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12일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글로벌 강소기업인 (주)코엠에스를 방문해 수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체 대표 및 임직원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장관 취임 이후 첫 수출기업 방문으로 그간 오영주 장관이 후보자 시절부터 강조했던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추진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첫 행보이다.오영주 장관이 이날 방문한 코엠에스는 반도체 및 PCB 장비를 수출하는 기업이다.2022년부터 대두된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중국 경기침체로 對 중국 수출이 급감하며 어려움을 겪었으나, 2023년부터 미국시장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