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2.16 토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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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인근 규모 4.1 지진 발생, 원전운전에 영향 없어원자력안전위원회
10일 낮 12시53분 경북 포항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했다.<사진>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육지에서 50여 ㎞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지진으로 포항 영일대 앞바다 파도가 높아졌다가 1시간이 지나서야 가라앉았다고 현지인들이 전했다.  인근 산업시설인 포스코 포항제철소, 경주 월성원자력발전소, 울진 한울원자력발전소는 정상 가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는 10일 12시 53분경 경북 포항시 북구 동북동쪽 50km 해역 지점(깊이 21km)에서 발생한 규모 4.1 지진 관련, 현재까지 원자력발전소(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및 연구용 원자로 포함)의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긴급 현장 안전 점검한 결과, 이번 지진의 영향으로 원자력시설의 안전변수에 특이사항이 있거나 출력감발 혹은 수동 정지한 원전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진앙지에서 62km 떨어져 있는 월성 원전은 지진계측값이 지진경보 설정치(0.1g) 미만이이서 계측값이 기록되지 않았으며, 다른 원전에서도 지진경보 설정치 미만으로 계측됐다.

원전 지진경보 설정치(0.01g), 수동정지 설정치(0.1g), 자동정지 설정치(0.18g), 원전설계기준(0.2g) 등이다.

원안위는 10일 14시 12분경 2.5 규모의 여진이 추가 발생하고 있음에 유의하고, 관련 절차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 등 원자력사업자의 안전 점검 수행 여부 및 결과를 점검하는 등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김영환 기자  yyy91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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