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인터내셔널(대표 김철호)이 새해벽두에 플렉시블형 태양광 모듈을 수상가옥에 설치했다.
충북 음성에 위치한 낚시터 수상가옥에 75W 짜리 10장을 한 셋트로 일일 3kW 규모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플렉시블 태양광 모듈은 구조물 없이 지붕위에 올려놓을 정도로 설치가 간단해 비용 측면에서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번에 음성 낚시터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은 독립형으로 설계, 각각 3kW(75W*10장*5Hr=3.75kw/day)를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시공을 완료했다.
김철호 대표는 "가벼우면서도 시공이 간단하고 강풍 등 자연재해에도 설비를 유지하는 데 문제가 없어 소비자로부터 극찬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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