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SL&C)가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인 한우 등심 전문점 ‘바른고기 정육점’이 15일 서울파이낸스센터에 5호점인 ‘광화문 SFC점’을 오픈했다.
바른고기 정육점은 섭씨 1.2도에서 21일간 숙성한 1++ 등급 최고 품질의 한우를 선보이며 국내 한식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고객에게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고자 ‘바른고기, 바른가격’을 모토로 서래마을 본점에서 시작해 강남, 여의도, 을지로 등 서울 주요 오피스 상권으로 매장을 확대하며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아 왔다.
이날 오픈한 ‘바른고기 정육점 광화문 SFC점’은 대한민국 정치, 문화, 경제, 언론의 중심지인 광화문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은 물론 서울과 수도권 여러 지역으로 연결되는 교통편이 집중되어 있어 우수한 접근성을 갖췄고, 비즈니스, 관광, 쇼핑, 나들이 등 다양한 목적으로 방문하는 수요가 많은 지역인 만큼 기존 정육점 매장보다 더 많은 프라이빗 룸을 갖추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에 적합하다.
매장을 방문하면 등심, 제비추리, 치마살, 살치살 등 여러 부위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정육점 장인 모둠’, 시그니처 메뉴인 ‘세 가지 맛 등심’과 ‘한우 생갈비’ 등 최상급 숙성 한우를 이용한 다채로운 메뉴를 만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구이 메뉴 뒤 별미로 즐길 수 있는 ‘문어 숙회와 미나리 무침’, ‘보양계절 솥밥’ 등 식사 모임에 최적화된 일품 요리도 준비되어 있으며, 한우와 같이 즐길 때 풍미가 더 살아나는 다양한 와인과 위스키 등의 주류를 구비해 최상의 외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달 31일까지 모바일 레스토랑 예약 애플리케이션인 캐치테이블을 통해 사전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최근 활발하게 매장을 확장 중인 SL&C는 앞선 지난 달 28일에도 서울파이낸스센터에 중식 브랜드인 모던 중식당 ‘Chai797 Dining 광화문 SFC점’을 오픈해 ‘바른고기 정육점 광화문 SFC점’과 함께 두 매장을 이 지역 대표 외식 명소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앞으로도 바른고기 정육점은 품격 있는 맛, 공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니즈를 기반으로 올바른 한우 요리 기준을 제시하며 한식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SL&C의 모바일 멤버십인 ‘에스온(S-ON)’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바른고기 정육점’은 물론 모던 중식당 ‘Chai797’, 홍콩 대중음식점 ‘호우섬’, 직화구이 전문점 ‘서리재’ 등 SL&C의 모든 외식 매장에서 포인트 적립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멤버십 가입 첫 해에는 매월 이 달의 메뉴 증정 바우처가 발급되어 합리적인 가격에 풍요로운 외식을 즐길 수 있으며, 이외에도 적립된 포인트에 따라 다양한 등급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