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1일 정동희 이사장, 노조위원장을 비롯하여 3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핑크박스’를 제작하여 전달하는 언택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년째 이어오고 있는‘핑크박스’캠페인은 여성청소년들을 위한 위생용품 키트를 제작하여 전달하는 봉사활동으로서, 올해에는 약 1년치 분량의 다양한 위생용품을 담아 지역내 농촌 거주 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
60여 명에게 전달될 핑크박스 제작비용은 기관에서 출연한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하고, 임직원이 직접 키트를 제작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함께 참여해주신 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과 노조위원장들 께서는 입을 모아“지역내 여성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참여했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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