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수 GS EPS 대표이사 사장이 GS에너지 대표이사(사장)에 선임됐다.
GS그룹은 27일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허 사장은 해외 투자은행인 Credit Suisse, ㈜승산을 거쳐 ㈜GS에 입사, 사업지원 담당 상무를 맡은 후 증권, 물류사업, M&A, 발전사업, 자원개발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해외시장 확대와 신사업 진출 등에 중추적 역할을 했다.
지난 2013년 GS에너지 에너지·자원사업본부장을 맡은 후 2017년 GS EPS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 후 LNG 직도입을 통해 에너지 경쟁력을 강화, LNG복합 4호기 준공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사촌 동생으로 그룹 오너 3세 가운데 막내다. ㈜GS에 입사해 사업지원 담당 상무를 맡은 후 증권, 물류사업, M&A, 발전사업, 자원개발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해외시장 확대와 신사업 진출 등에 중추적 역할을 했다. GS EPS를 맡아 강한 자신감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LNG 직도입을 통해 에너지 경쟁력을 강화해 LNG복합 4호기 준공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최근에는 GS EPS가 국내민간발전기업 최초로 미국 전력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1968년생△보성고△조지타운 대학 국제경영학△카이스트 경영학 석사△GS홀딩스 사업지원담당 상무△㈜GS 사업지원팀장 전무△GS에너지 종합기획실장 부사장△GS에너지 에너지·자원사업본부장 부사장△GS EPS 대표이사 부사장△GS EPS 대표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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