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직원들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해 김치를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2일 서울 양천구 한빛종합사회복지관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위로를 전달하며, 사회적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되었다.올해로 2회를 맞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김장김치 나눔 봉사’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김경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는 22일 대구시 서구 와룡로에 위치한 중리 인수기지에서 임직원 및 대구광역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소방안전본부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합재난 대응 가스, 화재 비상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통신장애, 가스누출, 화재발생 등 복합적으로 발생 할 수 있는 재난 상황을 가정해 △종합상황실 인터넷 통신망 장애 등 현장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 현장상황 보고의 정확성 △재난 단계별 대응과 신속한 복구능력 △상황실에서 각 유관기관으로의 신속한 상황전달 능력 △인명대피 및 구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2023년 3분기 지속가능성 영향 성과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5년까지 전체 목표 달성 수치를 10점으로 설정하고, 매년 목표 수치를 따로 설정해 평가하고 있다. 2023년의 목표는 6점으로, 올해 3분기까지 총 5.76점을 달성했다. 올 3분기에는 케냐와 멕시코, 아프리카 등 저개발 국가에 교육 및 생활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3분기에는 케냐의 한 어린이 진료소에 태양광 발전 솔루션을
HD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이 고품질 함정을 건조해 우리나라 방위력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포상을 받았다.HD현대중공업은 20일 방위사업청에서 열린 ‘2023년 방위력 개선 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특수선사업부 생산담당 임원인 강규환 상무가 산업포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강규환 상무 외에 이상봉 상무와 이유창 책임매니저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고, 박찬걸 책임매니저와 김재민 책임매니저, 김진영 4급기사 등 3명은 국방부장관표창을 받았다.강규환 상무 등 6명은 우리나라 해군 최초의 훈련함인 ‘한산도함’의 성공적인 건조에 기여한 공로를 인
아스콘 제조기업 에스지이(SG, 코스닥 255220, 대표이사 박창호)가 최근 자사의 친환경 에코스틸아스콘 제조 기술에 대해 공공기관의 기술 등록을 잇달아 완료했다.20일 에스지이에 따르면 회사는 한국수자원공사의 ‘K-water 등록기술’ 공모에 참여해 심사를 거쳐 이달 14일 등록기술 확인서를 수령했다. K-water 등록기술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선별해 채택·등록하는 제도다. 등록기술로 선정되면 공법심사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지고, K-water 사업 전반에 해당 기술 적용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HD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 올해도 김장 김치 나눔으로 울산 동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는다.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HD현대1%나눔재단은 17일 동구 현대백화점 현대광장에서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HD현대중공업 이상균 사장, 현대미포조선 김형관 사장, 김종훈 동구청장, 권명호 국회의원, 동구종합사회복지관 이정석 관장 외에도 직무서클연합 등 HD현대중공업 사내 봉사단체 등이 참석했다.이날 HD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 마련한 김장 김치는 3천400통(총 1만7천kg)으로 울
효성티앤씨㈜와 국내 매출 1위 애슬레저 브랜드인 젝시믹스(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가 ‘크레오라 프레시(creora® Fresh)’ 섬유 단독 공급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효성티앤씨의 크레오라 프레시는 일상생활이나 운동 후 땀으로 인한 불쾌한 냄새를 없애 의류를 오래 쾌적하게 입을 수 있도록 돕는 기능성 스판덱스 섬유다.냄새 유발 물질을 화학적으로 중화해 소취 기능이 뛰어나며, 기존 스판덱스와 동일한 신축성, 회복탄력성과 우수한 내구성을 갖고 있어 여러 번의 세탁 후에도 기능이 유지된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
지속 가능한 알루미늄 솔루션을 공급하는 세계 최대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기업 노벨리스는 17일 환경부가 진행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올해 2월부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해 시작한 환경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가자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이어간다.노벨리스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사내 페이퍼리스(paperless) 캠페인 △전자 결재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지난 7월 아토스(Atos) 그룹과 독점 협상을 착수한 데 이어 기후 컨설팅 및 넷제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회사 에코액트(EcoAct)의 인수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에코액트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 사업부(Sustainability Business)에 합류하게 된다.에코액트는 2006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이래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 넷제로와 자연기반 솔루션을 제공해온 글로벌 컨설팅 기업으로, 기후 리스
수소융합얼라이언스(회장 문재도, 이하 H2KOREA)는 15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조영태, 이하 KCL)과 ‘청정수소 인증 인프라 구축 및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청정수소 인증에 필요한 LCI(Life Cycle Inventory·전 과정 목록자료) 데이터베이스(DB) 구축하고 국내외 청정수소 인증 동향 및 분석 정보를 상호 공유하는 등 청정수소 인증제도의 신뢰성 확보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청정수소 인증 인프라 구축 및 지속
기아가 민·관 협력을 통해 온실가스 줄이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차세대 자원순환 방법으로 평가받는 ‘바이오차(Bio-char)’ 프로젝트 투자를 통해 국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ESG 활동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기아는 14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사이프러스홀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신한은행, ESG 스타트업 그리너리와 함께 농·축산 부문 온실가스 감축 가속화를 위한 4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기아 정의철 기업전략실 전무와 농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국장, 신한은행 조정훈 ESG
대한전선이 2023년도 3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하며, 상반기의 실적 호조세를 이어갔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3분기 매출 6,300억 원, 영업이익 174억 원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5,688억 원에서 11%, 영업이익은 28억 원에서 531% 증가한 실적이다. 당기순이익도 122억 원을 기록해 작년 3분기 83억 원에서 47% 확대됐다.3분기 누적 매출은 2조 883억 원, 영업이익은 591억 원으로, 작년 동일 기간과 비교해 각각 16%, 1
ABB는 ABB 스마트 빌딩과 삼성물산 건설 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대규모 주거, 상업 및 주상복합 주택의 거주 적합성 증대와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통합 빌딩 자동화, 안정적인 전력 분배 및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공동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2022년 4월 ABB-free@home®(프리앳홈)과 삼성 스마트싱스를 통합해 전체 주거용 스마트 빌딩 기술을 주도하고자 삼성전자와 체결한 협약과는 별도며, 두 번째로 체결한 글로벌 협약이다.이번 협약은 다양한 빌딩 솔루션에 대한 통합을
대한전선이 기술연구소 이전을 통해 R&D 강화와 시너지 확대에 나섰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기술연구소를 서울 서초구로 이전했다고 13일에 밝혔다. 공장이 있는 충남 당진에서 본사가 위치한 호반파크(서울 서초구 소재)로 11월 초에 연구소 이전을 완료하고, 13일 오전 현판식을 진행했다.이날 현판식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과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 김현주 대한전선 생산/기술부문 전무 등 호반그룹 경영진과 대한전선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1983년에 설립해 올해로 개소 40년을 맞은 대한전선 기술
두산에너빌리티가 탄소중립에 기여할 암모니아 혼소(혼합 연소)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9일부터 3일간 휘닉스 제주에서 한국연소학회(학회장 권오채 성균관대 교수) 주최로 열린 ‘2023년도 한국연소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학술대회에 발표된 논문은 구두 70편, 특별세션 37편, 초청강연 3편, 포스터 21편 등 총 131편이다.두산에너빌리티 터보기계기술개발팀 조상필 수석은 ‘USC급* 보일러 암모니아 혼소 실증’ 세션에서 ‘암모니아-미분탄(Pulverized Coal) 혼소 버너 개발’ 관련
효성이 9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열린 ‘2023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및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식’에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재인증 받았다.문화예술후원 인증제도는 '문화예술후원 활성화에 관한 법률'(약칭 문화예술후원법)에 의거하여, 문화예술분야 후원 활동을 촉진하거나 모범적으로 수행하는 단체 및 기업 등을 선정하여 국내 문화예술 분야 후원 기반을 강화하고 지원하고자 마련된 제도이다. 인증 자격은 3년간 유지된다.효성은 2015년 최초 인증 이후 3년 간격으로 진행되는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재인증 심사를 3회 통과했
두산에너빌리티는, 8MW 해상풍력발전시스템(DS205-8MW)이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세계일류상품은 수출활성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우수 상품과 기업을 인증하는 사업이다.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에 드는 품목인 ‘세계일류상품’과 7년 이내 세계일류상품 진입 가능 품목인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구성된다.두산에너빌리티 8MW 해상풍력발전시스템은 국내기술로 개발돼 실증 및 국제인증* 취득을 완료했으며 향후 산업기여도를 높게 평가받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이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이하 STLC) 패트리스 드베미 대표이사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 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스프링샤인은 2016년부터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발굴하고, 전문 교육을 통해 발달장애인 도예 강사를 양성하는 등 직업재활 활동을 시행해 왔다. 2회로 나눠서 진행된 이번 체험 행사 역시 발달장애인 도예 강사가 진행을 맡았다.패트리스 드베미 대표이사의 인사로 시작한 체험 행사에는 임직원 49명이 참여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임직원이 직접 디자인한 텀블러와 스프링샤인의 마스코트 캐
두산에너빌리티가 창원상공회의소(이하 창원상의)와 함께 창원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실생활 지원에 나선다.두산에너빌리티는 8일, 창원본사 게스트하우스에서 ‘창원특례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관련 행사를 열고 1억5천만원을 창원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홍남표 창원시장과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등이 참석했다.두산에너빌리티와 창원상의는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맞춤형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을 지난 해 처음 실시했고,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에너지 산업
효성은 7일 마포구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진행된 ‘제13회 서울배리어프리 영화제 개막식’에서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에 지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올해 효성은 고전영화 복원 작품인 ‘수학여행(1968)’과 애니메이션 ‘태일이(2021)’의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지원했다.배리어프리(Barrier-Free)영화는 장애로 인한 제약 없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화면을 음성해설로 설명하고 대사, 소리, 음악 정보를 배리어프리자막으로 제공하는 영화다.효성은 2017년 영화 ‘빌리 엘리어트’의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시작으로 7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