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기업들의 투자계획을 공유하고 관련 애로 청취 및 민관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수소업계 및 정부가 한 자리에 모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은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 주최로 6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수소업계 송년 조찬간담회’에 참석해 올 한해 우리 수소업계의 성과와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업계 목소리를 청취했다.간담회에는 수소 생산(롯데케미칼, SK E&S, 효성 등), 유통(에어리퀴드, 에어프로덕츠), 활용(현대차, 현대로템, 두산퓨얼셀 등), 설비·기자재(
해외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업계가 머리를 맞댓다.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은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3년 해외자원개발 세미나’를 개최했다.해외광물자원개발 협의회 자원개발분과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는 우리나라 해외광물자원개발 정보 교류와 협력을 위해 정부와 자원개발, 소재 및 부품 장비 기업 등에서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2개 세션 7개 주제발표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 해외자원개발 현황을 비롯해 해외자원개발 특별융자, 세제 등 내년도 정부 지원 정책과 캐나다와 호주 핵심광물 현지 프로젝트 등이 소개됐다.해외자원
국제 유연탄 가격이 국제유가 하락 및 계절성 수요 둔화로 하락했다.한국광해광업공단 주요 광물 가격 동향에 따르면 11월 1주 유연탄 가격은 톤당 128.39 달러로 전주 대비 5.2% 떨어졌다. 국제유가가 전주대비 5.9% 하락한 가운데 계절성 수요 둔화로 하방 압력이 발생했다.우라늄은 파운드당 73.74 달러로 전주 대비 4.5% 상승하며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철광석은 메이저 생산 차질 우려 및 재고량 감소에 따라 가격이 올랐다. 톤당 124.65 달러로 전주 대비 5.5% 상승했다. 메이저 BHP사의 노조 파업 가능성에 따
산업통상자원부는 10월 31일 세종에서 이옥헌 전력정책관 주재로 ‘2023년 동절기 열공급시설 안전관리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산업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집단에너지협회, 한국열병합협회, 집단에너지사업자들 50여명이 참석래 난방사용이 급증하는 겨울철을 대비한 사업자들의 자율점검 사항과 집단에너지 최신 기술동향을 공유했다.회의에서 산업부는 집단에너지 안전관리 추진 현황을 발표하면서 20년 이상 장기사용 열수송관 보유 사업자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 집단에너지 안전관리기준 및 열수송관 최소유지관리기준 등에 대한 제도에 대해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