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주제, 계층의 목소리를 담아 격려와 공감을 통한 소통LS전선(대표 명노현) 사내보 오픈마인드(Open Mind)가 한국사보협회의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인쇄사보 특별부문 대상(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에 선정됐다. 오픈마인드는 매달 현장의 고민들을 담은 특집 주제를 선정하여 임원부터 생산직, 신입사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경영층의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이 아닌 격려와 공감을 통해 소통하려고 노력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올해는 워크 다이어트, 회의/보고, 워라밸, 회식 등
2023년까지 전기차 부품 비중 전체 매출의 40% 전망… 전체 매출 볼륨 키울 것오는 5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둔 에코캡이 잇따른 수주 소식을 전하며 실적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자동차 전장부품 전문기업 에코캡(대표이사 최영천)은 성남시 전기버스 60대에 들어가는 전기차 부품 수주에 이어 글로벌 자동차 제조기업으로부터 총 280억원 규모의 전장부품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에코캡은 성남시에서 공무원들 출퇴근용으로 친환경 전기버스 60대를 최초 발주하면서 당사 전기차용 고전압 배선 제품이 채택돼 2019년도부터
대성에너지(대표 강석기)는 지난 26일부터 3차수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공급시설물의 비상사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태 수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섹터별 야간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대성에너지는 업무시간 외 비상사태 발생을 대비해 도시가스 공급권역을 거주구역별로 나눠 11개 섹터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섹터조별로 조장을 두고 긴급출동반, 상황반, 긴급복구반, 주민홍보반, 지원반, 안전관리반으로 조직을 구성해 임무를 세분화하고 있다.이번 훈련은 3~4개 섹터조를 묶어 야간시간 불시에 비상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공식 웹사이트 도메인을 변경했다고 20일 밝혔다.19일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공식 웹사이트 도메인(www.se.com/kr)은 기존의 도메인 주소(www.schneider-eletric.co.kr)에서 글자수가 대폭 축소됐다. 이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고객들이 더 쉽고,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기존의 도메인은 홈페이지에 접속하는데 평균 8초가 소요되었으나, 새로운 도메인
대성에너지(대표 강석기) C&M본부는 16일 호텔 라온제나에서 대구시교육청·대학교·대형호텔·병원·설계사무소 등 각 시설 관리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냉난방시스템 보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가스냉난방시스템은 전기 대신 도시가스를 연료로 냉매를 가열하거나 압축해 여름철에는 냉방을, 겨울철에는 난방을 하는 에너지절약시스템으로, 2011년 정전사태 이후 정부의 전력부하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에 발맞춰 계속 확대 보급되고 있다.가스냉난방시스템은 크게 GHP(가스히트펌프)와 흡수식냉온수기 두 가지로 나눠 볼 수 있는데, GHP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노력 반영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chneider-eletric.co.kr,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미래의 지속 가능성과 에너지 효율 발전에 기여할 혁신 인재를 찾아 육성 및 지원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벤처'를 발표했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모든 단계에서 혁신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매년 R&D 및 에코스트럭처 (EcoStruxure)에 10억 유로를 투입하고 있다. 에코스트럭처는 사물인터넷(IoT) 지원 개방형 플러그앤 플레이 상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15일 중구 명덕로 본사 주차장에서 강석기 대표이사, 자원봉사능력개발원 신경목 이사장, 쪽방 자원봉사자, 영진전문대 대학생 봉사단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쪽방 800여 세대에 전달할‘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펼쳤다.올해로 10년째 쪽방 김장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힘찬 파이팅을 시작으로 맛깔스러운 양념을 절임배추 사이에 골고루 버무리는 등 숙련된 모습으로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를 한 포기 한 포기 채워갔다. 완성된 김장김치는 밀폐용기에 가득 담아 포장한 후 쪽방
포스코에너지는 14일 성북동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부사장,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아암 환아를 위한 치료비 전달식을 가졌다.올해 지원한 2000만원은 포스코에너지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 포항, 광양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의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기금은 포스코에너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1%를 기부하는 ‘1% 나눔기금’으로 조성됐다.포스코에너지는 2014년부터 매년 환아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고자 소아암 환
일상 속 봉사활동으로 임직원 모두가 ‘나눔 실천’ 다짐올 겨울 어느 때보다도 강한 추위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LS산전이 본사가 위치한 안양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차가운 몸과 마음을 녹여줄 방한의류를 전달했다.LS산전은 13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들을 대상으로 2천6백만 원 상당의 방한의류 100벌을 기부하는 ‘LS산전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LS산전의 방한복 전달 행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의 월동준비
인천 서구지역 60여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16,000장 전달 포스코에너지(사장 박기홍)는 12일 인천 서구지역에 위치한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발전소 인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은 인천시 서구 절골마을에서 발전4사 임직원 55명이 참석해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포스코에너지를 포함한 발전4사는 2016년부터 3년 연속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인천 서구지역 60여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16,000장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 통해 저소득가정에 연탄 6만장 기부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9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연탄 6만장을 기부하고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임직원들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S-OIL 임직원 자원봉사단 1백여명은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10가정에 200장씩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다했다.에쓰-오일 관계자는 “임직원 봉사단의 따뜻한 정성과 마음을 모아 전달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ABB는 8일부터 이틀간 배전 자동화 세미나 ‘DA on the Road’ 행사에서 스마트 변전소 제어 및 보호를 위한 ABB AbilityTM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해 소개했다.신규 런칭한 ABB AbilityTM 디지털 전기 시스템 SSC600은 배전 네트워크에서 제어 및 보호에 대해 혁신적인 중앙 집중적인 접근 방법을 제시하는 제품이다. 새로운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으나, SSC600은 Relion® 보호와 제어 제품 기반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입증된 ABB의 탄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다.SSC600은 디지털 방식으로 구현
발전·배전 부문에 걸쳐 고객 자산 관리에 최적화 ABB (ABB코리아 대표 시셍 리)는 독보적인 Relion®시리즈인 디지털 스위치기어의 보호 및 제어 계전기 계열의 신제품을 8일~9일 진행한 DA On the Road 행사에서 국내 선보였다.오랜 기술혁신의 산물인 REX640은 자유로운 구성이 가능한 다기능 계전기로서 사용자 맞춤 설계 및 유연성을 제공한다.REX640은 동일한 장치로 다양한 유틸리티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고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유연하고 다양한 경제
대성에너지(대표 강석기)는 7일 대구 중구 남산 2동에서 근로자 대표위원 및 직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대구본부에 성금 1천만원(연탄 1만7천장 상당)을 기탁하고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 나서 임직원들은 좁은 골목 안에 위치한 후원세대에 지게와 작은 손수레를 이용해 연탄을 나르고 입구에서는 일렬로 늘어서 한 장 한 장 조심스레 연탄을 쌓으며 따뜻한 마음도 함께 담아 전했다.노사협의회 원유택 대표위원은“우리 주변
건물 에너지, 데이터 분석 기술이 에너지 절감 및 효율성 향상에 영향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chneider-eletric.co.kr, 한국 지사 대표 김경록)이 데이터 분석 기반 빌딩 에너지 관리 및 운영 최적화 솔루션으로 국내 스마트 빌딩 시장의 기반을 확대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스마트 시티 조성을 위한 가장 핵심적이고 기본적 역할을 담당하는 ‘스마트 빌딩’ 시장 성장에 맞춘 전략적 선택이다. 특히 에너지 소비 효율성과 안전하고
대한전선 임직원이 지역 ·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다.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은 지난 31일에 안양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랑의 책 나눔 행사’를 열고, 임직원이 기증한 도서 600여 권을 비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전사적으로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대한전선이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지역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기증한 도서는 아동 서적 및 소설, 수필 등의 문학과 정치•경제, 역사서 등 다양한 분야의 서적들로, 비산종합사회복지관
대성에너지(대표 강석기)는 31일 대구 달성군 화원읍에 위치한 대구적십자사 서부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임직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사랑의 빵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2012년부터 7년째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능숙한 솜씨로 소세지빵과 초코머핀을 반죽하고 구워낸 후 정성스럽게 포장했다. 그리고 이날은 칼국수 생면도 직접 만들어 달서구 및 달성군 지역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강석기 대표이사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는 겨울의 초입에 사랑의 빵 나눔을 통한 작은 관심과 배려가 취약계층에 따
세계적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지멘스(대표이사/사장 직무대행 럼추콩)가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4회 빛가람 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지멘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디지털화 시대를 이끌어갈 전력 에너지 분야의 혁신기술을 선보이며 미래 전력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지멘스는 신기술 전시회 내 에너지 전환관에서 디지털화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전력 및 가스, 발전서비스, 에너지 매니지먼트 등 분야의 우수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한다.주요
슈나이더 일레트릭의 성공적 디지털 전략 반영된 결과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chneider-eletric.co.kr, 한국 지사 대표 김경록)이 최고의 디지털 전환을 이끈 기업으로 선정됐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프랑스 경제지 ‘레제코(Les Echos)’에서 매해 발표하는 ‘eCAC40’ 순위에서 3위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80.3%의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고객을 위한 디지털 중심 전략이 유효했으며, 모든 분야의 전략적 디지털
500kV 등 초고압에 이어 배전용 프로젝트도 수주, 제품 다각화 쾌거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배전용 케이블 공급 프로젝트를 2건 연이어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프로젝트 모두 캘리포니아 지역 내의 노후한 전력망을 보수하고 교체하기 위해 배전용 케이블을 납품하는 건이다.수주 금액은 각각 1800만달러, 400만달러로 배전용 케이블 프로젝트로서는 상당히 큰 규모다. 후속 공사도 예상되고 있어, 지속적으로 수주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배전 케이블은 전력을 분배하여 사용처에 공급하기 위한 용도의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