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사회적가치 실현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확산하고자 8일(목) ‘디지택트 사회적가치 소통대담’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인하대학교 경영학부 김연성 교수의 사회적가치 실현 관련 특강과 동서발전 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적가치 실현 방안 토론으로 진행됐다.특강을 진행한 김연성 교수는 ‘굿 컴퍼니, 착한 회사가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사회적가치와 공공기관의 개념을 설명한 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기업이 되기 위한 구성원들의 역할을 살펴보고 공공기관이 사회적가치를 실현할 방안을 제시했다.김연성 교수는
한국서부발전(상임감사위원 최향동)은 제574돌 한글날을 맞이해 공기업 최초로 ‘국어감사관’ 제도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국어감사관 제도는 감사부서 전 직원이 ‘국어감사관’이 되어 올바른 국어사용을 위한 우리말 지킴이로 활동하는 제도이다.국어감사관은 간결하고 정확한 보고서 작성을 통하여 감사결과를 알기 쉽게 대내외에 전달하는 한편, 내부 시행문서의 준법성‧경제성 등을 검토하는 일상감사를 수행할 때 한글맞춤법‧외래어표기법도 함께 검토하고 순화어‧대체어를 제안하는 활동을 전개한다.최향동 상임감사위원은 “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지역 복지시설이 디지택트 인프라를 구축하고 비대면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동서발전은 8일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울산시제2장애인체육관을 대상으로 디지택트 역량강화 교육 및 영상장비 지원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 인상현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차현태 울산시제2장애인체육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동서발전은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카메라, 삼각대, 마이크, 조명세트 등 영상 제작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하고 교육 전문기관을 통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8일 13개 전기차 충전사업자와 '전기차 충전 로밍 Allience 확대 협력 MOU'를 체결하고, 충전 사업자를 대상으로 로밍을 중개하는‘ChargeLink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로밍(Roaming)’이란 전기차 충전사업자가 자사의 충전기가 없는 지역에서도 제휴된 타사의 충전기를 이용해 회원이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ChargeLink 서비스’는 한전이 개발한 로밍 플랫폼(ChargeLink)으로 모든 전기차 충전사업자와 이용자를 연결해 주는 서비스이다.한전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코로나 19 이후의 경제환경 변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기업 경영난 극복과 안정적 고용유지를 위한 “중소기업 고용안정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중부발전은 본 지원사업을 통해 2020년 6월부터 2020년 9월말까지 3개월간 고용을 유지하거나 고용이 늘어난 기업에 대해 고용안정지원금 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원자격은 한국중부발전(주) 발전소 주변 중소기업 및 협력 중소기업 중 중소기업 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기업이며,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발전소 주변 중소기업을 우선적으로
한국서부발전이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에 500MW급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를 건설한다.김병숙 서부발전 사장과 권오봉 여수시장은 묘도 항만재개발사업 부지에 LNG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10월 6일 전남 여수시청에서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여수시는 각종 인허가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수행하고, 서부발전은 발전소 건설과 관련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과 주변지역 지원 사업에 나서게 된다.서부발전은 관련 법령에 따라 약 7000억원 규모의 건설투자비 중 일부를 발전소 주변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는데 지원하고, 3년에 이르는 건설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원본 데이터의 위․변조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발급과정에서 분실 위험이 없는 발전기자재 시험성적서 보안시스템을 개발한다.동서발전은 7일 발전기술개발원에서 블록체인 전문기업 ㈜엠블럭(대표 박수용), ㈜논스랩(대표 고덕윤), 검사 인증기업 ㈜한국SGS(대표 이인섭)와 ‘블록체인 기반 발전기자재 시험성적서 보안시스템 개발’ 착수회의를 개최했다.동서발전은 이번 과제를 통해 원본 디지털 시험성적서 발급 및 확인이 가능한 보안시스템을 개발하여 아날로그식 시험성적서 관리방법을 대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포스트코로나시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국민 좋은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한전KDN의 대국민 공모는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일상화로 인한 ‘언택트 일자리’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이라는 한전KDN의 업(業)의 특성 및 기술을 활용한 ‘한전KDN 특화 일자리’ ▲기타 유관기관 협업 및 지역사회 연계 실현이 가능한 ‘유관기관 등과 협력 일자리’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공모전은 직원뿐만아니라 전 국민으로 참가 대상을 확대해 광주·전남을 포함한 전국대학 및 교육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공기업 최초로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한 ‘2020년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학습근로자부문 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일학습병행은 독일·스위스 도제식 교육훈련을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설계해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현장중심 직업훈련모델이며, 기업이 청년 등을 선(先) 채용 후 현장 직무훈련과 학교 등에서의 보완적 이론교육을 병행하는 과정이다.제7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기업 최초로 학습근로자 부문 대상을 수상한 신보령발전본부 김수비 사원은 2014년도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6일 (사)한국AEO진흥협회와 협력중소기업의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 인증 취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AEO 제도는 안전관리기준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신속통관 등 수출입 관련 관세행정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 국내 수입통관 혜택은 물론 AEO 상호인정약정 체결 국가로 수출 시에도 현지 통관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한수원은 지난해 10월 공기업 최초로 AEO 공인을 취득한 바 있으며, 이보다 앞선 지난해 2월 관세청과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정부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포항에 연료전지 발전소 건설과 함께 농촌지역에 도시가스를 보급하는 ‘생활SOC 연료전지 사업’을 추진한다.동서발전은 6일 포항시청에서 포항시, 지역주민, 영남에너지서비스, ㈜한울과 함께 ‘포항시 생활SOC 연료전지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부의장,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고정연 영남에너지서비스 사장, 대각2리 김영애 이장 등이 참석했다.동서발전 생활SOC 연료전지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촌마을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해 해외 신재생에너지 발굴에 나선다.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10월 5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과 해외 수력발전사업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 기관이 서로 협력해 해외수력 사업기회를 확대하고, 국내 기업의 원활한 해외진출을 돕는 한편,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수자원공사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해외 수력발전사업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해외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을 발굴하는 것이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발전 현장 중심, 노동조합이 참여하는 프로세스 혁신에 나선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전력도매가격(SMP) 하락 등으로 경영여건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남부발전은 최근 전사 경영현안 대토론회를 열어 프로세스혁신 추진단(KOSPO FAST*, 이하 ‘추진단’)을 발족하고, 킥오프(Kick-off) 회의를 통해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13대 추진과제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공기업 역할에 충실하면서 신속, 견고하며 비대면이 가능한 효율적 경영관리체계 구축을 목표로 구성된 남부발전 고유 조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는 지난 9월 25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 일원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한전KDN, 한국농어촌공사, 전력거래소,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하고 광주전남혁신도시 시민들에게 청렴문화 확산 및 생활방역의 중요성을 알리는 가두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했다.한전KPS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청탁금지법 안내 △부패‧공익신고 제도 및 절차 안내 등의 내용이 담긴 청렴 리플릿과 청렴문구가 새겨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언택트 시대를 맞아 ‘문서24’와 연계한 전자결재시스템을 구축하고, 공공기관 최초로 국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양식 11종을 표준화해 서비스 품질을 높였다.문서24는 행정안전부에서 개발한 시스템이다. 국민이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에 방문 없이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24시간 언제든지 온라인으로 공문을 제출하고 진행 사항뿐만 아니라 처리결과 확인과 공문 수신까지 가능하다.서부발전은 연간 약 3만 건에 이르는 문서를 민간과 주고받는데, 이를 수·발신 처리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고 있다. 이에 우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상임감사위원 손성학)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적극 소통하는 감사조직 조성을 위해 감사업무 체계 혁신에 나선다.남부발전은 28일 부산 본사에서 손성학 상임감사 주관으로 ‘감사업무 혁신 및 감사 운영지침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의대회는 코로나19 대응 감사업무의 효율을 제고하고, 감사업무 체계 혁신을 통해 소통과 신뢰의 감사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남부발전 감사실은 이번 결의대회에서 ▲효율성, 전문성 강화를 위한 감사시스템 개편 ▲소통 강화를 통한 컨설팅 감사문화 정착 ▲감사업무 공정성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회장 성식경 한국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 집행부는 추석맞이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28일 사회복지법인 송죽원(서울 서대문구 소재)을 찾아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송죽원은 ‘송죽결사대’라는 명칭으로 독립운동을 했던 박현숙 여사가 1946년 불우한 학생과 어린이를 보호하고 양육하기 위해 설립했다. 만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을 돕고 있으며 현재 44명의 원우들이 생활하고 있다.협회는 이날 성식경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회장)을 비롯해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상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유실 등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성 농가를 돕기 위해 음성 대표 농산물인 다올찬 사과를 구매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한다.동서발전은 음성농협 농산물 유통센터에서 장익상 동서발전 음성그린추진실장, 이건용 음성군 사회복지협의회장, 김윤구 음성군 농산물 유통센터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지역농산물(사과) 구매지원 전달식’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동서발전은 음성 지역 3개 읍면(음성, 소이, 원남) 400여 사과재배 농가의 농산물을 납품하는 음성농협 농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본사와 전국 사업소가 함께 다양한 계층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한전KDN은 추석을 맞이해 나주시 노인복지시설 2곳과 전남의 아동복지시설 4곳에 후원금을 기부하고 나주지역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을 수어통역센터 등에 전달했다.또한, 광주 장애인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 25곳과 광주지방보훈청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도 현물과 기부금을 통해 위로와 감사를 전했다.한전KDN 지역 사업소 역시 추석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기지역본부에서는 도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희망 선물을 제작해 비대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코로나 19발생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고객이 느끼는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고,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9월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4주간 ‘전력서비스 개선 국민제안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한다.이번 공모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공모 주제는 ▲불공정하거나 불필요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공정한(Fair) 제도’ ▲국민 편의 제고 및 환경변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비대면(Untact) 서비스’ ▲코로나 환경 속에서 국민에게 힘이 되는 응원 메시지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