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선거전이 본격 레이스에 돌입한 가운데 전국 2만여 회원 중 가장 많은 회원수를 거느리고 있는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회가 제27대 회장으로 출마한 장현우 남도전기 대표를 지지하고 나섰다.
경기도회 지정식 현 경기도회 회장을 비롯해 박성순 부회장, 조상욱 차기 경기도회장, 김만석 차기 부회장 등은 9일 장현우 후보자 출정식에 참석해 경기도회 회원들을 대표해 지지를 선언했다.
한편 한국전기공사협회 제 27대 회장 선거는 오는 2월 9일 전국 2만여 회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각 시도회 정기총회에서 직접투표로 선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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