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진 녹색에너지연구원 전임 원장이 이달 31일 퇴임한다. 김 전 원장은 지난 2013년 2월 1일 부임해 2대, 3대에 걸쳐서 6년간 직분을 수행하고 1월 31일자로 퇴임한다.
김 전 원장은 29일 퇴임사를 통해 그동안 6년간 재직당시 연구원의 위상을 확립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기회였다"고 회고 했다.
다음은 김 전임 원장의 퇴임사이다.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 속에서 임기를 무사히 마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먼저 그동안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먼저 그동안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재임기간 동안 보내주신 신뢰와 사랑 덕분에 연구원의 주관기관을 목포시에서 전라남도로 이관하여 안정화시켰고 명칭도 (재)서남권청정에너지연구원에서 (재)녹색에너지연구원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또한 당초 정원 8명으로 시작하였는데 현재 근무인원이 90명에 가깝게 성장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사업예산도 부임할 때 연간 20억원 정도였는데 지난해 말 결산에서 200억원을 넘었고 연구과제도 지자체연구과제 중심에서 지금은 국책과제 비율이 80%가 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름도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연구원이 지금은 중앙에서도 신재생에너지전문연구원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베풀어주신 여러분들의 성원과 사랑을 늘 잊지 않고 간직하겠습니다.
또한 당초 정원 8명으로 시작하였는데 현재 근무인원이 90명에 가깝게 성장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사업예산도 부임할 때 연간 20억원 정도였는데 지난해 말 결산에서 200억원을 넘었고 연구과제도 지자체연구과제 중심에서 지금은 국책과제 비율이 80%가 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름도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연구원이 지금은 중앙에서도 신재생에너지전문연구원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베풀어주신 여러분들의 성원과 사랑을 늘 잊지 않고 간직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