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이하 ‘한전기술’) 청렴시민감사관과 교통안전공단 옴부즈만이 함께하는 ‘청렴시민감사관/옴부즈만 합동회의’가 28일 한전기술에서 개최됐다.한전기술의 청렴시민감사관은 외부전문가를 위촉하여 부패근절 및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감시‧통제를 강화하는 제도이다.교통안전공단은 청렴옴부즈만 제도를 통해 공단 사업의 청렴성을 진단하고 청렴정책의 효과성을 점검하고 있다.한전기술은 2015년부터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 법무법인 세움 공동대표 육심원 변호사를 신규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선임했다
한국전력기술은 28일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제12회 김천가족축제’에서 김천시장상을 수상했다.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김응규 경북도의회의장, 배낙호 김천시의회의장, 정재춘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및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으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1년동안 배우고 익힌 취미활동 솜씨를 자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내빈들의 축사에 이어 유공자 표창에서 한전기술은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복지관 운영과 어르신들의 복지에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아 김천시장상을 수상했다.한전기술은 2005년
파워반도체 상용화사업 업무협약식 및 발전방향 논의부산지역 강소·중견기업 협력사례 및 애로사항 청취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부산지역을 방문해 파워반도체 발전방향 논의를 위한 산·학·연 간담회를 개최하고, 부산 지역 강소․중견기업 업계 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백운규 장관은 전기차, 스마트폰 등의 에너지 효율성 제고에 필수적인 파워반도체 육성을 위해 부산 테크노파크에서 '파워반도체 산·학·연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부산시 김영환 경제부시장 등[업계] (광전
한국전력기술이 사장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15일 한국전력기술에 따르면 이날 사장 선임을 위한 공모 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사장 후보자에 대한 접수를 진행하게 된다.한 관계자는 "15일 공모에 들어가 12월중에는 사장선임절차를 마치고 늦어도 내년 1월중에서는 임시주총을 열어 최종 선임 절차를 마무리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한국전력기술 사장 공모는 그동안 두차례 실시됐으나 무산된 바 있다. 전력기술은 박구원 전 사장 임기가 완료됨에 따라 지난 1월과 3월 두차례에 걸쳐 사장 공모에 들어갔으나 최종 인선 과정에서 사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