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단장 백기훈)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원장 민기영, 이하 ’진흥원‘)과 스마트그리드 빅데이터 구축 및 활용 활성화 관련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IMC*를 통해 향후 7년간(~‘25년) 확산사업 내 다양한 인프라 데이터를 수집·축적하고 모니터링 할 예정이며 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그리드 빅데이터 센터‘로 고도화하여 최적의 스마트그리드 서비스 제공 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스마트그리드 빅데이터 구축 및 활용 활성화 업무협력과 더불어 ▴스마트그리드 데이터 관리 및 유통 업무 ▴스마트그리드 분야 데이터 융합인력 양성 업무 ▴관련 법제도 및 정책수립 지원 업무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백기훈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장은 “스마트그리드 데이터가 장차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으로 발전”하게 됨에 따라 진흥원과의 데이터 관련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금번 스마트그리드 빅데이터 구축 및 활용 협력을 통해 “에너지신산업과 데이터 산업을 함께 성장시킬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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