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지난달 치러진 신입사원 채용 필기전형의 재시험을 8월 1일 오전과 오후에 나눠 진행한다.이번 시험은 필기시험 응시자 약 1만여명을 대상으로 서울, 대전, 광주, 부산, 진주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남동발전은 지난 6월 21일 진행된 필기전형에서의 문제점이 재발하지 않도록 면밀히 분석했고, 이에 따라 NCS와 전공시험 분리시행, 코로나19 사전문진방식으로 전환 등 의 개선안을 마련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응시자 전원에게는 재시험으로 인한 불편을 고려해 소정의 보상방안도 마련했다.이에 남동발전은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7월부터 오는 9월까지 동서발전 및 협력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 최우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다함께! 안전문화제!'를 시행한다.동서발전은 매년 7월을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낮추기 위해 각종 경진대회를 월별로 분산해 시행할 계획이다.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참여형 안전문화제를 개최하여 △전사 심폐소생술 경진대회(7월) △도전! 안전골든벨 퀴즈대회(8월) △위험성평가 경진대회(9월) △안전문화 강연 △안전사진·표어 전시 △아차사고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변화에 대비,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인력양성에 나섰다.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은 정부가 온실가스 배출허용량을 기업에 할당해 남거나 부족한 배출량을 시장원리에 따라 사고 파는 시장이다.남부발전은 전문기관과의 협업으로 배출권 거래제 관련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6일부터 8일 3일간 서울 마포 소재 KMAC 비즈니스 스쿨에서 배출권 거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5년 1월 도입된 온실
발전설비 정비 전문기업인 한전KPS(사장 김범년)가 자발적 안전문화 정착을 통한 중대재해 없는 사업장 만들기에 나섰다.한전KPS는 7월 2일부터 3일까지 나주 씨티호텔에서 전국사업소 안전보건관리자 80명을 대상으로 ‘2020년도 안전보건관리자 워크숍 및 위험성 평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자율적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산업재해 근절을 다짐하는 결의문 채택을 시작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정책방향과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강화 정책 이해, 자살예방을 위한 교육과 함께 안전재난관리 활동 계획, 위험성평가 경진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7월 6일 국내 최대 규모의 화력발전단지인 태안발전본부 방문을 시작으로 여름철 전력수급대비 발전설비 점검을 위한 밀착경영 현장행보에 나섰다.이날 김병숙 사장은 전력수급 비상상황 보고체계와 긴급복구체계 등의 비상대응 시스템과, 여름철 기상특보에 대비한 취약개소 보강상태와 불시고장 예방을 위한 조치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방역활동 강화현황 및 대체인력 운영 등 코로나 확산 방지노력도 세심하게 살폈다. 태안발전본부 전력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기여하고자 기존의 석탄발전소 대기오염물질 감축 로드맵을 보완해 석탄, LNG 및 유류발전을 모두 포함하는 대기오염물질 감축 로드맵을 재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중부발전은 2016년 석탄발전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한 기본계획 및 감축 로드맵을 수립해 운영해 왔다.기존 로드맵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석탄발전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으며 2015년 대비 2025년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80%를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환경설비 개선 등을 위해 약 1조 8,000억을 투자한다는 계획이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정부가 주관하는 ‘제9회 정보보호의 날’(7.8)을 맞이해 7월 둘째 주를 자체적인 ‘정보보호 주간’으로 선포하고 다양한 정보보호 활동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정부는 2012년부터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고 국민들의 정보보호를 생활화하기 위해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을 정보보호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생활 속 정보보호 습관, 정보보안 Up 보안위협 Down’ 슬로건을 바탕으로 6일(월) 본사 및 전 사업소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캠페인을 펼쳤다.7월
한전KDN은 7월 6일 나주 본사에서 전라남도 교육청과 고졸 취업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직업계고 고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졸 일자리 창출과 균등한 채용 기회 제공 등 사회적 책임 구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업무 협약식은 백성필 한전KDN 인사노무처장과 송영석 전남교육청 교육국장 등 관련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졸자 대상 현장실습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수료자 대상 한전KDN 및 협력업체 채용 정보 제공 ▲취업연계 노력 등이다. 특히, 이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상생결제 실적 Up 이벤트'를 통해 상생결제제도의 활성화를 주도하며 협력사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한전KDN의 '상생결제 실적 Up 이벤트'는 한전KDN 내부 사업부서의 상생결제제도 이용률을 높이고, 협력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해 보다 많은 기업체에서 제도가 가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상ㆍ하반기로 나눠 진행할 계획이다.상생결제제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대ㆍ중소기업농ㆍ어업협력재단이 추진하고 공공기관(대기업)이 참여하는 제도로 금융기관이 운영하는 '대ㆍ중소기업농ㆍ어업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는 7월 31일까지 직장 내 세대간 갈등 해소를 위한 사내 온라인 공감토론 ‘다 퇴근하면 소는 누가 키우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2018년부터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하는 ‘리스펙트(RESPECT)7 존중문화’를 기업문화 추진 체계로 설정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공감토론을 실시해 기업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2020 상반기 공감토론 주제는 부서 간 업무분담, 비효율 프로세스 개선, 근무만족도 향상 등이다.이번 토론은 조직 내 새로운 가치관을 지닌 밀레니얼 세대가 증가함에 따라 자유로운 토론을 통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력기자재 온라인 상품관(Electric Power Equipment)을 6일 오픈했다.이번에 오픈한 온라인 상품관은 국내대표 B2B 사이트인 KOTRA 'buyKOREA'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GobizKOREA'내에 구축했다. KTP 기업 및 에너지밸리 기업 등 61개사가 참여해 190개 전력기자재 제품을 등록했고, 한전은 제품컨텐츠 촬영비 및 홍보물 제작비, 화상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3일 음성시장에서 음성군 사회복지협의회, 음성군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 보내기’ 폭염 대응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동서발전은 에너지 바우처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음성 지역 차상위 계층 어르신 및 아동 380명을 대상으로 농어촌 상생협력재단 출연기금을 사용해 여름 내의, 휴대용 선풍기 등 하절기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하절기 필요 구성품은 여름 내의 1세트(어르신), 휴대용 선풍기 1대(아동), 마스크 5매, 양말 1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가 퍼블리코 대전 ‘착한기부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 및 기부금을 3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퍼블리코 대전 ‘착한기부 챌린지’는 대전 소재 6개 공공기관이 릴레이로 참여하는 기부 캠페인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기존에 해오던 봉사활동이 중단된 상태에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전원자력연료는 SNS를 통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7월 3일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일환으로 김천 본사 사옥에서 김천시, 김천자두연합회와 공동으로 ‘김천자두 특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의 자두와 포도 생산지인 김천시가 2010년부터 지역 최대 행사로 개최해온 ‘김천자두포도축제’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 우려로 취소되면서 지역농가 소득보전과 우수 농산물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워킹스루’와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동시에 진행된 특별판촉행사에는 지역주민들도 관심을 갖고 구매에 적극 참여해 3시간동안 약 1,400상자가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사이버보안 체계 및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력그룹사 최초로 화이트해커 양성을 지원한다.동서발전은 3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부산가톨릭대학(총장 신호철)과 지역 공동체 역량 강화와 정보보안 산학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부․울․경 지역 화이트해커 양성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보보호 역량 강화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기술교류 ▲지역사회 우수인재의 화이트해커 전문인력 양성 ▲산학협력을 통한 정보보안 분야 동반성장 등에 협력하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지난달 17일 '세네갈 주파수조정용 ESS 통합시스템 구축지원' 주관 사업자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고한 2020년도 에너지산업협력개발지원사업(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에 따라 시행되는 사업으로 한전KDN이 주관하고 동신대 산학협력단을 비롯한 관련 기업들이 공동으로 참여한다.한전KDN이 사업 컨소시엄의 주관사로써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세네갈의 신재생 에너지원 급증에 따른 주파수 및 전압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제공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비대면 방식의 전자계약 서비스 제공과 블록체인 기반의 정보공유 체계 구축 아이디어는 공익적 측면과 혁신적 측면에서 우수했다는 평이다.남부발전은 최근 ‘제3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에서 디지털 정부혁신을 위한 서비스 아이디어 발굴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전자정부의 날’은 디지털 정부혁신의 발전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다.행사에는 각계
발전설비 정비 전문기업인 한전KPS가 지난 7월 1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에서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로 인해 화상 회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비대면(언택트) 온라인 발대식으로 진행됐으며, 발대식은 회사 홍보 영상 상영, 서포터즈 대표 선서, 임명장 수여에 이어 서포터즈 운영안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정광선 한전KPS 기획처장은 환영사를 통해 “서포터즈 활동이 대학생활에 영원히 남을 의미 있는 경험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2일 서울 가산디지털센터에 위치한 한국표준협회에서 경민테크 등 20여 중소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영세기업의 제조, 경영, 기술 등 전 분야의 혁신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0년도 산업혁신운동'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산업혁신운동은 서부발전이 2·3차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이 자발적으로 개선과제를 도출하고 혁신활동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과 함께 설비투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서부발전은 지난 2013년 8월부터 2018년 7월까지 산업혁신운동 1단계 사업을 성공리에 추진하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정비협력사와 함께 여름철 무고장 설비운영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동서발전은 2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한전KPS 등 6개 정비협력사의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수급 대책기간(’20.7.6~9.18) 안정적인 설비운영을 위한 정비품질 확보와 작업안전 강화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시행했다.이날 참석자들은 2020년 상반기 설비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비품질과 안전관리, 코로나19 감염병에 따른 정비공백 예방 대책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또한 올해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0.5~1.5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