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과 뉴스핌은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한화, 한국노총, 한국경총, 안전보호구협회의 후원으로 11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안전문화 확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안실련은 지난 5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주변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웹툰·포스터, 숏폼의 2가지 분야의 공모를 실시하였고 전국에서 510여건의 작품이 출품되었다.출품작들은 주제적합성, 독창성, 완성도, 활용성 네 가지 항목의 평가를 통해 내·외부 심사위원들의 3차에 걸친 심사 끝에 총
이 위원장, “업계 의견 충분히 공감, 정부와도 협의해 개선방안 마련할 것”(사)한국석유유통협회 회장단은 9일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을 예방해 석유유통업계 현안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 위원장은 협회의 건의에 공감을 표시하면서 개선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김정훈 회장 등 협회 관계자들은 ▲석유유통시장에 대한 과도한 정부개입 축소 및 알뜰주유소에 대한 편중지원 중단 ▲주유소 신용카드 수수료율(명목 1.5%, 실질 3%) 인하 ▲친환경 에너지전환에 따른 주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회장 제후석)는 9일 전기회관 교육실에서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 회원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산에너지 확대에 따른 수소연료전지 활용 가능성을 논의했다.분산법은 지역별 에너지 생산과 소비의 불균형 보완, 재생에너지 증가에 따른 계통 불안정성 해소를 위한 국가 에너지정책의 필수 요소인 분산에너지가 그 기능을 원활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제도화한 것으로, 지난 6월 13일 공포되어 현재 시행령, 시행규칙 등 세부 제도 설계를 진행 중이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분산법의 주요 내용과 쟁점사항, 구체적인 제도설계 방향,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홍성민, 이하 협회)와 (주)이에스엔(대표 김형균, 이하 이에스엔)이 9일협회 회의실에서 ‘전기저장설비의 안전성 강화와 화재안전설비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회와 이에스엔은 상호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전기저장설비 안전성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화재안전설비 솔루션을 개발하여 화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협회와 이에스엔은 ▲전기저장설비 화재안전을 위한 캠페인 진행 ▲전기저장장치 화재안전 솔루션 개발 ▲화재안전설비의 보급 확대
봉제·섬유 관련 기업 필수 참가 전시회 ‘2023 국제봉제기계·섬유산업전시회’(GT KOREA 2023)가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8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봉제·섬유산업 전반에 걸친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며, 관련 산업의 발전과 국제적 협력을 촉진하는 플랫폼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행사는 전시 부스와 세미나/체험관/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최신 트렌드와 혁신적 기술을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참가 업체들은 자사의 신제품과 신기술을 전시·공개함으로써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7일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직업계고 고교학점제 학교 밖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협회 이정용 상근부회장, 현종필 본부장, 김강수 팀장, 김영일 팀장, 이진수 팀장이 참석했으며, 수도공고에서는 최명호 교장, 최순남 행정실장, 박성열 교무부장, 김정민 전기에너지과부장, 김종원 교육과정 담당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고교학점제 학교 밖 교육과정’은 인재 양성 및 개별 학생의 학습 선택권 확대로 학생들에게 질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부의 중점사
한국전기기술인협회(이하 ‘협회’라 함)가 산업단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태양광 및 기타재생에너지를 이용한 RE100 실증을 하기 위한 “RE100 전주기 공정지원 기술개발 및 실증” 과제에 도전장을 내며 RE100이행 전주기 표준화 모델 구축 참여에 나섰다.협회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추진하는 ‘2023년도 제2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태양광, 풍력, RE100) 신규지원대상 연구개발과제’에 총괄 주관사로 신청·접수했다고 밝혔다.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현재 열악한 RE100 활성화를 위해 표준화 모델을 개발하여 수출기업을 지원하고자
한국전기공사협회(이하 협회) 전기공사인재개발원(이하 개발원)이 전기 공사업계의 인력난 해소에 팔을 걷어붙였다.전기공사인재개발원은 고교학점제 사업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 대상으로 가공배전 현장 실무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광주자동화설비고, 군산기계공고, 경기기계공고 재학생 40명과 지도 교사 3명 등 총 43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배움의 의지를 드러냈으며, 참가자 가운데는 여학생(6명)과 여교사(1명)도 포함돼 있었다.협회는 2014년부터 젊은 기술 인재를 양성하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네트워크인 에너지시민연대는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에너지의날 홍보 부스에서 8월 22일(화)까지 여름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과 에너지의 날 별빛지기 참여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근 이탈리아는 47도, 그리스는 40도를 넘는 폭염이 강타하였고, 우리나라도 역대 2위급 폭염이 14일간 계속될 전망이 나오는 등 전 세계가 폭염, 산불, 홍수등의 기후위기로 고통받고 있다. 또한 UN은 지구가 끓고 있으며, 이제는 온난화 시대가 끝나고 지구열대화 시대로 접어 들었으며 이런 급격한 변화는 인간활동으로 인한 발생
한국도시가스협회가 개최한 '2023 대전트레일온런대회'가 지난 6월 17일, 6·25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대전광역시 국립대전현충원 및 갑하산 일원에서 전국 트레일런동호회 회원, 대전시민과 도시가스회사 임직원 등 1,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참가비용 전액인 1억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전국 34개 도시가스사가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국민 참여형 기부 스포츠 이벤트로 열린 이번 대회는 2022년 청와대 뒷길 북악산 탐방로와 인왕산 등 서울 명산을 달린 서울트레일온런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었으
사단법인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는 가정 내 소홀한 관리로 인해 버려지는 폐화분을 통해 나눔문화를 형성하고 환경보호에 이바지하는 ‘가벼운 우리 집, 2050 탄소 캠페인’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가벼운 우리 집, 2050 탄소 캠페인’은 버려지고 방치된 폐화분을 수거해 보완 식재와 공용시설 무료 분양을 진행해 화분의 매립 및 소각을 방지하고,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에 대한 성숙한 시민의식 증진을 도모하는 활동이다.앞서 환실련은 고덕그라시움아파트, 디에이치자이개포아파트, 목동현대B임대아파트 등 수도권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지난 26일 협회 강원도회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전기안전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진종오·이상화)와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협회 김선복 회장, 손호돈 도회장, 박영일 도부회장, 김동래 발전자문위원, 이철 대의원, 이윤 기획관리처장이 참석하였으며, 조직위원회에서는 김철민 사무총장, 손창환 대회지원본부장, 이병영 정보통신부장, 김성국 정보통신인프라팀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은 6개월 앞으로 다가온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전력시설물 점검
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이사 최성광)은 2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방사선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고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광주‧전라지역 '방사선 바로알기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광주‧전라 지역을 대상으로 방사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모여 혜안을 모색하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재단은 지역 내 과학자 그룹을 통해 객관적, 합리적 토론과 의견을 교류하는 소통 활동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토론회 발제를 맡은 김교윤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전 회장은 '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병설기구인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이사장 구자균)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원장 신희동)은 정부의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등 에너지 효율향상 기반 전력변환시스템의 기술력 강화와 기술 보급을 위한 'WBG(Wide Band-Gap) 기반 초고효율 전력변환시스템 설계 교육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2021년부터 정부 R&D로 추진하는 '통합형 최적 설계 플랫폼 기반 초고효율 전력변환시스템 개발' 과제의 성공적 추진 및 국내 전력변환시스템 관련 중소·중견
한국전기기술인협회(이하 ‘협회’) 전기인재난지원단은 지난 7월 22일 충북도청, 청주시청, 괴산군청과 함께 호우 피해가 컸던 충북지역 침수피해 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긴급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협회는 지자체의 요청에 따라 서울동시회, 서울남시회, 서울북시회, 경기도회, 충북도회 소속 회원으로 구성된 전기인재난지원단 및 임직원 등 150 여명의 긴급복구 지원반을 편성했다.지난 7월 13일부터 18일까지 440mm가 넘는 폭우로 충북 지역에 침수피해가 속출하였고, 인명사고로도 피해가 이어지며 구호의 손길이 절실했다.이날
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황주호)는 국내외 에너지 정세와 원자력 분야별 주요 실적 및 현황 등을 종합 정리한 '2023 원자력연감'과 전세계 원전 현황 및 국가별 정책 등을 종합 정리한 '세계 원자력발전의 현황과 동향'을 최근 발간했다.'2023 원자력연감'은 국내외 에너지 정세와 원자력계의 동향, 운영 및 건설, 안전 관리, 원자력시설 해체, 방사성폐기물 관리, 연구개발, SMR(소형모듈원자로) 등 차세대 원자로, 원자력산업 시장 및 인력 현황, 동위원소 및 방사선 이용산업, 국제협력 및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20일 조합 회관에서 NICE평가정보(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기관제출용 기업신용평가 제휴 서비스를 확대 시행했다.NICE평가정보(주)는 국내 최대의 신용정보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개인 및 기업 신용정보, 신용관리 등 금융인프라의 핵심 영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물품, 용역, 시설공사 입찰을 위해 신용평가등급확인서(기업신용평가등급) 발급이 필요한 조합원은 NICE평가정보(주)의 기업신용평가 서비스를 50% 할인된 수수료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홍성민, 이하 협회)가 1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태양광 제조기업 대표자 간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태양광 산업계의 건의사항·애로사항, 태양광 산업 활성화 및 산업 정책 방향 등이 공유됐으며, 연속되고 있는 집중 폭우로 인한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산지 태양광을 비롯해 태양광 안전관리와 점검에 대해 태양광 산업계에서도 정부 정책에 발맞춰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HJ 비즈니스센터 광화문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최연우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정책관, 박성우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산업과장, 김철영 산업
한국태양광산업협회가 17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분산에너지 체계 활성화 위한 전기저장설비의 역할과 안전성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지난 6월 13일 제정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공포됨에 따라 수요지 인근에서 공급하는 분산에너지 체계 발판 마련, 탄소중립을 위한 전력망·전력시장 선진화 기반 조성 및 전력수급의 지역 편중 현상 해소가 기대되고 있다.이와 관련하여 금번 토론회에서는 분산에너지 체계 활성화를 위해 전기저장설비의 역할과 현황을 점검하고, 화재·안전 시스템 구축 방안 등을 모색하는 장이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17일 국내 협‧단체 중 최초로 5개 완성차 업체의 의견을 취합해 과불화화합물 7종에 대해 예외적 사용기간을 연장해 달라는 의견을 유럽화합물질청(ECHA, European CHemical Agency)에 제출한다.유럽화학물질청은 유럽연합(EU) 내 과불화화합물(PFAS, Perfluoroalkyl and Polyfluoroalkyl substances) 사용 제한 확대에 대한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9월 25일까지 진행 중이다. KAMA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국가청정생산지원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