체계를 ‘개방형 기술개발(C&D, Connect & Development)’로 전환해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며,천연가스 및 에너지 분야 산·학·연 기술 수요와 국민 아이디어를 수렴해 신규 연구과제 수행을 위한 후보군을 발굴하고 개방형 기술개발 체계 수립에 적극 활용하고자 공모전을 마련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4일 본사 가스안전종합상황실에서 김형근 사장 주재로 제19호 태풍 “솔릭” 대처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김형근 사장은 이번 상황판단회의에서 태풍 이동경로에 위치한 지역부서장과 영상회의 및 실시간 원격지휘시스템을 이용한 가스시설 현장 피해상황과 긴급복구 지원태세 등을 점검하고, 태풍으로 인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태풍 소멸시까지 전 임직원 복무관리 철저 및 재해발생시 안전점검·단시간 복구 등 태풍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대응을 당부했다.이번 회의는 23일 열린 태풍 “솔릭” 대처 상황 긴급 점검회의에서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17일 창립 35주년을 맞아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2025년까지 총 10조원을 신규 투자하고, 9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가스공사는 이같은 도전적 경영전략이 담긴 ‘장기경영계획 KOGAS 2025’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우선 ▲천연가스 산업 경쟁력 제고를 통한 정부 에너지전환 정책의 성공 뒷받침 ▲수소·LNG 벙커링 등 친환경 신수요 창출을 통한 미래 성장사업 추진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이행을 통한 공공성 강화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