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에서 운영하는 빛가람 혁신센터는 12월 10일(목)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함께 나주혁신도시 내 에너지밸리 기업개발원에서 KEPCO 에너지 스타트업과 비대면 온라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KEPCO 에너지 스타트업은 에너지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금년 8월부터 공모를 시작해 전체 128개사 중 서류 및 발표 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총 42개사가 최종 선발됐다.빛가람 혁신센터는 선발된 스타트업에 대해 ▲기업별 2년 동안 최대 2억원 한도의 자금 지원, ▲ 빛가람 혁신센터 입주 오피스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은 9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종합청렴도에서 2등급을 획득하며,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로써 남동발전은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청렴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측정해 발표하는 공공기관 청렴도는 해당기관과 업무경험이 있는 국민들의 설문결과와 부패사건 발생현황 점수를 종합해 결과를 도출하는 공공기관 청렴도평가로, 총 58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수준을 측정하여 1등급부터 5등급까지 결과를 발표했다.한국남동발전은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의 대표 누리집이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반응형 웹(Web), 다크 모드(Dark Mode) 등 사용자 배려가 돋보였다는 평이다.누리집은 홈페이지(Homepage)를 토박이말로 다듬은 순 우리말 표현이며, 반응형 웹은 단말 종류와 화면 크기에 따라 실시간 반응해 최적화된 화면 구성으로 보여주는 웹이다.또한 다크 모드는 배경화면 및 사용자 환경 등을 어둡게 지원하는 것. 눈의 피로를 낮추고, 전력소모 등을 줄이는 장점을 지닌다.남부발전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202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웹사이트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장상과 인쇄사보 공공부문 편집 대상을 동시 수상했다.‘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커뮤니케이션 시상 축제로 국가기관 및 기업, 단체를 총망라해 우수하고 특별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선정하는 커뮤니케이션 부문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장상을 수상한 한전KDN 홈페이지(www.kdn.com)는 빅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고객선호 콘텐츠를 우선 배치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저탄소 그린 산업단지를 조성해 한국판 뉴딜 정책 이행에 앞장선다.동서발전은 10일(목) LH와 ‘그린뉴딜형 산업단지 지붕태양광 보급사업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2021년까지 군산·창원 산단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10MW 지붕태양광 구축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2025년까지 전국 LH 임대 산단 29개소, 약 110만평에 총 사업비 1,200억원을 투자해 100MW 규모의 지붕태양광을 완공할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태양광 설비 구축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9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2020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산업자원통상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해 열린 2020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은 지속가능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성과에 기여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와 지속가능경영 관련 국정과제 이행 성과창출에 기여한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수여하고 있다.남동발전은 대기배출물질 대량감축을 통한 친환경 발전, 신재생에너지 1GW 달성이라는 국정과제 이행노력과 함께 친환경 에너지기업으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9일 안정적인 발전설비 운영을 위해 발전설비 전문가 그룹을 대상으로 ‘디지택트 발전설비 진단회의’를 시행했다.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디지택트(디지털+콘택트) 방식으로 열렸으며, 본사(울산) 및 전 사업소의 환경‧보일러 설비분야의 전문가 15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안정적인 발전설비 운영을 위해 사업소별 현안사항 및 중점관리설비, 고장사례 등 다양한 기술적 사항을 상호공유하고 관리방안에 대해 토론했다.동서발전은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20.12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디지털 신기술을 발전현장에 접목해 안전성을 한 층 높인 발전소를 구현한다. 업무효율 향상은 물론, 작업자의 안전을 고려한 디지털 신기술 활용은 도심 속 국민 안심발전소 환경 구현에 기반이 될 전망이다.남부발전은 최근 신인천발전본부에 위치기반 IoT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이동형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과 P-LTE 스마트폰 무전기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IoT(Internet of Things) : 인터넷을 통해 사물 간 데이터를 주고받는 기술이나 환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는 8일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인프라구축을 위한 '2020 동반성장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중부발전은 공공성 역할을 강화하고자 중소기업과 협업해 발전산업에 적용 가능한 동반성장 모델을 발굴, 기업의 매출까지 연계하며 그 성과를 공유한 활동에 대해 포상을 시행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중소기업을 위해 국산화, 4차산업 신기술, 현장안전 및 해외 발전분야 수출 등 다각적인 신성장모델을 통한 협력사업을 진행했다.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국내 전사업장은 물론 탄중자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K-STAR 협력기업 선발을 통해 성과창출과 지속적인 상생에 나서고 있다.「K-STAR 협력기업」포상은 한전KDN에서 지원하고 있는 스타트업기업과 사회적기업 중에서 성과가 뛰어나고 향후 발전가능성이 있는 계속지원기업을 선발하여 포상하는 것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동반성장을 위한 '기업자율형 상생프로그램'이다.한전KDN은 2017년부터 에너지ICT스타트업 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일회성 지원이 아닌 기술성⦁사업성⦁사업수행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해외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사인 해외동반진출협의회 회원사들과 합심해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위기 가정 자녀들의 학업성취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매칭그랜트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비대면 방식으로 가졌다고 9일 밝혔다.이번 희망장학금 전달식에서 중부발전과 협력기업은 보령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한부모, 조손, 다문화, 다자녀 가정의 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인도네시아 화력발전, 태국 복합발전, 미국 태양광발전 등 발전사 중 가장 성공적인 해외사업을 수행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역상생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임직원, 노동조합, 협력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 기금 3억원을 조성하여 「K-산타클로스」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중부발전은 지난 11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명칭 및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하여 중부발전 고유의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명칭을 「K-산타클로스」로 선정하였다.「K-산타클로스 프로젝트」제1탄으로 중부발전과 중부발전 협력사는 공동으로 재원을 조성하여 다문화 가정, 조손가정, 가정폭력 등 위기에 직면한 가정의 자녀 20여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발전설비 기자재의 언택트 품질검사가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해중소기업 품질비용 절감과 공정단축에 기여하고 있다.한국남동발전은 8일 국내 발전사 최초로 디지털 기반의 발전설비 기자재 품질검사시스템을 개발해, 발전설비 기자재 품질검사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기자재 품질검사는 통상 공장을 방문해 대면검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대면검사의 어려움을 겪어왔다.이에 남동발전은 모바일 웹 표준 검사절차를 개발해 검사 신뢰성을 확보하고 비대면 품질검사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의 품질경
한국서부발전 감사실(상임감사위원 최향동)은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공감하는 감사’라는 감사업무 추진 방향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기 위해, 「공정에 공감을 더하다」 책자를 발간하여 내부 임직원과 외부 관계기관 등에 배포했다.공공기관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글로 시작을 여는 이 책자에서는 한국서부발전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국민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감사활동의 임무와 목표를 밝히고 있다.또 안전사고 이후 안전경영체제로의 재편 노력, 부패‧비위 척결 및 내부신고 활성화를 위한 ‘안심변호사 제도’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7일(월) 본사에서 노사공동으로 뉴딜 추진단 회의를 개최해 ‘동서발전형 뉴딜 종합계획’ 중점과제의 추진실적을 점검했다.동서발전은 코로나19에 따른 국가 경제위기 극복 과제로 동서발전형 뉴딜 종합계획을 수립했으며, 지난 7월 노사공동 선언식 이후 뉴딜 추진단 회의를 통해 정기적으로 실적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그린뉴딜, 디지털뉴딜, 안전·환경, 사회적가치의 4대 분과, 91개 중점과제에 대한 11월까지의 투자실적을 점검한 결과, 총 2,914억 원을 집행했으며, 이를 통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울산 북구에 20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며 그린뉴딜 확산에 앞장선다.동서발전은 7일 대원에스앤피(울산 북구 소재)에서 ‘대원연료전지 발전소’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착공식에는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송철호 울산시장, 이동권 북구청 청장, 박도문 대원그룹 회장, 이상수 SK건설 부회장, 나윤호 경동도시가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울산 북구의 공장 부지를 활용해 20㎿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으로, 동서발전, 대원그룹, SK건설, 경동도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받으며, 9년 연속 수상의 금자탑을 세웠다. 국내 발전사 가운데 최다 기록이다.남부발전은 최근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린 ‘2020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ICQCC 2020)’ 경쟁부문에 3개 팀이 출전해 금상 2, 은상 1개를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세계 각국의 품질분임조 활동 성과와 개선 활동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국제교류의 장으로, 올해는 15개국 450개 분임조가 참가했다. 올해는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개최된 ‘2020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 2020 Dhaka, International Convention on Quality Control Circles)’에 온라인으로 참가, 최고상을 휩쓸며 품질개선활동의 우수성을 또다시 세계에 널리 알렸다.올해로 45회째를 맞이한 국제품질분임조대회는 각 나라의 품질혁신활동을 공유하고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정보교류의 장이다.코로나19 감염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세계
한국동서발전을 비롯한 울산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지역, 민간 부문과 함께 지역의 사회문제를 공동 해결하기 위해 11월 30일(월)부터 5일 동안 온라인으로 열렸던 ‘제2회 사회적가치 울산 공공포럼’이 성료됐다고 밝혔다.포럼은 한국동서발전(대표 박일준)과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가 공동 주최하고, 울산 혁신도시 공공기관 6곳(근로복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동서발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석유공사)이 공동 주관했다.5일간 ▲일자리 창출, ▲국민안전, ▲윤리·공정경영, ▲사회적 형평성, ▲지역상생의 5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12월 4일 서울 역삼동 소재 ‘드리움 공유오피스’에서 열린 ‘2020년 공정채용·블라인드 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20년 공정채용·블라인드 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공정한 채용문화 확산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했으며, 블라인드 등 공정채용 절차를 도입해 편견해소 및 능력중심 채용문화 확산에 기여한 성과가 있는 기관・기업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공공기관, 지방공기업, 기타공직유관단체, 민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