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26일 오창 방사광가속기의 성공적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방사광가속기 연구회’의 올해 첫 번째 행사로 신현준 충북대 물리학과 교수를 초청해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충북도를 포함한 가속기 관련 기관 관계자 16명으로 구성된 방사광가속기 연구회는 오창 방사광가속기의 성공적 구축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지난해 7월부터 운영 중에 있다.이날 특강에는 방사광가속기 연구회 회원과 도 관계자 등 15여명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개최했다,이날 특강은 국내·외 가속기 현황과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