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9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에 참가했다.환경 에너지 분야 교류를 위해 마련된 이번 산업전에서 가스안전공사는 충북 스마트안전제어 규제자유특구에서 추진 중인 ‘무선 스마트안전제어 기술’을 선보였다.해당 기술은 가스 공급시설 및 사용시설에서 다양한 위험을 사전에 감지해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IT융합 기반의 안전기기 및 솔루션이다.또한 수소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수소 반복가압 시스템’을 소개했다. 수소 자동차 및 충전소 용기·부품은 사용기간 동인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9월 19일 대구 본사에서 재난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 분야 신기술 및 제도 동향 공유를 위한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안전경영위원회는 가스공사가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해오던 ‘안전관리위원회’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라 개편한 공식 심의기구로, 참여 범위를 근로자 및 협력업체로 확대해 현장의 다양한 요구사항과 의견을 적극 수렴하도록 했다.이번 행사에는 가스공사 및 협력업체 임원·근로자, 외부 전문가 등 12명이 참석해 협력업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공사의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9일 대전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교육장에서 미래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혁신리더(KOGAS Changer) 40명이 참여하는 2019년 ‘한국가스공사 혁신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혁신리더는 열정과 강한 애사심을 가진 창의적 인재를 선발해, 향후 혁신아이디어 발굴, 혁신과제 점검, 혁신 학습 동아리 운영, 혁신우수사례 창출 및 성과 공유·확산 등 자율적 혁신활동 및 현장과 총괄부서간 혁신소통의 매개체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날 워크숍에는 △2019년 KOGAS 혁신종합계획 주요내용 공유 △전략기획본부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휴스턴 NRG Park에서 개최되는 가스업계의 세계 3대 컨퍼런스·전시회 중 하나인 ‘가스텍(Gastech)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 가스텍은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700개 이상의 가스 관련 기업이 참가하고 35,000여 명이 참관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다.가스공사는 행사 기간 중 상설 전시관을 열고 국내 천연가스 산업 소개와 더불어 그동안 축적해온 노하우·기술력 등 우리나라 가스산업의 역량을 세계 무대에 뽐낸다.가스공사는 전시관 내에 중소기업 동반성장관을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 평택기지본부는 5일 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에서 ‘지역 에너지 유관기관 재난안전 분야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는 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 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 SK가스 평택기지, SPTT 평택운영본부 등 5개사가 참여했다.가스공사는 최근 사회적으로 대형 재난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대규모 산업시설이 자리하고 있는 평택 포승공단과 인접한 에너지 유관기관 간 안전관리 수준 제고 및 재난대응 공조체계 강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참여기관들은 이날 협약으로 △재난 발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5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소재한 반도체용 가스제조업체인 (주)원익머트리얼즈(대표 한우성)를 방문해 가스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추석 명절을 앞두고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용 특수가스 제조 현장을 찾은 김형근 사장은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가스시설 관리 실태와 가스사고 발생 시 비상대응 태세 등을 점검했다.특히, (주)원익머트리얼즈에서 다양한 산업용 특수가스를 제조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가스누출 사고 및 이로 인한 대형 재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본과 원칙에 입각해 철저한 안전점검과 안전관리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5일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 수행 출자 법인인 Kogas Iraq B.V가 원유 일일 생산량 50만 배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시장 가치로 약 348억 원(환율 1,200원 기준)에 달하는 일산 50만 배럴은 주바이르 필드 생산 1단계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서 2단계 목표인 70만 배럴 생산 가능성 또한 크게 높여 장기적으로 가스공사 수익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이는 또한 최근 세계적인 유가 하락 및 중동 정세 악화 등 사업 운영을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원유 증산을 통해 자원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세계 3대 신용평가 기관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tandard & Poor’s, S&P)의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 평가에서 기존 ‘AA-’보다 1단계 오른 ‘AA’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아울러 정부 지원 가능성은 기존 ‘Extremely High’에서 ‘Almost Certain(최고 등급)’으로 각각 상향 조정됐다.이번에 S&P는 정부 에너지 정책을 수행하는 가스공사의 공적 역할 확대와 정부의 특별 지원 가능성 등을 높이 평가했다.정부는 지난해 12월 한국가스공사법 개정, 올해 1월 ‘수소경제 활성화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와 영남에너지서비스 포항(대표 고정연)이 8월 27일 ‘2019년 도시가스 행복나눔사업 기증식’을 개최했다.영남에너지서비스 포항은 도시가스 행복나눔사업을 통해 도시가스 공급권역인 포항시에 위치한 포항 선린애육원에 가스건조기 5대와 가스밥솥 1대와 시설내 가스관 공사를 지원했으며, 기증식을 통해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추가로 전달했다.‘도시가스 행복나눔사업’은 사회복지기관이 도시가스를 이용해 기관 이용자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도시가스 요금부담이 크지 않으면서 활용도가 높은 가스기기와 내관공사를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23일 서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지역난방공사·대한송유관공사·한국석유공사와 ‘에너지 안전관리 및 재난대응 역량 증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최석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재난담당관을 비롯한 5개 기관 재난안전 총괄부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각 기관별로 소관시설에 대한 과학적 안전관리 기법과 안전수준 강화 대책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또한 △인접 에너지시설 간 재난대응 협업체계 증진, △복합재난대응 합동훈련 지원, △대국민 재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9일 대구 달서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KOGAS 온누리 한부모 자녀 돌봄·교육 사업’ 개강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및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본동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와 교육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KOGAS 도담도담 교실’로 명명된 이 사업은 가스공사가 지난해 가을 처음 실시한 ‘국민참여형 사회공헌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작에 선정돼 올해 주요 상생협력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특히 ▲미취학아동 돌봄 서비스 및 취학아동 학습 지도 ▲심리·정서교육 및 가족캠프·나들이 ▲참여가족 성장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2일부터 23일까지 충북 제천시 리솜포레스트에서 임원과 부서장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KGS 안전혁신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공공성 제고와 윤리경영 등 공사가 집중하고 있는 혁신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세부 실행과제를 도출했다.또한 수소 및 가스시설 안전 확보 등 안전관리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뒤이어 2019년 상반기 주요 사업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사업계획과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가스안전관리 사업
액화천연가스용 저장탱크 제작 시 고망간강을 재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했다.가스기술기준위원회(위원장 이광원)는 19일 열린 제107차 가스기술기준위원회 회의에서 AC115(액화천연가스용 저장탱크 제조의 시설·기술·검사 기준) 등 11종 상세기준 개정안에 대해 심의했다.지난 2014년 2월, KS 규격재료로 등재된 고망간강 재료가 액화천연가스용 저장탱크의 재료로 적합한지 실증연구를 통해 안전성 검증을 완료했다.이에 따라, 냉동기·특정설비 분야 코드인 AC115에서는 고망간강을 향후 제작되는 액화천연가스용 저장탱크 재료로 사용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9일 인천에서 서구청 등 5개 유관기관과 LNG 청소차·믹서트럭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수도권 매립지 쓰레기운반차 등 친환경 LNG 차량 도입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5개 유관기관은 인천 서구청,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유진초저온, 타타대우상용차,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등이다.가스공사 등 6개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LNG 차량 기술 개발·제작·국내 인증 및 도입 촉진을 위한 제도 개선 △LNG 차량 3종(암롤청소차·노면청소차·콘크리트 믹서트럭) 개발 및 시범운행 △LNG 충전소 건설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실(상임감사 김광직)은 19일 충북 대명리조트에서 내부 감사인들이 모여 감사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중장기 감사 비전 및 전략체계 수립을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감사인의 엄격한 윤리의식 선행 실천서약과 감사 비전 및 전략체계 수립,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핵심과제 선정과 추진계획을 마련했다.또한, 감사역량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감사실 조직 및 인적관리의 발전방안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 완수를 위한 내부통제활동 방안에 대해서도 토론이 이어졌다.김광직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공공분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충북지역의 신산업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주관의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규제자유특구란 각종 규제가 유예·면제되어 자유롭게 신기술에 기반한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비수도권 지역에 지정되는 구역이다.메뉴판식 규제특례(201개)와 규제혁신 3종세트(신속확인, 실증특례, 임시허가)가 함께 적용된다.▲메뉴판식 규제특례는 지역특구법에 열거된 규제특례를 지역이 자율적으로 선택해 적용(규제혁신 3종세트: 규제적용여부 판단(신속확인),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7일 대구 동구시니어클럽에서 어르신 일자리 창출 및 복지 증진을 위한 ‘KOGAS 온누리 시니어 아카데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가스공사 및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를 비롯해 대구 소재 3개(동구·중구·달서구) 시니어클럽 관장과 어르신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이번에 지역 시니어클럽과 협업해 근로능력이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독·재봉기술 교육을 진행하며, 수료자는 대구지역 8개 온누리 장난감 도서관에서 월 2~3회 소독 및 장난감 대여바구니 제작 등에 참여하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15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내부 안전보건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초빙, 공공기관 안전강화대책 및 산업안전보건 기본교육훈련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최근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관심이 반영돼 허영택 기술이사를 비롯한 석유화학진단처, 산업시설진단처, 배관진단처 및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 직원 약 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대한유화(주)울산공장 성해준 안전환경팀장이 강사로 참여한 이번 교육에는 석유화학, 고압매설배관 등 대형가스시설 안전진단 업무 중 발생하는 고소작업, 밀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 사진)는 7월 12일 공정경쟁 기반 조성을 통한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가스공사形 상생협력 거래모델(Best Practice Model)’을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협력업체와의 거래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불공정 거래를 유발하는 제도적 요인을 파악해 개선하는 등 상생협력 거래모델을 정립해 가스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지난 9일 청와대에서 열린 ‘공정경제 성과 보고회의’에서 이번 모델에 대한 주요내용을 발표했다.우선 가스공사는 건설 근로자의
한국가스공사 제17대 채희봉 신임 사장의 취임식이 7월 10일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행사에는 본사 임직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방송을 통해 전국 LNG 생산기지 및 지역본부에서 전 직원이 시청했다.채희봉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은 시대적 요구인 만큼, 천연가스의 역할 확대를 통한 국가 에너지 정책 목표 달성과 미래 에너지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더 빠른 변화와 근본적인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천연가스 가격 경쟁력 확보 및 안전하고 안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