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올해도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발걸음을 보탰다.
공사 케스코 사회봉사단은 18일, 국민연금공단, LX국토정보공사와 함께 전주시 완산동을 찾아 독거어르신 가구 28곳에 연탄 3,800여 장과 난방용 등유 3,000리터를 전달했다.
행사에 함께한 함중걸 감사는 “올 연말도 외로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혁신도시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았다”면서 “새해에도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더욱 뜻 깊은 발걸음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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