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13일부터 16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7 인도네시아 오일가스 전시회(Oil & Gas Indonesia 2017)’에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천연가스 산업 동반성장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가스공사는 우수한 기술력이 있음에도 인지도가 낮아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에게 제품 홍보 및 판촉 기회를 제공하고자 총 10개 업체가 참여하는 전용 홍보관을 마련했다.이번 기회를 통해 세계에서 인정받는 가스공사의 브랜드 파워를 앞장세워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13일 평택 LNG 생산기지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터미널 분리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사는 수전(受電) 이중화 및 변전소 설비 부하 분산을 통한 정전 발생시 계통장애 영향 최소화, 구간별 종합정비 운영시스템 구축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이달부터 시작해 2019년 12월까지 단계적으로 시행된다.공사가 마무리되면 2020년부터 평택 LNG 기지는 기존 단일 터미널에서 2개의 복합 터미널로 전환되어 분리 운영되며, 일부설비 고장으로 인한 부분보수 중에도 나머지 설비는 독립적으로 가스 송출이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지난 11일 가스업계 최초로 평택, 인천 등 전국 4개 LNG 생산기지에 가스설비 예지보전을 위한 ‘전력설비 진단 및 모니터링 시스템(EDMS)’을 구축한다고 밝혔다.전력설비 진단 및 모니터링 시스템(Electrical Diagnostic & Monitoring System)은 핵심 전력설비(GIS, 변압기 등)에 대한 실시간 상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설비고장 예후를 사전 경고하고 선제 조치가 가능하게 함으로써, 배전반 및 케이블 부분방전 등 일련의 전력계통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가스공사는 2
사회복지기관 외부활동 지원 민들레카 2015년 9월 7일 출범 후 2년 맞아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의 대표사회공헌사업인 민들레카가 2주년을 맞이했다.도시가스 33개사의 협의체인 한국도시가스협회는 국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100억 원 규모의 도시가스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했고 도시가스와 직접적인 연관성은 적지만 사회에 꼭 필요한 분야의 순수한 사회복지 서비스로 민들레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지난 2015년 9월 7일부터 시작된 민들레카 서비스는 비영리 기관의 외부활동에 든든한 지원 역할을 해 왔고 지난 2년 간 약 110
국내 유일의 가스분야 국제회의인 ‘2017 아시아·태평양 가스 컨퍼런스(APGC)’가 27일부터 29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에서는 미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천연가스 산업 발전방안 회의를 비롯해 다양한 세미나와 전시회, 시민들을 위한 각종 부대행사가 동시에 열린다.한국가스공사 안완기 사장 직무대리(APGC 2017 운영위원장)는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더욱 다채롭고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특히 ‘Our Future, Powered by Gas : Natural Gas, the Key Play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는 미활용에너지와 LNG냉열의 개념을 이해하고 새로운 활용분야를 찾고자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미활용에너지와 LNG냉열 활용기술’ 강좌를 2017년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이 강좌에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에너지공단, 부산광역시, 대한설비공학회 미활용전문위원회,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전문저널 kharn, ㈜가스엔텍이 후원한다.미활용에너지란 인간의 생활 혹은 산업체의 생산 활동을 위해 사용한 에너지 중 경제적 가치, 이용방법의 한계 등의 이유로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고
4일 서울·대구에서 2,000명 대상 대규모 채용설명회 개최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1일 2017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전형에 총 16,371명이 지원하여 일반직 신입직원 평균 2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특히 ‘경영지원/마케팅’ 경영분야가 727대 1로 가장 높았으며, 경제분야 345대 1, ‘설비공정관리/기술지원’ 중 전기 및 기계분야가 각각 367대 1과 2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하반기 채용 규모는 96명(일반직 신입직원 78명, 경력직 6명, 별정직 7명, 연구직 5명)이며, 필기시험은 9월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30일 ‘경남 하동군 천연가스 공급설비 건설공사’ 입찰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공사 규모는 30인치 주배관 1.2km(2열) 및 공급관리소 1개소이고, 추정가격은 102억 원이다. 2018년 12월 가스공급을 목표로 진행되며, 입찰 참가신청 기간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다.가스공사는 내역입찰 방식으로 시공사를 선정하며, 3개사 이내의 공동계약을 허용한다. 또한, 이번 입찰은 대형 건설사의 참가를 제한하는 공사금액 하한제도 대상 공사로 중소 건설업체의 입찰 참여 기회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는 도시가스 산업발전에 대한 사회적 환원과 대국민 이미지 개선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조성·운영해온'도시가스 사회공헌기금 '제2기 운영위원회를 구성, 운영한다.도시가스 사회공헌기금은 지난 2014년 사회공헌기금 선포식을 통해 전국 33개 도시가스회사가 1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불우한 이웃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지원토록 한 약속이다.총 4년간 운영되는 기금은 매년 25억원씩 2년단위 사업으로 추진되며 지난 제1기(2015~2016) 기금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한진현-前 산업부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3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한덕수)와 국내·외 기후변화 대응 정책연구 및 관련 공동사업 추진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전 지구적 기후변화 이슈에 대해 인식을 함께하고, 온실가스 감축 정책의 합리적 개선방안 강구, 개발도상국 기후변화 대응 지원을 통한 해외 배출권 확보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여 신기후체제 대비 및 온실가스 감축 기반 조성에 힘쓴다.안완기 가스공사 사장 직무대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긴밀한 파트너십을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29일 대구 본사에서 대구·경북지역 10개 공공기관과 감사업무 관련 상호교류 및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개 공공기관(상임감사) : 한국가스공사(이상훈), 경북대병원(최윤희), 경북대 치과병원(심충택), 한국감정원(김경대), 한국도로공사(박부용),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한명훈), 한국수력원자력(남주성), 한국장학재단(하인봉), 한국전력기술(이동근)가스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공공기관 간 협의체를 구축하고 감사 정보교류, 감사인력 지원, 감사정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28일 대구 본사에서 감사업무의 전문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감사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신임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번 자문위원회는 감사정책 및 제도, 법률, 회계 등 감사업무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 출신 자문위원 5명으로 꾸려졌으며, 임기는 오는 2019년 8월 27일까지다.변중석 아시아 내부감사회 회장, 김병석 우리종합금융 감사위원장, 박양진 법무법인 정향 대표변호사, 김유경 KPMG 삼정회계법인 상무이사, 조창훈 서강대학교 교수 감사
S-OIL이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PETRONAS)와 연간 70만톤의 LNG를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계약기간은 내년 4월부터 2033년까지 15년이다. 계약 체결식은 에쓰-오일 오스만 알 감디 CEO와 페트로나스 업스트림의 다툭 아누아르 타이브(Datuk Anuar Taib) CEO가 참석한 가운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페트로나스 본사에서 24일 열렸다.S-OIL은 신규 공장 가동용 연료와 수소 제조용 원료로 사용하기 위해 처음으로 LNG 직도입을 결정했다. S-OIL 알 감디 CEO는 “말레이시아 국영석유회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가 하반기 신규 직원 96명(신입직원 78명, 경력직 6명, 별정직 7명, 연구직 5명)을 채용한다.가스공사는 이번에 전국 지방이전 공공기관 최초로 신입직원에 대해 본사 이전지역(대구·경북) 인재를 30% 채용함으로써, 정부 일자리 창출 정책과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힘을 보탤 계획이다.가스공사는 2014년 본사 대구 이전 후 필기전형 가점 부여 등을 통해 대구·경북 출신 신입직원 비율을 높여 지역인재 발굴에 앞장서고 있으며, 장애인력 및 국가 보훈대상자를 일정비율 이상 채용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가 21일 대구건설기능교육훈련학원에서 ‘제2회 KOGAS 온누리사업 건축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이승 경영관리처장, 다울건설협동조합 조기현대표,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및 대구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가스공사가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온(溫)누리사업 건축아카데미’는 노숙인 및 쪽방거주자의 자활 지원을 위한 건설기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대상자들은 6개월간 목공·도배·장판·방수·단열 등 다양한 기술을 익히고 대구지역 쪽방촌에 대한 집수리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발생한 위기상황에 대응하고 경영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3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부사장이 주재하는 비상경영대책회의를 열고, 임원 책임경영제 등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하기로 했다.이날 회의에서 가스안전공사는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조직내부 업무혼선에 대해 진단하고, 가스안전관리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기본과 원칙에 입각해 대국민 안전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안전관리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특별대책을 논의했다.무엇보다 공백 없는 가스안전관리를 위해 각 임원별 책임부서를 지정해 임원 책임경영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가 3일 대구 본사에서 ㈜세아제강과 ‘해외 천연가스 인프라 프로젝트 개발 및 사업정보 공유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가스공사는 MOU를 통해 세아제강과 해외 천연가스 인프라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기반 조성에 적극 협력하는 한편, 향후 사업 추진 시 국내 연관 민간기업과의 해외시장 공동 진출로 정부 동반성장 정책에 부응해나간다는 계획이다.가스공사 박성수 공급본부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가스공사가 보유한 세계 최고의 천연가스 인프라 노하우와 세아제강의 우수한 강관제조 기술력을 결합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가 하절기 취약시기 대비 현장 안전관리 강화 일환으로 24일부터 8월 15일까지 전국 사업소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최근 전국적인 폭염·폭우 등 하절기 자연재해가 계속됨에 따라 마련된 이번 점검은 가스공사 경영진 전원이 직접 주관하여 시행하며, 그 시작으로 24일에는 가스공사 김영두 기술부사장이 부산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해 주요 가스설비를 일제 점검했다.김영두 기술부사장은 “현장 위험요소 사전 제거 및 비상 재난상황 대응체계 점검을 통해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최선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19일 포항시청에서 지난 3월 발생한 포항 천연가스 분출화재에 대한 지하 저류층 정밀조사 수행을 위해 포항시,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3월 8일 포항시 남구 대잠동 폐철도부지 공원화사업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천연가스 분출화재가 4개월 넘게 지속됨에 따라, 포항시는 천연자원의 장기 연소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안전사고 등을 우려해 가스공사에 신속한 조사를 요청한바 있다.가스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자원개발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적극 협력해 7월 말부터 조사대상 부지 내 자원량
가스공사가 올해 국내 공기업중에 최저 금리의 글로벌외화펀드를 발행하는데 성공했다.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13일(현지시간), 8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외화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채권은 5년 만기물 4억 달러와 10년 만기물 4억 달러의 듀얼 트렌치 구조로, 금리는 각각 5년물, 10년물 미국 국채금리+0.90%포인트(90bps) 수준으로 발행되어 국내 공기업 발행물 중 가장 낮은 스프레드를 기록했다.또한 5년물의 경우 올해 발행한 한국물 중 가산금리가 유통금리 대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책정(마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