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신임 사장 28일 선임

2017-12-11     온라인뉴스팀

한국가스공사는 11일 공시를 통해 오는 28일 대구 본사 4층 국제회의장에서 사장 신규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이승훈 전임 사장이 경영부진 등의 이유로 사임을 한 후 한동안 공석체제를 유지하다가 최근 사장 공모 절차를 마무리하고 최종 선임 절차만 남은 상황이다.

현재 가스공사 사장 후보에는 박규식 KLNG사장과 정승일 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이올라와 있다. 정승일 전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이 유력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