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21일 진주 본사에서 김봉철 상임감사위원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 진주원예농협 강복원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경남권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1천만원 상당의 지역농산물 기탁식을 가졌다.남동발전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진주원예농협에서 1000만원 상당의 우수한 지역농산물을 구매해 지역 농업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 200가구를 선정하여 풍요롭고 온기 있는 설 명절을 지내도록 차례용 농산물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지난 2018년 진주원예농협과 MOU 체결 이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0일 본사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윤리 의식을 고취시키고 신뢰받는 공직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반부패 청렴윤리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청렴윤리 특강은 김철수 한국투명성기구 이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청렴에 대한 초심’을 주제로 △ 공직자로서의 청렴의식 △ 반부패 문화 개선방안 △ 각종 사례를 통한 부정부패 행위 등의 내용으로 심도 있는 강연이 진행됐다.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공기업 직원으로서의 역할과 반부패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렴문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지난 16일 설 명절을 맞아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을 초청, 공단 본사에서 직원 및 지역주민 대상 우수상품 특판전을 개최했다.이날 특판전은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 및 판매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공공시장 진입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5개사가 참여해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우수상품 패키지 ‘누룽지 한 그릇’ 등 상품 66종 상품을 선보였다.차성수 이사장은 “설 맞이 특판전을 통해 사회적기업들이 많은 판로 개척 기회를 얻고, 사회적경제가 활성화 되어 지역사회와
한국남동발전이 진주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했다.한국남동발전은 13일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제6회 KOEN 미술대전’ 시상식과 함께 9일간 열리는 미술전시회의 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KOEN 미술대전은 한국남동발전이 진주로 이전한 2014년 시작된 문화예술행사로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회사 임직원들과 진주시민들의 숨은 예술적 재능을 뽐내는 장 마련 함께 “예향(禮鄕) 진주”라는 이름에 걸맞게 진주지역의 문화예술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데 일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회 대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10일 올해 신입직원 14명이 교육중 조립한 자전거 5대를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공단은 신입사원 교육을 진행하면서 국민소통이 필수적인 방폐물사업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올바른 봉사의식을 길러주기 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입문교육 필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올해 공단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자전거 5대를 조립해 전달한 것을 비롯 17일에는 동경주지역 소외계층에 쌀을 전달하는 설명절 사랑나누기 행사에 참여한다.공단은 방폐물사업의 중요한 축인 국민수용성 확보를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산학연이 뭉쳐 디지털시대에 대비한 인력양성에 나선다.한전KDN(사장 박성철)은 8일 본사 교육관에서 조선대학교, 원광대학교 대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20년 SW교육강사 양성과정'개강식을 개최 했다고 밝혔다.SW분야 지역인재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SW전문강사 수요 증대에 부흥하고자 시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한전KDN이 총괄주관하고 조선대학교, 원광대학교, 전남·전북도교육청이 공동주관하며, 3주간에 걸쳐 한전KDN 교육관과 조선대, 원광대 SW실습실에서 진행된다.참가 대학생들은 양성과정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6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이날 참배 행사에는 경영진과 본사 처·실장, 노동조합 간부가 함께 참여했으며, 노사를 대표해 김병숙 사장과 유승재 노조위원장이 현충탑 앞에 마련된 분향소에 헌화, 분향, 참배하였다.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은 참배 후“호국영령의 뜻을 받들어 사회적 가치 실현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문구를 방명록에 남기며 경자년 새해의 각오를 다졌고, 참석한 임직원들도 국민행복을 창조하는 에
한국가스공사가 정부의 에너지전환 시책에 부응하기 위해 마케팅 중심의 조직을 개편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천연가스 수요자에 대한 서비스 강화라는 게 가스공사 측의 설명이다.이에 따라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월 1일부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지난 해 7월 10일 취임한 채희봉 사장은 6개월 여만에 조직을 개편하고 본인이 취임식에서 밝힌 경영철학과 실천과제를 본격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맞춤형 경영체제를 출범시켰다.이번 개편은 천연가스 경쟁력 제고 및 고객 중심의 에너지 사업자로 거듭나기 위한 조직기반 마련, 수소 등 에너지 전환체제 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2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새로운 10년! 청렴한 녹색에너지로 보답하겠습니다’를 주제로 한 ‘2020년 청렴 시무식 및 신입사원 입사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청렴 및 환경을 주제로 한 캘리그라피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경영진이 직접 참여해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청렴하고 깨끗한 녹색에너지 공급의 의지를 다졌다.이어서 신입 및 경력직원 총 53명의 입사식이 진행되었다. 한국동서발전은 2019년 하반기 채용에서 본사이전 지역인재 10명 및 고졸인재 11명을 선발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중소기업의 정보보안 역량 강화 및 공공기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의 일환으로 광주․전남지역 및 에너지밸리 협약기업 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정보보호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2018년부터 진행된 무료 중소기업 보안컨설팅을 개선하기 위해 작년 수혜 기업을 대상으로 만족도․현실성 조사 및 효과 분석을 실시했으며, 개선방안을 적용한 보안컨설팅을 시행하였다. 중소기업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컨설팅 서비스를 기존 2개 분야에서 5개
한국동서발전은 31일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시행한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운영기관 평가에서 4개 사업소(울산화력, 일산화력, 당진화력, 호남화력)가 우수등급을 획득하였다. 이중 울산화력, 일산화력 2개 사업소는 전국 상위 10% 이내기관에 해당하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고 안전보건공단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모기업이 협력업체의 안전보건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협력업체의 안전보건수준을 향상시키고 사업장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해당 프로그램 추진계
한국전력(사장 김종갑) 멕시코 현지법인(KST)은 12월 20일 미국 증권시장에 4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함으로써 멕시코에서 운영중인 노르떼Ⅱ 사업의 리파이낸싱(Re-financing)을 달성했다고 31일 발표했다.Re-financing(차관 재조정)이란 기존에 조달한 자금을 상환하기 위해 자금을 신규로 다시 조달하는 일. 기존 차관의 대출은행, 규모, 대출금리, 상환기간 등을 재조정함으로써 금융비용을 절감하여 사업수익을 극대화하는 금융기법이다.해외 인프라 자산에 대해서 국내기업이 주도하여 한국수출입은행(이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임직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27일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예정지역인 양강면사무소를 찾아 양강면과 상촌면 지역 어르신과 불우이웃을 위해 9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이인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은 “양강면과 상촌면 주민들이 양수발전소 건설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이러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한수원도 지역과의 상생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보령시 원도심 재생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보령시와 공동으로 청년 창업 프로젝트 ‘꿈을 펼쳐 보령’을 추진했으며, 그 동안 중부발전이 지원해 온 창업팀이 27일 개업식을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고 밝혔다.창업에 대한 열정은 있으나 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지원하고 청년 주도의 자력형 도시재생 추진을 위해 중부발전이 시행하고 있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4월 보령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시행되었으며 중부발전의 지원을 바탕으로 3개팀이 구도심의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26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7명의 사내외 인권경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2차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한국전력기술이 2019년에 중점 추진한 인권경영 프로그램인 ‘C.S.I(청렴.상생.인권) 파트너 프로그램’과 ‘인권영향 평가’ 시행에 대한 결과보고와 위원단의 강평이 이어졌다.‘찾아가는 한기 C.S.I 파트너 프로그램’은 협력사를 직접 방문하여 게임 퀴즈 형식으로 성희롱 예방교육, 인권교육 등 청렴‧상생‧인권에 대한 상식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지난 23일 태안발전본부에서 서부발전연구소가 추진하는 '500MW급 대용량 석탄화력 보일러 연소성능 및 효율향상을 위한 기술개발' 착수회의를 개최했다.최근 신재생에너지 증가에 따른 전력계통의 극심한 변동에 대응하여 계통 안정화에 기여할 대용량 석탄화력의 역할이 중요시되고 있는 환경에서, 이번 연구개발은 석탄화력 출력 변동이 심할 때 발생되는 보일러 통풍계통 불평형과 연소불안정이라는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관련 진단기술의 표준화 및 절차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통풍계통에 설치된 공기예열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건설현장 위험요소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스마트 안전관제시스템(이하 ‘스마트 시스템’)’ 개발로 안전사고 예방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남부발전은 최근 부산대학교 기계공학부(강동중 교수팀)와 협업으로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시스템 시제품의 실증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스마트 시스템은 기존 관제시스템에 딥러닝 기반 지능형 감지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지난 7월 남제주복합발전소 건설현장에 도입됐다.기존 시스템이 단순 모니터링 용도에 그쳤다면 스마트 시스템은 현장의 영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23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울산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 한상진, 김장용, 이현숙)과 울산지역의 환경보전 및 생태복원을 위한 「에너지․환경보전 공동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협약은 △해양 미세플라스틱 공동 대응 △에너지·환경교실 공동 개최 △태화강 반딧불이 복원사업 △기타 지역사회 환경보전 현안 사항 협력 등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 또는
한전KPS가 차세대 기술인재 양성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국가 기술인재 양성은 두말할 필요없는 미래 가치 중 하나다. 이를 위해 한전KPS는 젊은 인재를 발굴해 그들의 숨은 실력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즉 기술이 사람과의 만남으로 국가 기술명장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다.발전설비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범년)가 국가 산업발전의 기반이 될 차세대 기술명장 육성 프로그램인 ‘KPS-패러데이 스쿨’ 가동과 함께 전국 마이스터고 재학생을 위한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한전KPS는 23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한전KPS 김범년 사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지난 19일 울산 더엠컨벤션센터(울산시 울주군 소재)에서 한국동서발전 협력 중소기업과 울산지역 특성화고 학생의 취업 연계를 위한 ‘고교 기술인재 잡(Job) 매칭 데이(Day)’를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동서발전에서 추진 중인 ‘고교 기술인재 취업 서포터즈 프로그램’ 지원 대상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한국동서발전 협력 중소기업 관계자 120명이 참석하는 「동서발전 2019년 동반성장 성과발표회」와 함께 개최되어 기업과 학교 간의 취업 연계를 극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