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는 3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021년 충북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참여기업 15개사에 대해 충북 스타기업 지정서를 수여했다.충북 스타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북도가 충북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50억~400억원, 최근 5년 평균 매출증가율 5%이상, R&D(연구개발) 투자비중이 평균 1%이상의 기업 중 향후 글로벌강소기업 및 월드클래스플러스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과 기술력을 갖춘 우수 중소기업이다.충북도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46개사를 지정했으며,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