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지난 3월 18일부터 31일까지 사업소내 8개 경상정비협력사가 운영하는 13개 사업장를 대상으로 ‘2021년도 협력사 품질역량강화 워크숍’을 시행했다.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조치 준수를 위해 개별 협력사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소규모로 진행됐다.서부발전은 지난해 발전사 최초로 자체 개발한 경상정비협력사 품질수준진단 툴을 활용해 경상정비협력사 1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품질수준진단을 시행한 바 있다. 이번 워크숍은 그 결과를 공유하고, 협력사의 품질수준을 개선해 최상의 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혈액난 극복을 위해 전사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시행하고 있다고 8일(목) 밝혔다.이번 헌혈 릴레이는 지난달 호남발전본부(3.15)를 시작으로 울산발전본부(3.18), 동해바이오발전본부(4.6), 본사(4.7) 순으로 동참했다. 오는 4월 당진발전본부(4.14), 일산발전본부(4.20)까지 참여해 전사 임직원이 생명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 검사, 손 소독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중대재해처벌법 등 강화된 안전경영 환경에 대응해 ‘특별 안전 TF’ 운영으로 안전체질 개선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동서발전 특별 안전 TF는 상임이사인 안전기술부사장(CRO)를 중심으로 안전보건, 안전활동(3개 분야), 지원 등 5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본사 처‧실장이 분과장으로 참여한다.TF는 규정, 제도・시스템, 일하는 방식을 포함해 안전 관련 모든 활동을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하여 추진할 방침이다.동서발전은 지난 6일 착수회의를 열어 TF 분과별 워킹그룹에서 도출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상호발전 및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한국건설가설협회와 업무협력협약을 맺었다.7일 한전KPS와 한국건설가설협회는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에 위치한 한전KPS 본사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한전KPS의 가설시설물에 대한 안전진단과 점검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양기관은 시설물 안전확보는 물론, 안전한 일터 조성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한전KPS의 사업장에서 운영되는 가설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및 성능보강, 안전보건컨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태양광발전량 예측시스템인 “햇빛지도”를 통해 대국민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한전KDN이 3월 30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에 무료 서비스 등록을 마친 “한전KDN 햇빛지도”는 대국민 혁신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발탁된 것으로 스마트 폰 앱을 통해 원하는 지역의 발전량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한전KDN 햇빛지도”는 기상정보와 미세먼지 농도 정보를 기반으로 태양광 발전량을 예측함으로써 단순 평균 일조량에 의거한 계량전력수치와 차별성을 두고 있다.“한전KDN 햇빛지도”는 읍면동 단위
한국 최초의 수출원전인 UAE원전 1호기가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돌입했다.한전 등 원자력산업계에 따르면 UAE 정부는 UAE원전 1호기가 지난 2020년 3월 연료장전과 7월 최초임계 도달 이후 출력상승시험 및 성능보증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호기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6일 발표했다.UAE원전사업은 한국이 자체개발한 수출형 원전인 APR1400 4기(5,600MW)를 건설하는 최초의 해외원전사업으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주계약자로서 사업을 총괄 수행하고 있다.향후 장기적인 운영파트너로서 동사업에 UAE원자력공사(ENEC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6일 김천 본사에서 법률사무소 새움옥계 백지은 변호사와 이선중 서울시립대 반부패시스템연구소 수석연구원을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선임하고, 2021년도 제1차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백지은 감사관은 구미/김천세무서 국세심사위원 등의 다양한 감사관 경험과 변호사로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노무/인권 영역에서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고 관련 규정 검토 및 실무자 역량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선중 감사관은 반부패청렴 관련 연구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컨설팅 자문위원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패취약분야 개선방향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정보 접근 취약계층을 비롯한 모든 국민이 공개된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해 대국민 서비스 환경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동서발전은 자사 홈페이지(https://www.ewp.co.kr)를 개선해 웹접근성 인증과 웹개방성 인증을 동시에 갱신했다고 6일 밝혔다.동서발전은 시각장애인, 지체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 접근 취약계층이 웹사이트의 공개된 정보를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웹접근성 인증을 갱신·획득(5년 연속)했다.시각장애인들이 홈페이지의 정보를 음성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하고,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공공기관 최초로 분산신원증명 인증기술(DID, Decentralized IDentifier)을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종합관리시스템에 도입했다.개인정보보호 강화는 물론, 시스템과 함께 추진되는 비대면 업무절차 시행은 민간 이용자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newable Energy Certificates) : 일정 기준 이상 발전설비를 보유한 발전사업자가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발전한 양을 정부로부터 인증 받은 문서.남부발전은 블록체인 DID 인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5일 본사 비전홀에서 전남 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3월 11일에 열린 강소특구 비전선포식에 이어 특구 육성사업 추진계획을 기업인들에게 안내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전남 나주 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해 8월에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사업화 촉진과 지역 특성화 육성을 위해 나주 포함 6개 지역을 강소특구로 지정됐다.나주 빛가람혁신도시와 나주혁신산단 일원에 지정된 전남나주 강소 특구는 고효율 태양광, 신재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지역상생과 사회적가치 창출 방안을 모색하고, 발전산업에 대한 국민 이해 제고를 위해 ‘KOSPO 영 리더(KOSPO Young Leader, 이하 ‘KY리더’)’를 모집한다.KY리더는 우리나라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발전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국민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된 서포터즈다. 내부 직원과 지역 대학생이 한 팀으로 구성되며 4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활동한다.남부발전은 실제 업무와 전략방향에 적용할 수 있는 수준 높고 참신한 아이디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윤리경영 실천 서약식을 통해 윤리경영을 강화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확산한다.5일(월) 박일준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비대면 화상회의로 윤리경영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서약식은 임직원의 반부패 실천 의지를 표명하고, 윤리의식 제고와 함께 공정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윤리경영 실천 서약서에는 ▲법령과 사규 준수, ▲부패행위와 부당한 요구‧ 언행 금지, ▲업무상 취득한 정보의 개인적 활용 금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동서발전은 이번 서약식을 시작으로 전 임직원 대상 온라인 실천서약을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인공지능(AI) 및 5G기술을 기반으로 발전현장 특화 지능화 솔루션을 구축했다. 신기술 접목으로 발전 효율 향상은 물론, 현장 안전역량도 제고될 전망이다.남부발전은 이와 같은 내용으로 ‘2020년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사업’은 5G, 사물인터넷(IoT), AI 등 지능정보기술을 국가 주요 인프라(교통, 안전, 산업, 환경 등)에 적용하여 국가 경쟁력 강화 및 지능정보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남부발전은 지능정보기술 접목을 통해
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ESG(환경, 사회, 윤리) 경영에 대한 CEO의 확고한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2021년을 글로벌 윤리기업 도약의 해로 삼고 윤리‧준법경영 강화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중부발전은 최근 국민에게 큰 실망을 안긴 일부 공직자와 공공기관 직원의 부정한 사례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입법 이전에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시스템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임직원의 부적정 재산증식을 원천차단하기 위한 중부발전 고유의 「KOMIPO家 윤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위반행위를 강력히 통제하는 감시체계를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탄소상쇄 평화의 숲을 조성하며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활동에 앞장서고 나섰다.동서발전은 2일 동해 망상해변에서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함께 ‘탄소상쇄 평화의 숲’ 조성을 위한 식목행사와 탄소배출권 기부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2월 동서발전과 강원도가 체결한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에 따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남북 강원도 해변 300km에 ‘해안 방재 숲’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동서발전은 강원도 동해 망상해변, 고성해변 1ha에 심을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지속가능 기업을 위해 탈탄소․디지털혁신 등 앞으로의 20년을 준비한다. 어려워진 경영환경 극복은 물론, 100년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남부발전은 2일 부산 본사 4층 강당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신정식 사장이 지속성장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주문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행사는 한국전력으로부터 분사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2001년 4월 2일 분사 이래 설비용량은 2배, 매출액은 4배, 인력은 1.7배 증가했다. 이와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2일 본사 강당에서 회사창립 제20주년 기념행사를 시행하였다. 중부발전은 2001년 4월 2일 정부의 전력산업구조개편 계획에 따라 한전에서 분리되었으며, 올해로 회사창립 2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기념사에서 회사의 성장에 함께한 직원들과 협력기업,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발전사 최초 LNG 직도입 및 세계최초 최장 보령화력 3호기 6,500일 무고장 운전 달성, 서울복합발전소 지하화와 지상공원화라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받은 미국 S&P Global Platts社의 Glo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가 회사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동서발전은 2일 울산 동서발전 본사 강당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은 ESG 경영 선포식, 기념사,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행사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기 위해 경영진, 노조위원장, 모범직원 등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다. 현장에 참석하지 않은 직원들은 사무실에서 온라인(YouTube) 생방송을 통해 행사에 참여했다.임직원들이 다 같이 ESG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은 1일 경남 진주혁신도시 본사 대강당에서 회사 창립 제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에 따라 약 40여명의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남동발전은 2001년 4월 2일 한국전력에서 분사한 이후 창립 20년간의 성장스토리와 발전공기업으로서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통한 국가발전 기여 등 창립이후 의미와 역할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001년 한국전력에서 분사할 당시 약 5,500MW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발전공기업 최초로 민간 태양광발전소와 전력중개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태양광 발전량 예측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동서발전이 오는 7일부터 7월 9일까지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 기업인 ㈜데이콘과 함께 ‘태양광 발전량 예측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보급확대 정책에 부응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미래 태양광 발전량 예측으로 재생에너지의 효율적 운영‧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