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8일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과 ‘혁신형 기업 육성 및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신용보증기금 대구 본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과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가스공사 ‘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그램’과 신용보증기금의 ‘기업형 PB(Private Banking) 서비스’ 및 AI 기반 기업평가 툴(BASA)을 연계해 에너지 분야의 성장 잠재 혁신 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양사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27일 나주혁신도시 소재 본사 다목적실에서 ‘2023년도 우수협력사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한전KDN의 우수협력사 인증서 수여식은 ‘우수협력사 선정에 대한 자부심 제고’와 ‘간담회를 활용한 소통 활성화’를 통해 동반상생의 가치 향상을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이날 수여식은 김장현 한전KDN 사장을 포함한 관계자들과 선정된 우수협력사 대표이사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협력사 선정 경과보고와 인증서 및 인증패 수여, 오찬 및 간담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한전KDN 사업본부별 추천과 공모를 통해 공정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27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제2회 전기안전 정책 경진대회’ 본선 심사와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공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전기안전 정책 경진대회’는 정책 수요자인 국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 전기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한 행사다.지난 4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제도개선과 정책발전 2개 부문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는 총 78편의 제안서가 접수되어 온라인 국민 참여 투표와 PT심사를 거쳐 최종 6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발전 부문에서는
6대 부패위험 분야별 법령과 이행기준, 최근 위반사례, 실천사항 등 구성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6월 27일 조직 내 반부패 및 내부통제에 대한 실천의지를 전직원이 공감하는 소통방식으로 전파하기 위해 6명의 경영진이 청렴DJ가 되어 '경영진이 읽어주는 청렴이야기'라는 사내 방송을 앞으로 6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날 첫 번째 청렴DJ로 나선 정동희 이사장은 부정정탁 및 금품․향응 수수금지에 대한 청렴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①부정청탁 및 금품․향응 수수금지에 대한 법령과 내부규정에
전라남도 나주시가 장마 초입부터 시간당 최대 65mm에 달하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8일 나주시에 따르면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27일 오후 9시부터 이날 오전 9시 해제 시까지 237.9mm의 많은 비가 내렸다.특히 전날 8시부터 9시까지 한 시간 동안 문평면에 최대 65mm, 노안면은 46mm의 강한 비가 쏟아졌다.전날 오후 9시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비상 대기 중이던 배수펌프장, 하천배수문, 도로관리 근무자들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한 시간 뒤 호우경보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이 가동되면서 부시장을
여름철 전력수급대책 기간(’23.6.26~9.15)이 시작됨에 따라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6월 27일(화) 중앙전력관제센터에 설치된 전력수급 대책 상황실에서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수급 운영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전력수급비상 훈련’을 시행했다.올해 여름철은 피크수요가 예상되는 8월 2주에 예비력이 최소 8.6GW 이상으로 전망되어 안정적인 전력 수급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작년과 같이 이른 무더위 등 이상기후 상황에도 철저한 대비를 해야한다. 실제로 작년 여름에는 이른 무더위로 7월 첫 주(7월7일)에 역대 최대전력이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26일 전력계통본부장, 중앙전력관제센터장 등 우리나라 전력계통 운영 핵심인력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주간 전력수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주간 전력수급 점검회의는 전력수요 예측, 전력공급 안정성, 비상대응 능력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전력수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응책을 모색하는 자리로,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6.26~9.15, 12주) 동안 매주 이사장 주재로 진행될 예정이다.전력거래소는 금년 여름철 최대전력을 92.7GW ~ 97.8GW 수준으로 예상하고, 신한울 1호기 등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은 27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과 미래세대 에너지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미래세대 에너지 교육을 위한 콘텐츠 연구‧개발 ▲에너지 교육 및 활동을 위한 비용 및 시설 지원 ▲다양한 인프라를 상호 활용한 미래 에너지교육 추진 ▲미래세대 에너지교육 운영에 필요한 홍보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앞서, 공단은 에너지 절약 및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의 필요성과 체험할동을 접목한 '하루 1kWh 출이기' 프로젝트 수업, 탄소중립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올해 경영성과 향상을 위해 모든 임직원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결의했다.한전KPS는 26일 전남 나주 소재 본사 비전홀에서 ‘2023년도 경영성과 향상을 위한 노-사-감 공동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전 임직원의 역량을 집중해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경영성과 향상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협약식에는 김홍연 사장을 비롯해 김종일 한전KPS노동조합 위원장, 강동신 상임감사 등 주요 임직원이 모두 참석해 목표 달성의 의지를 다졌다.협약서에는 ▲내외부 모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수익성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26일 나주 본사에서 경영진과 노조위원장의 솔선수범한 청렴·반부패 실천 의지 제고를 위한 ‘노사합동 청렴·반부패 실천 강화 결의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과 곽지섭 우리노조위원장, 경영진을 비롯한 핵심 간부들 그리고 MZ세대 사원으로 구성된 조직문화 개선 조직인 주니어컬처리더가 참석했으며, ▲2023년도 전력거래소 반부패 추진계획 검토 ▲ 2023년도 핵심 윤리위험 지정안 심의·의결 ▲ 노사합동 청렴·반부패 실천 강화 결의문 낭독·서약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전력거래소는 ‘내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청렴문화 확산과 직장윤리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한전KPS는 26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김홍연 사장과 김종일 노조위원장, 강동신 상임감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배려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화합을 위한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실천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은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실천 협약과 더불어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서에는 ▲인권보호 동참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공동 노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23일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제 3회 전남도 자원봉사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으뜸전남 자원봉사!~ 함께날자 감동체전!’을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 '전력거래소와 함께하는 친환경 전남만들기' 홍보부스 열고 기관 소개와 기관 사업을 설명하고 부스 방문자를 대상으로 케익 핸드타올을 제공했다.이번 박람회는 전라남도 유관기관, 자원봉사단체 등 체험.홍보 부스 30개를 운영하고 전남체육회와 전남장애인체육회가 2023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행사로, 전력거래소는‘
주택 등 일반용전기설비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는 현장 방문 중심 사용전점검 업무가 온라인과 결합한 디지털 점검 체계로 전환된다.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지난 6월 21부터 22일까지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시공기술책임자 전기설비 안전점검교육’을 실시하고, 현장 전수(全數) 점검 방식의 사용전점검 업무를 내년부터 ‘先송전 後표본점검’ 업무 체제로 개편한다고 밝혔다.현재 공사가 수행 중인 사용전점검은 신청인이 점검 희망일 3일 전까지 신청하면 접수 후 전수 현장 점검을 통해 전기설비 기술기준 적합 여부를 판정해주는 방식으로 진행
기상청(청장 유희동)은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김현제)과 공동으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제6차 종합보고서 이해 확산 행사'를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울산 에너지경제연구원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제6차 종합보고서와 국제적 탄소중립 전망’을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첫째 날인 26일에는 울산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진행되며, 김현제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과 연구진, 울산의 여러 에너지 탄소중립 관련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다.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둘째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전국 사업장에서 2023년도 ‘1사업소 1대표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한다.한전KPS ‘1사업소 1대표 사회공헌활동’은 지난 2021년도부터 전국 60여개 사업소에서 자발적으로 사회공헌 과제를 발굴해 지역 상생협력을 도모하는 대표적인 지역 활성화 및 소통 프로그램으로, 지자체와 복지시설, 중소기업 등과 협업해 지역민 지원에 나서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지역사회와 밀착된 각 사업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 맞춤 지원을 하고 있어 수혜자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국내 드론산업 육성과 글로벌 시장 선도를 위해 서울시 코엑스(서울시 삼성동 소재)에서 열리는 2023 무인이동체 산업엑스포(UWC 2023)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국내외 100여개 기업·기관이 참여한 이번 엑스포에서는 무인이동체 정책 동향, 무인이동체 분야별(물류/배송, 해양임무, 차세대 동력, 대테러 등) 컨퍼런스, 무인이동체 부품 표준화 포럼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무인이동체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장(場)이 마련됐다.정부의 특수목적 유·무인드론 산업생태계 조성 지원사업의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측정기 교정 고객을 대상으로 교정 서비스 및 측정기 품질관리에 대한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해 '측정기 교정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방위 산업체, 자동차 제조기업 등 측정기 관리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 현장 품질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 공유와 더불어, 주요 현안, 애로사항 등 고객의 목소리(VOC)를 청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구체적으로 KTL은 ▲장비관리플랫폼(K-tools) 고객 서비스 ▲협동로봇 표준과 시험인증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김세종, 이하 KTL)은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의 특화산업인 의료기기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야 연구개발과 중소·스타트업 기업 지원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KTL은 대구광역시, 유관기관 임직원 및 지역주민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TL 의료인공지능개발지원센터(대구광역시 서구 소재)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세계 의료 AI산업은 2027년 시장규모가 약 674억 달러(USD)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요 기술 선진국들은 해당 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한국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은 20일 제주본부를 방문하여 제주지역 발전기 및 연계선 등 전력설비 운영 현황과 비상시 대응체계 등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수급 운영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정동희 이사장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폭염과 곧이어 찾아올 장마 등으로 제주지역 전력수요 변동이 클 것에 대비하고 특히 이번 여름의 경우 전 지구적인 이상기후로 잦은 수요변동이 예상되니 도민생활과 안전을 위해 전력수급기간 중 전력설비고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로 제주지역의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지난 14부터 16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에 참가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전기산업엑스포(International Electric Power Industry, EPEK)에는 한전KDN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업체들이 참가해 발전·송배전·변전 기자재, 에너지 신사업 관련 품목 등을 전시했다.한전KDN은 이번 전기산업엑스포에 ▲K-Grid MG 솔루션 ▲KDN전기차 충전 시스템 ▲AI기반 영상정보 업스케일링 시스템 ▲SCADA 다기능 정보전송장치 등 총 4종의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