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한난’)는 28일에 코로나 19 최전선에서 치료에 힘쓰고 있는 대구지역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굿피플(NGO단체), 대구시 의사회, 무한상사(사회적 협동조합)와 함께 약 1억원 상당의 ‘응원키트 전달식’을 가졌다.응원키트 재원은 굿피플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3월 13일부터 4일 동안 모은 국민 참여기금과 한난 기부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의료진 1000명에게 지급할 방역 물품, 건강식품 등으로 채워져 있다.해당 물품은 사회적 기업 지원 플랫폼인 무한상사 협동조합을 통해 소상공인 제품을 구입한 것으로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농산물 1억4000만원 상당액을 구매하여 복지기관에 전달하는 지원 활동을 전국에서 시행하고 있다. 또한, 공적 마스크 수급 안정화를 위한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3억원 상당)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은 지자체·개인·기업들의 후원과 시민·사회적 경제조직의 자발적인 면마스크 제작참여를 통한 기부활동으로 공적 마스크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한전은 이와 관련 22일에는 나주시와 코로나19로 판로가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5월까지 ‘펭수 머그컵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매주 1회씩, 총 6회에 걸쳐 동서발전의 사회적가치 성과, 코로나19 대응 등을 주제로 한 퀴즈 이벤트로 진행된다.동서발전 공식 SNS 채널을 팔로우하고 퀴즈 이벤트에 댓글로 정답을 작성한 참여자 중 회차별로 5명씩, 총 30명을 추첨해 홍보기념품으로 한정수량 제작한 펭수 머그컵을 제공한다.동서발전은 그간의 사회적가치 창출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1페이지 보고서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코로나19 위기 극복 중소기업 지원 패키지”(이하 패키지)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직·간접 피해를 입고 있는 협력중소기업의 각종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경영ㆍ안전ㆍ판로 3개 분야에 걸친 종합 지원방안으로 ▲지원사업 수행시 인건비 적용 확대 ▲기업 운영자금 대출시 이자 감면 ▲국내·외 이동제한으로 지원사업 수행 차질시 사업기간 연장 ▲손 소독제 등 안전물품 제공 ▲지역 중소기업 현장 방역 지원 ▲계약 체결시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태백시 도시재생뉴딜사업인 ‘ECO JOB CITY 태백’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ECO JOB CITY 태백’은 근대화의 상징이었던 석탄산업의 쇠퇴로 인한 지역 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민‧관‧공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경제 기반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산림재생에너지 파크, 광산 테마파크, 스마트 팜 등의 경제 활성화 사업이 포함된다.한난, 태백시, 광해관리공단, 대한석탄공사가 참여하며, 약 2,273억원 투자를 통해 미 이용 산림 자원으로 발전소를 운영하고 발전소에서 나오는 열
한국동서발전(박일준 사장)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발전소 주변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울주군 등 3개 지자체와 함께 중소기업 상생협력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동서발전의 중소기업 성장단계별 지원전략(‘스타트업-상생서포터즈-글로벌 강소기업’) 중 상생서포터즈 단계에 해당하는 지원사업으로, 기술개발, 사업화지원, 판로개척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지자체 및 기관과의 협업으로 추진되며, 동서발전의 지원금과 더불어 지자체(울주군, 울산남구, 당진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중소기업의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고 일학습병행 근로자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장학금을 조기 지급했다고 3일 밝혔다.일학습병행제란 중소기업이 취업을 원하는 청년 등을 학습근로자로 채용할 경우 해당 근로자에게 약 1년간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제공하여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도록 지원하는 제도.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고 있다.동서발전은 2018년 12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에너지 산업과 연관된 중소기업 16개사를 선정하였으며 1년간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학습근로자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23일부터 내달 1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상생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모집한다.남부발전은 국민의 생각에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지역상생형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해 ‘KOSPO 지역상생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참여 가능한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에너지·환경 ▲일자리 창출 ▲지역 현안 ▲코로나 19 극복 등 4개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단순 일회성 현금이나 현물 지원사업은 제외되며, 에너지공기업 특성 연계나 지역 현안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원전주변지역(서생면, 온양읍) 26개 자매마을 전 가구의 감염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손소독제 4354개, 약 5700만원 상당을 구입해 서생면이장협의회(회장 이상훈)에게 긴급 전달했다.이달 전달식에는 신임 최병수 서생면장도 함께 참석해 예방물품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고, 해당 물품은 자매마을 이장들을 통해 모든 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새울본부는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지난 2월 13일에 첫 물품지원으로 마스크(6,250개), 손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이달 31일까지 『2020년도 한전KDN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중심의 혁신 과제를 발굴하여, 양방향 소동의 혁신 프로세스를 강화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공모분야는 ▲전력ICT 혁신 ▲국민안전 ▲사회적 가치 3개 분야이며, 한전KDN의 역할과 업무 영역에 부합하는 참신한 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공모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학생, 일반인 등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방법은 한전KDN 홈페이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코로나19 급속 확산으로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큰 어려움에 처한 대구시민을 위해 마스크 총 50만장(약 15억 원 상당)을 현물 지원한다.가스공사는 2일 마스크 총 50만 장을 대구시에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사회적 기업으로부터 구매 후 수량이 확보되는 대로 수시로 대구시에 기증할 방침이다.가스공사는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하기 위해 새벽부터 긴 줄을 서고 의료 현장에서도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자 이번에 대구지역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현물 지원에 나섰다
취약시설 4개 기관 대상 소독 방역 및 마스크 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 등 소상공인 지원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예방과 위기 극복을 위해 2일 나주의 아동복지시설과 노인복지관등 4개 기관에 대한 방역 소독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방역 지원활동은 노약자, 어린이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오는 4일에는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방역 물품을 4개 기관에 전달하고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임직원 헌혈 봉사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28일 코로나 19 피해 극복에 동참하기 위한 종합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협력회사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 19 계약업무처리 특별지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지침에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작업곤란, 부품 수급 차질 등으로 납품 또는 준공이 지연이 되는 경우 협력사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체상금을 면책하는 근거와 절차를 담았다.공사계약의 경우 공사현장 감염병 방역활동 및 예방용품 구매를 위한 안전관리 비용을 추가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기존 계약체결 시 산정되었던 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27일 강원도청(강원도 춘천시 소재)에서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남북 강원도 탄소상쇄 평화의 숲’ 조성에 나선다.‘남북 강원도 탄소상쇄 평화의 숲 조성’ 사업은 남북 강원도 해변 300km(삼척~원산)에 염해와 바다모래 날림을 방지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해안 방재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번 협약으로 동서발전은 작년 4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동해시 망상해변 일원 1ha에 해송 2500그루를 심는 탄소상쇄 평화의 숲을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2020년도 에너지효율향상사업의 일환으로“급탕예열 열교환기 신규설치 무상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난방 사용자 시설의 에너지이용효율 향상을 통한 에너지 수요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도모하고자 추진한다.지역난방 급탕 예열 열교환기는 지역난방수 회수 직전, 급탕에 들어가는 수돗물을 15℃에서 35℃로 가열하는 설비로, 외기온도 하락 및 온수 수요 증가 시에도 지역난방 열교환 성능 향상에 기여해 안정적인 지역난방 열사용과 급탕품질 향상에 기여한다.지원대상은 2000년 1월 이전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최근 코로나19가 대구·경북지역에 집중 확산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들을 위해 2억 3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가스공사는 먼저 기부금 2억 원으로 취약계층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인 마스크 67,340장을 구입해 대구시에 기증한다.또한 지난 20일에는 약 3천만 원을 긴급 투입해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마스크 5,700장과 살균소독제 570개를 구매했으며, 이 물품들은 26일 대구 전역의 노인복지시설 19곳에 전달될 예정이다.채희봉 사장은 “이번 마스크 지원이 코로나19의 지역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25일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울산시설공단(이사장 박순환)과 ‘울산지역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울산지역의 여성 경제 참여율이 수도권 및 5개 광역시 중 가장 낮고 경력단절여성 비율이 전국 2번째로 높은 상황에서 양 기관이 함께 경력단절여성의 전문직 진출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오는 3월부터 경력단절여성의 전문직업훈련 교육기관 선정을 위한 공모사업을 시작한다. 동서발전은 교육비 제공 및 교육 프로그램의 고
한국동서발전이 제도 사각지대에 놓인 범죄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울산지방경찰청,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원에 나선다.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25일 울산지방경찰청에서 울산지방경찰청 및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 협약 및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은 강력범죄 대상 피해자 보호지원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범죄 피해를 입고도 구조금 대상이 되지 못하거나 생계가 어려운 범죄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울산 소재 공기업 중에서는 동서발전이 최초로 체결하였다.이번 협약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국내 최초로 기계 상태 감시 및 진단 진동분야 최고등급(영역Ⅳ, ISO 18436 기반) 훈련기관으로 인정 받음에 따라, 이에 따른 인정서 수여식을 지난 2월 19일 나주에 위치한 한전KPS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했다.진동분야 영역Ⅳ는 현장 진단 분석을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중급자격인 영역Ⅲ의 수준을 넘어 기계구조물의 공진 등 이와 같은 특성 규명 및 설계적인 관점에서 진단 대책을 수립할 수 있는 동 분야의 최고 기술자격을 의미한다. 한전KPS 인재개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종범)는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공사 내외에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4일 일부 교육과정을 폐강하기로 했다.천안에 위치한 한국가스안전공사 교육원은 입교일 기준으로 2월 25일부터 3월 13일까지 진행되는 19개 교육 과정 및 재시험을 우선적으로 폐강한다. 교육폐강 및 연기는 향후 코로나19 위기경보가 경계 수준으로 하향되기 전까지 지속될 예정이다.교육과정(생활관비용포함) 환불 희망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이버지사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후 개인회원 마이페이지>환불신청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